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루마루 (문단 편집) === 친목질 === 마루마루에서는 규칙 상으로 [[친목질]]을 강력하게 금지했으며, 유저 간에 댓글로 친밀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보이면 바로바로 삭제할 정도였다. 약간만 친절하다 싶어도 지우고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다는 일명 '대댓글'까지도 지워버린 적도 있다. 이 점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걸 심하다고 느끼는 뉴비들이 떠나기도 하는 등 과한 면이 있었다. 그런데 정작 운영자나 주요 역식자들, 올드비들끼리는 서로 어울리면서 대화도 자주 하고 농담도 주고 받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게 주로 드러나는 곳은 번역본 후기로 역식자들끼리 매우 친하게 얘기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 간의 메신저 대화록을 올려놓기도 했다. 역식을 위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마루마루에서 직접 댓글로 친한 듯이 얘기하는 모습이 적발되었기에 이건 발뺌할 수가 없다. 더욱이 같은 댓글란에서 친밀한 투로 쓰인 비로그인 유저의 댓글은 지워놓고 역식자나 로그인 유저의 댓글은 그대로 두는 사례가 목격되었기에 그야말로 [[모순]]이다. 비로그인 유저에 대한 배척도 심하다. 같은 잘못을 해도 비로그인은 차단을 할 때 로그인은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정닉은 이런 경향이 심해서 비로그인은 글을 못 쓰게하자거나 아예 무조건 로그인해야 마루마루를 이용할 수 있게 하자고도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비로그인 유저가 만화 댓글의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그들을 배척하자는 로그인 유저들의 여론은 무시당한다. 사실 운영진들의 친목은 사이트의 운영에 크게 상관이 없다. 그들이 친하다고 사이트 관리를 안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기들이 만든 규칙을 자기들부터 솔선수범해서 어기고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이 실망을 느낀다는 것이다. 자기들도 아는 건지 친목질 관련 규정은 갈수록 흐지부지되어, 지금 와서는 그런 게 있었나 정도로 여길 뿐, 다들 상관하지 않고 친목질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