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나난 (문단 편집) === C7 : G23 === 1부에서 [[폭풍]]을 불러온 원흉이 마나난임이 밝혀지며, 검은 달의 교단과 협력중인지 [[모르피드리아나스]]와 [[탈렉]]과도 자신의 배, [[스쿠압틴]]에서 만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는 마녀 스카하의 입을 통해 '[[심장]]'과 '아들'이 마나난의 [[검]]과 [[망토]]에 대해 질문하기 위해 스카하를 찾았다는 점을 알게 된다. 2부에서는 그의 배 스쿠압틴이 공개되었는데, 아예 검은 달의 교단의 수장으로 추정되는 인물까지 그와 만나고 있던 중인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3 지역 게이트의 [[봉인]]을 해제하고 마지막으로 그를 만날 수 있게 되는데, [[밀레시안]]이 다가가자, '''"[[세라(마비노기)|세라]], 아직도 할 말이 남아있나?"'''라면서 명확하게 이름까지 들먹이다가 등장한 인물이 세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자 흥미로워 한다. 모종의 약조로 인한 것인지 폭풍을 잠재워 달라는 밀레시안의 말을 아직 거둘 때가 되지 않았다며 거절하고 이에 [[바투르]]와 [[미르올]]이 신이 피조물을 돌보지 않느냐며 항의하자 [[네반(마비노기)|신]]을 거역하고 벌인 [[엘프]]와 [[자이언트]] 사이의 [[전쟁]]을 들먹이며 깐다. 그래도 미안하지만 [[재앙]]을 멈출 수는 없다는 등, 밀레시안에게는 상당히 대우하듯 말해주는 편으로, 그 후 꽤나 심심했다면서 하수인을 동원하여 [[톨비쉬|주신의 검]]과 맞붙었다는 밀레시안의 힘을 보고 싶다면서 일행과 유흥삼아 겨뤄보게 된다. 참고로 이때 도와달라는 선택지를 고를경우, 밀레시안 정도나 되는 인물이 사람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것을 흥미롭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약 8분쯤 마나난의 공격을 버텨내면 새로운 손님이 왔다면서 물러나는데, 이윽고 모르피드리아니스와 탈렉이 갑자기 그가 일으켰던 폭풍이 잠잠해지고 있다며 물어보려 나타났다가 밀레시안과 마주치게 된다. 마나난은 밀레시안과의 [[싸움]]으로 정신을 집중하지 못해 자신의 힘을 쏟아붓지 못했다는 식으로 얼버무리고는 모르비스와 탈렉이 밀레시안을 제압하려하자 잠시 물러난다. 탈렉이 사망하고 모르비스도 회생불가능한 상태가 되자 다시금 [[제단]]에 나타난 마나난은 애초에 이 일이 탐탁치 않았었다는 말과 함께 에린 전역에 몰아치던 폭풍을 거두어준다고 약속한다. 이후 폭풍을 일으킨 이유, 스카하에 대한 이야기[* 단 한 번 자신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는데 둘 중 하나만 선택해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게임에서 양쪽을 동시에 알 방법은 없으니 선택하지 않은 쪽 답변이 궁금하면 검색해보자. ~~위키를 봐도 되고~~]를 밀레시안에게 들려주다가 나타난 [[베인(마비노기)|발로르]]와 마주하게 되는데, 신화상 적대했었던 사이답게 본 작에서도 으르렁대면서도 당장 내치지는 않는 걸 보아 모종의 거래를 통해 협력하는 중인 듯. [[발로르(마비노기)|발로르]]가 그의 [[고향]]과 아들에 대해 질문하자 밀레시안의 핑계를 대며 이야기를 미룬다. 밀레시안과의 용건이 끝나자 [[톨비쉬|만나러 온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며 밀레시안을 스쿠압틴에 처음으로 도착했을 때의 장소로 돌려보낸다. 폭풍을 일으킨 이유에 대해 마나난의 설명에 따르면, 거절할 수 없는 부탁을 받았는데 그에 따른 [[보상]]이 본인 스스로가 원하던 것이기도 했기에 검은 달의 교단과의 거래에 응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그들이 진짜로 보물을 가지고 오자 거래대로 그 대가를 지불하고 있었을 뿐이라고 한다. 이때 보물에 대해 지고하신 이의 힘이 닿은 것이라는 언급을 하는 것을 보아 1부에서 모은 [[아튼 시미니]]의 유물을 통해 이루어진 거래로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