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늘 (문단 편집) == 주요 품종 == 국내에서 재배되는 마늘 품종은 아래와 같다. [[https://www.nongmin.com/news/NEWS/FLD/CNT/295798/view|출처]] * 한지형 마늘: 주로 중부지방 등 추운 지방에서 재배된다. * 육쪽마늘: 오래전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던 재래종이다. 이름처럼 알이 6개가량이며, 다른 품종에 비해 조직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기 때문에 요리 및 김장용으로 좋다. 육쪽마늘이 고급 마늘 취급받기 때문에 대서마늘이나 남도마늘을 육쪽마늘로 속여 파는 경우도 있다.[[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389|#]] [[경상북도]] [[의성군]]과 [[충청북도]] [[단양군]]의 주요 특산물이다. * 홍산마늘: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 한지형 마늘이나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마늘 알 끝부분이 초록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https://www.nongsaro.go.kr/portal/ps/psv/psvr/psvre/curationDtl.ps?menuId=PS03352&srchCurationNo=1641&totalSearchYn=Y|관련 웹페이지]] * 난지형 마늘: 주로 남부 지방 등 더운 지방에서 재배된다. * 대서마늘: 1983년부터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스페인]]산 마늘 품종을 도입하여 재배되기 시작한 마늘. 토종 마늘에 비해 마늘 알이 훨씬 많지만 알이 작고 무른 편이라 생마늘 및 마늘 장아찌용으로 좋다. 원산지 이름을 따서 '스페인 마늘'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육쪽마늘보다 매운맛이 덜해 홀대를 받았으나 세월이 지나 한국인들의 입맛이 덜 매운 맛을 선호하는 쪽으로 변하면서 재배 면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7/12/GZ7RINOHM5AY5GLQHHRFZSKOGM/|관련 기사]] * 남도마늘: 1983년부터 [[중국]] [[상하이]] 원산의 마늘 품종을 도입하여 재배하기 시작한 마늘. 수확철이 가장 빠르다. 원산지 이름을 따서 '[[대만]] 마늘'[* 도입 당시인 1983년에는 [[냉전]]으로 대표되는 사상 대립 때문에 한국-중국 간 수교가 이뤄지지 않았고, 따라서 중국이 아닌 대만에서 해당 품종을 도입해 왔다.]이라고도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