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린시티 (문단 편집) == 교통 == [[부산광역시/교통|도로 교통이 나쁘기로 유명한]] [[부산]], 그것도 [[해운대구]]에서는 그나마 좋은 편에 속한다. 물론 도로 교통만 그렇다. 부산 도심지 기준으로 센텀시티와 함께 해운대구의 입구라 볼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편이고 [[광안대교]]의 해운대 쪽 출입구와도 가까운 편이다. 동네 내부도 유동 인구에 비해 도로가 매우 널찍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막힐 일이 거의 없다. 물론 [[해운대해변로]] / [[해운대로]]로 나가는 순간 막히기 시작하지만 이것은 해운대의 전체적인 문제라 어쩔 수 없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은 우수한 편은 아니다. 매립지에 만든 신도시라 바다로 튀어나온 [[곶]]의 형태이기 때문에 동네 안으로 들어오는 [[도시철도]]나 [[시내버스]] 노선이 없다. 때문에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크게 개의치 않을 수도 있으나, 학생들이나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불만이 있는 편이다. 만약 외지인이 대중교통으로 마린시티를 방문하고자 한다면, [[김해공항]]에서는 [[부산 김해공항리무진 2|공항리무진 2번]]과 [[부산 버스 307|307번]], [[부산역]]에서는 [[부산 버스 1003|1003번]] 버스가 환승 없이 가는 몇 안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짐까지 갖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 그냥 택시 타는 것이 나을 수 있다. 가장 가까운 도시철도역은 [[해운대로]]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동백역(부산)|동백역]]인데, 대우 마리나 단지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마린시티 중심부 기준으로 직선 거리만 600m에 가깝다. 또한 가는 길에 횡단보도가 있어서 동백역에서 가장 가까운 현대 카멜리아나 [[마린시티 자이]]에서 동백역까지 가려 해도 성인 걸음으로 1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바다 쪽에 위치한 사람들은 거의 15분 가까이 걸어야 한다(해운대 아이파크 기준). 그런데 재미있는 게 정작 역명의 어원이 된 [[동백섬]]보다는 마린시티가 동백역에 더 가까워서 2013년에는 주민들이 역명을 마린시티역으로 바꿔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산교통공사]]는 행정적인 혼란과 선례를 만들면 다른 지역에서도 역명 변경을 잇따라 요구할 것을 이유로 들어 반대하였다. 가장 가까운 일반 버스 정류장은 대우 마리나와 [[홈플러스 스페셜 해운대점]] 사이의 [[해운대해변로]]에 있는데, 여기도 300m 이상은 걸어야 하는 데다 그나마도 정차하는 버스가 [[부산 버스 1003|1003번]]과 [[부산 버스 307|307번]], [[부산 버스 139|139번]] 딱 세 개 뿐이다. 참고로 저 셋은 [[해운대해변로]]를 왕복하는 셋 뿐인 버스 노선이기도 하다. 따라서 대중교통이 전무하다 보니 이곳에 오는 직장인들이나 상인 혹은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린시티 안에 버스 노선 2개 정도를 배치하도록 하는 민원이 구청에 들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수요 문제로 [[해운대구청장]]이 [[해운대 신시가지|신시가지]] 주민들에게 양보하라고 기각시켰다. 동백역이 있는 [[해운대로]]까지 가면 버스 노선이 좀 더 있는데, 어차피 여기까지 나왔으면 그냥 [[동백역(부산)|동백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타는 게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