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다가스카르 (문단 편집) == 언어 == [[말라가시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다. 말라가시어는 아프리카에선 유일하게 [[오스트로네시아어족]]에 속해 있다. 그리고 말라가시어는 예전에 아랍 문자를 개량한 문자를 사용했지만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현재는 로마자를 쓰고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고 있고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되어 있다. 전엔 [[영어]]도 공용어로 추가되었지만, 마다가스카르의 사정상 영어사용률은 매우 낮다. [[안드리 라조엘리나]]가 새 대통령이 되면서 배제되었다.[* [[르완다]]가 [[폴 카가메]]의 독재와 프랑스어 배제정책 때문에 프랑스어 사용이 줄어드는 것에 비한다면 마다가스카르의 경우엔 구사자가 매우 적은지 영어가 공용어에서 배제되었다.] [[말라가시어]]는 [[메리나 왕국]] 때부터 마다가스카르의 공용어로 사용되었고, 메리나 왕국에 온 영국인 선교사들도 선교를 위한 언어로 유럽 언어가 아닌 말라가시어를 선택했기 때문에 프랑스 침략 이전엔 나름대로 입지가 탄탄했다. 그러다가 메리나 왕국을 멸망시킨 [[프랑스]]는 점차 [[프랑스어]]를 강제하는 정책을 취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프랑스어-말라가시어의 [[양층언어]] 구조가 형성되었다. 독립 이후 1958년 말라가시어와 프랑스가 함께 마다가스카르의 공용어가 되었으나 독립 초기엔 프랑스어만이 사실상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70년대에 마다가스카르 정부가 말라가시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학교 교육을 말라가시어로만 진행하는 등 말라가시어의 사용을 진흥시키고자 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이지 못했고, 결국 1992년 프랑스어가 다시 교육과정에 도입되었다.[* 최준수 (2008). 마다가스카르의 언어 정책과 말라가시어 진흥을 위한 일반언어학적 변론. 한국아프리카학회지, 27, 193-2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