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Sdorica) (문단 편집) === 성능 === 2019년 8월 21일 Ω오메가의 혼부여에 출시된 신캐릭터로 포지션은 공방 양면 모두 뛰어난 딜탱. 거기다 모리스, 팡 SP와 더불어 후방 타겟 중심인 동시에 엘리오, 흑로저와 더불어 금혼 2개를 획득하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직관적이라 사용하기 편하고 각 능력면에서도 제법 준수한 캐릭터. 1혼과 2혼은 철저하게 방어와 공격이 분리되어 있으며, 각각에서 발동되는 버프 6턴으로 매우 길어서 진인 얀보 참모와 조합이 잘맞는 편이다. '''스킬들의 계수'''도 상당하며 특히 4혼스킬은 실드 공격임에도 (x4.125)로 상당히 높게 잡혀 있다. 특히 공격기능을 가진 2혼은 공격기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장도로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보통 스킬들이 강화같은 공격향상 버프를 별도로 부여받아서 주력기를 써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쪽은 그것을 동시에 사용하니 턴 절약면에서도 상당히 우수하다. 효과가 길고 계수가 높다는 단순한 스타일때문에 난이도도 굉장히 쉽게 운용할 수 있다. "프리징"에 대해서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환상세계의 시련 대부분은 턴소모나 복잡한 과정 등의 앞감당을 해야하는 예열 및 스택형보다 나중에 행동불능이나 피해를 부담해야하는 후불형 캐릭터가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마리아의 경우에는 후자에 속한다. 6턴 뒤에는 반드시 2턴간 행동불능으로 돌입하지만, "모든 스킬이 2개의 금혼 생성"으로 됨으로써 트리거 조합을 짜면 혼보드를 죄다 금혼으로 깔아버리는 전개도 가능할만큼 전투준비에도 상당히 우수한 기여를 해준다. 하지만 결국 조금이라도 빠른 클리어를 위해 적을 처치하는 것에 눈높이가 맞춰진 원더 특성상 리스크의 일부로 작용된다는 사실도 여전하며, 6턴간 버프를 유지하는 마리아에게 진인 얀보 참모의 효과가 일어난지 얼마 안되어 프리징으로 딜타임을 놓친다면 전투 지속성 면에서도 불합리한 상황에 놓이곤 한다. 이 때문에 응전에서는 생각보다 힘을 못 쓴다. 초기 등장 시 벽뒤에서의 즉각적인 활용과 뛰어난 계수 등으로 사기캐 반열에 올랐을만큼 뜨거웠던 캐릭터였으나 당시엔 눈에 띄진않았던 복합적인 단점도 존재하는 캐릭터다. 벽뒤에서 만큼은 마리아를 대신할 금혼이 상자가 어지간히 미치지 않고선 없는 편이지만, 반대로 출시 후 4개월동안 강력하고 뛰어나다는 명성에 비해 '''벽뒤를 제외한 원더랜드 최소턴에 채용된 적이 없다.'''[* 정확히는 쓰인 적이 있었던 최소턴도 대부분 여러 캐릭터들로 대체가 가능했던 수준으로 그쳤다.] 공방일체의 밸런스형 역할은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관점에서보면 단점이다. 스킬 중에 하나 이상은 공격과 방어 중 하나를 차지해야하는데 오히려 이때문에 캐릭터의 포지션 초점이 어디로 맞춰져야할지 애매하며 스킬셋 또한 정직하여 특화라고 볼만한 부분이 크게 없다.[* 금혼만을 예시로 들자면 로저 스킬북, 가면의 소녀는 각종 던전을 박살내는 위용을 보여준 대표적인 딜러이며, 노바SP와 소피SP는 서바이벌 던전의 적폐라고 불릴만큼 강력한 아군 케어능력 또는 메즈기를 무장하고있고, 딜런과 제롬은 동료의 스킬을 체인시켜 한턴만에 추가적인 행동과 이익을 챙겨주는 역할을 한다.] 참모스킬의 경우는 혼을 금혼 2개로 전환시켜주는 실험체와 은근 동일하나 차이는 '''혼 1개를 전환시킨다는 것.''' 물론 실험체보다 쿨타임은 더 짧긴 하지만 당연히 원더에서 참모로 채용될 일이 없는더러 신규 유저 입장에서든 일반 던전을 이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든 실험체가 더 선호받는 편. ||{{{#!folding [과거 평가] 나온지 얼마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2019년 8월 25일자부터 갑자기 일요원더 '''벽 뒤에서'''에 취직했다. 주요 조합은 적셜록 + 그슾 + 마리아 + 참모 진인[* 얀보 스킬북]으로 간다. 사용 방법은 [[https://m.dcinside.com/board/sdorica/484923?headid=30|디시인사이드 스도리카 마이너 갤러리]]를 참고할 것. 우선 핵심은 마리아가 1웨이브부터 2혼 스킬을 연속 3번 발동할 수 있도록 혼 보드가 배열되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혼 보드 배열 노가다를 엄청 해야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자센이 패치된 후, 나이젤 SP 중심으로 일요일 평균점수를 올려주는 조합이 생겨서 마리아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https://m.dcinside.com/board/sdorica/487860?headid=&recommend=&s_type=all&serval=|#]] 팡슾에게서 벽뒤 왕좌를 찬탈한 지 거의 딱 한달만에 몰락할 위기가 오고 있어서 겨우 고강까지 찍은 사람들이 허탈할 지경... 그래도 최근에도 마리아가 [[https://youtu.be/rGYQh9OI46U|'''벽 뒤에서'''에서 쓰이는 영상]]이 올라온 걸 보면 완전히 실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물론 그 때는 상자 원더였지만) 조작 난이도가 쉽다는 점도 한몫 한다.}}}|| 상술했고, 과거 평가에도 보면 알듯이 "벽 뒤에서" 한정으로 명백한 1티어 금혼 딜러지만... 2020년 1월 기준으론 그저 지나간 영광에 불과한 상황이다. 벽뒤가 있던 자리는 1웨이브 결승제로 대체되어서 다시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따라서 한우물만 팠던 마리아에게 남은 취직처가 '''전혀 없다.''' 그 외 서바이벌 원더에서도 버티기용으로라도 쓰였었는데, 보너스 캐릭터 제도가 생기고나선 소피SP에게 팀 보호능력 면에서 압도적으로 발리기때문에 사실상 이쪽 특화로도 사장되었다고 봐야한다. 한술 더 떠서 엘리오 스킬북, 샤리스 SP처럼 패널티는 거의 없는데 딜은 마리아보다 잘 뽑아내는 딜탱들이 생기면서 마리아를 기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어떻게보면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캐릭터. 벽뒤가 끝난 뒤로는 놀라울정도로 출근을 해본 적이 없는데, 원본 마리아의 성능이 별로라는 말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기본적인 성능 자체는 평범하지만, 이런 케이스의 캐릭터들도 원더에서 안쓰이면 무시받기 일쑤이며 프리징이라는 불편요소가 있음에도 마리아의 성능에 대해 물어보면 괜찮다고 평가하는 답변을 종종 볼 수 있다. [[클락 샷|자신의 주인]]과 취급이 상당히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