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더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VmaxHc6Rh9o)]}}} || || '''마르더 III H형 기동 영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vBXLFPZHvE)]}}} || || '''마르더 III M형 기동 영상'''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이 사용한 [[대전차 자주포]]의 한 계열이다. 마르더는 독일어로 [[담비]]를 뜻한다. 마르더의 이름이 붙진 않았지만 4,7cm 대전차포를 장착한 1호 대전차 자주포가 있다. [[1호 대전차 자주포]] 참조. 1941년말 당시의 독일군에게는 유일한 기갑차량식 대전차자주포였다. [[8,8cm FlaK]]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이 무렵에는 이 포가 기갑차량에 실리지 않았다. 소련군의 [[T-34-76|T-34]]를 상대하려면 견인식 [[대전차포]]로는 역부족이고 강력한 주포를 지닌 전차가 필요한데, 그 당시 독일군이 가지고 있던 [[3호 전차]]나 [[4호 전차]]로는 답이 없었다. 4호 전차에 장포신 전차포가 달리는 건 T-34 에 얻어터진 이후의 일이다. 처음에는 화력지원용 단포신 7,5cm KwK37 24구경장 포로 맞서야 했고, 이 포는 대전차용이 아니다. 결국 있는 재료 가지고 지지고 볶은 결과물이 마르더 대전차자주포이며, T-34를 잡는 데 있어 괜찮은 효과를 보인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얹는 포는 처음엔 소련제 76mm [[76mm F-22|F-22]]나 [[ZiS-3]] 계열의 대전차포였으나, 나중에는 독일제 7.5cm [[PaK 40]]을 가져와서 달았다. 그래서 공격력이 약간 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어력은 매우 약했다. 억지로 무거운 포를 작은 차체에 올리는 바람에, 얇은 철판 수준의 장갑밖에 갖출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붕조차 없었기에 눈이라도 오면 큰일이었고, 그 때문에 캔버스 천으로 땜빵을 해야 했다. 따라서 [[박격포]]나 야포, [[수류탄]]을 던지는 보병의 육박공격에 매우 취약했다. 이름과 무장, 이용 차체 등은 다르지만 전반적인 운용과 제조 개념이 유사한 대전차 자주포로 [[1호 대전차 자주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