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늘 (문단 편집) == 여담 == * 마늘의 [[제주어]]는 마농이라고 부른다. * 통마늘 100개를 세는 단위를 "접"이라고 한다. 통마늘 100개=마늘 한 접. 통마늘을 까서 나오는 낱개 마늘은 "쪽"이라고 한다. 마늘마다 통마늘 1개당 나오는 쪽의 수는 다르다. * [[인디애나]] 주의 개리(Gary)시에서는 특이하게도 마늘을 먹은 후 4시간이 지나기까지 극장, 영화관의 출입, 대중교통의 이용을 금지하는 법이 있다. 이유는 당연히 그놈의 독한 냄새다. * [[고든 램지]]가 요리에 정말 많이 쓴다. 관련 영상에 향신료든 고명이든 대부분 쓰는 재료이며 가끔씩 마늘이라는 식재료에 대한 위대함(?)을 칭찬한다. 고든 램지가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영상들을 보면 마늘을 잘라서 문지르든 빻아서 섞든 꼭 한 번 정도는 등장할 정도. * 재배법으로는 두 방법이 있다. 하나는 보통 통마늘의 쪽을 심는 방법.[[https://youtu.be/fDwODnqovdQ|#]] 편리하지만 바이러스 등 병에 취약한 편이다. 다른 한 방법은 마늘에만 생기는 꽃 아래에 작게 맺힌 클론인 주아를 이용하는 방법이다.[[https://greatgarlic.ca/bulbils/|#]]이를 주아 마늘이라고 한다.[[https://blog.naver.com/cherry5310/222032256828|#]] 이 주아 마늘을 바싹 말린 뒤 쪼개면[[https://youtu.be/BT-HqAzVHDs|#]] 작은 마늘 주아를 얻는다.[[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12051155047616|#]] 주아를 심으면 씨마늘로 쓸 수 있는 작은 통마늘 (외통마늘)이 뿌리로 생기게 된다.[[https://wjdcp0218.tistory.com/m/16268437|#]] 이 외통마늘을 말린 후 이물질을 깨끗하게 털어낸 뒤[[https://youtu.be/nvwfPlQwW8Q?t=370|#]] 심으면 우리가 익히 아는 마늘이 된다. 굉장히 번거롭고 2년이 걸려야 마늘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병충해에 강해지고 우량한 마늘이 생산되기 때문에 후자를 하는 마늘 농가가 여전히 상당히 많고, 농진청에서도 권장하고 있다. 보통 스페인 마늘(대서마늘)은 쪽마늘을 종자로 쓰는 경우가 많고, 재래종과 홍산마늘은 주아를 심어서 얻은 외통마늘을 종자로 쓰는 방법을 많이 쓴다. * 아래와 같이 구 형태의 마늘도 있다. [[파일:마늘2.jpg]] 해당사진은 씨마늘인 '외통마늘'의 껍질을 벗긴 것이다. 마늘씨를 심으면 이런 외통마늘이 뿌리로 생기는데 이것을 심으면 우리가 익히 아는 마늘이 된다. * 유사한 재배 품종으로 [[코끼리마늘]]이 있는데, 사실 이건 마늘이 아니라 [[리크]]의 품종이다. 커다란 크기에 비해 맛은 일반 마늘보다 약하며, 그래서인지 구워 먹기보단 생으로 먹는다. * 2018년 7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년 전 쓰레기 마늘 유통을 합법적으로 허용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s-11.1|문서]] 참고. * 동물인 [[마눌]]과 어형이 비슷해 자주 혼동된다. [[마눌과 마늘]] 문서 참조. * 마늘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0초 동안 돌리면 마늘 껍질을 좀 더 쉽게 뗄 수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