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타 (문단 편집) == 성경 속의 행적 == 부지런한 독신 여성으로 [[예수]]가 베타니아로 오자 자기 집으로 대접을 했으며, 예수가 동생인 마리아를 앉히고 이야기하자 집안일로 바쁘다면서 여동생에게 거들어주도록 말하라고 불평했다가 예수가 많은 일에 마음을 쓰면서 걱정하지만 몇 가지만 하거나 한 가지만이라도 충분하다면서 마리아를 그대로 두라는 말을 들었다.[* 마르타와 마리아를 방문하시다 : 그들이 길을 가다가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루카 복음서]], 10장 38~42절)] 오빠 [[라자로]]가 병을 앓아 건강이 나빠서 간호를 맡았고, 그로 인해 결혼할 기회를 좀처럼 갖지 못해왔다. 라자로가 끝내 사망해 무덤에 4일 째 있던 날에 예수가 온다는 말을 들은 마르타는 예수를 맞이하러 가면서 당신께서 여기 계신다면 자신의 오빠는 죽지 않았을 것이지만, 지금이라도 당신이 하느님께 무엇이든 청하면 하느님은 당신에게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가 너의 오빠가 다시 일어날 것이라 하자 마르타는 세상 마지막 날의 [[부활]] 때에 그가 다시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예수가 나는 부활, 생명, 자신 안에서 믿는 사람은 그가 죽더라도 살 것이라면서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면서 믿냐고 묻자 마르타는 하느님의 아들임을 믿는다고 했다. 이 말을 마치고 마리아를 예수에게 불렀으며, 예수가 라자로의 무덤으로 가서 이를 가로막는 돌을 치우라고 하자 마르타는 그에게서 악취가 난다면서 그가 묻힌지 4일이 되었다고 말하며, 예수가 네가 믿으려 하면 하느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고 네게 말하지 않았더냐는 말을 듣자 그 돌을 치웠다. 그리고 라자로는 [[부활|살아서 걸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