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나난 (문단 편집) === C4 : G16 === G16에서 추가된 NPC [[스카하]]와 [[악연]]으로 엮여있다. 스쿠압틴에 상륙하게 된 스카하를 보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었으며, 사랑을 고백했지만, 그녀는 마나난을 거부하고 누구와도 사랑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떠난다. 그러나 그녀는 [[오언 제독|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졌고, 이를 알게 된 마나난은 [[분노]]하여 그녀에게 늙지 않고 먹지도 않아도 되지만 죽을 수 없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홀려 다가온 이들을 모조리 [[괴물]]로 만들어버리는 [[저주]]를 걸고, 그녀의 배와 함께 [[마녀]]의 [[동굴]]에 영원히 가둬버린다. 대체적으로 마나난이 심히 졸렬하다는 의견이 많다. [[스카하|상대]]가 거부하자 대놓고 인정하지 않으려고 들어 부당한 약속까지 받아내게 만들고, 이를 어겼다고 분노하여 저주를 걸었는데, 이게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차이고 그 여자가 다른 남자랑 만나니까 [[열등감]]이 폭발해서 저주를 건 것. 따지고보면 신화 속 신에게는 흔한 이야기긴 하지만, 유독 마나난은 신의 부정적인 측면이 몰빵된 듯한 신이다. 그러나 G23에서 밝혀지길, 마녀 스카하는 마나난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감지하자 자신을 만나러 오는 것이라면 좋겠지만, 신에게 자신은 그냥 스쳐지나간 [[인연]]일 뿐임을 강조하고, 실제로 2부에서 등장한 마나난 본인 또한 그저 신으로서 '''약속을 어긴 자에게 벌을 내렸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점이 밝혀진다. 물론 그 약속도 여자에게 구애하다 실패한 마나난이 받아낸 것이니만큼 스카하는 신의 변덕에 놀아난 희생자 꼴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 일단 직접 등장한 마나난의 행적을 보면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이라도 상대가 그에 합당한 것을 행하면 자신도 끝까지 약속을 이행하는 등, 신으로서 '''거래, 또는 약속'''을 매우 중요시하는 성향임이 드러난다.[* 심지어 이런 약속은 메인스트림 곳곳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일 뿐만 아니라 '파댜루루와 놀아주기' 같이 지극히 사소한 약속까지도 지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