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기(만화)/설정 (문단 편집) == 루프(ルフ) == روح [[로마자]]로 쓰면 Rūḥ인데, ḥ는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이나 통상 [[부르즈 할리파]]와 같이 통상 'ㅎ' 발음으로 옮기므로 '루흐'가 더 비슷한 발음이다. 이세상의 온갖 자연 현상을 일으키고, '''모든 생명체나 물체에게 깃들여 생명체가 살아있을 수 있게 하는 물질'''이며, 게다가 사람이 죽으면 '''사람의 영혼이 돌아가는 장소'''. 본디 알마트란의 창조신 일 일라에 의해서 모든 생명체들이 부여받았으며, 루프를 통해서 일일라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솔로몬이 루프를 이용해 일일라가 모든 생명체의 운명을 관장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해 일 일라에게서 루프의 주도권을 빼앗아 루프를 지상의 다른 생명체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주고 원래 연결되어 있는 일일라와 생명체 간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렸다.[* 이때문에 마기를 제외한 알마트란의 마도사들은 자신의 마고이를 통해서만 마법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솔로몬이 창조한 세계에서도 오로지 마기만 주위의 루프로부터 마고이를 공급받을 수 있다.] 주위의 주로 루프가 눈에 보이는 형태는 '새' 모양의 형태이며, 이 새 모양의 형태는 우고가 영혼의 최소 단위를 이론 상 마법식으로 형성한 형태라고 한다. 보통은 마도사들만이 루프를 볼 수 있지만 루프가 한 곳에 많이 모이면 일반인들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물질에 루프라는 이름을 붙인 사람은 우고인데 그는 800년 전 하늘에 강림한 신 일일라를 새와 동일시했던 종족의 언어를 차용해서 '루프(생명의 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종류는 흰 루프와 검은 루프 두 가지가 있다. 설명은 아래 참고. * '''흰 루프(白ルフ)''' '''솔로몬의 의지가 깃든 루프.''' 솔로몬이 일 일라에게서 루프를 다스릴 수 있는 주도권을 빼앗아 직접 신이 되면서 일 일라로부터 모든 루프를 빼앗아 지상의 모든 생명체와 환경에 공평하게 나누어주었다. 이 루프들은 세계의 자연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 원리를 이해한 마도사들은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루프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 '''검은 루프(黒ルフ)''' 솔로몬의 의지에 반하는 자, '''즉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여 타전(墮轉)이라는 것'''을 하게 되면 루프가 기존의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물들게 된다.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지 않아도 마도사가 마법을 통해 강제로 타전시킬 수도 있다.[* 매그노슈닷트 학원의 학장인 마타르 모가메트가 이를 이용해 5등 거주구의 주민을 타전시켜 검은 루프를 만들었다. 알 사멘의 마도사들 또한 쥬다르를 강제로 납치하여 타전시켰다.] 게다가 타전을 한 채로 사망한다면 흰 루프들이 모인 곳으로 영원히 돌아갈 수 없다.[* 그래서 모가메트가 알라딘에게 타전한 채로 죽은 이들이 다시 흰 루프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알라딘은 차원의 벽을 허물어 이계와 솔로몬이 만들어낸 세계를 하나로 묶겠다는 발상을 했으며 타전한 루프들이 모인 세계도 이계에 속하므로 알라딘의 발상대로만 된다면 이들도 흰 루프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알 사멘의 마도사들은 매그노슈닷트의 마도사들과 협력하여 검은 루프로 만든 암흑의 금속기를 만들어냈는데 사용자들이 하나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카심과 두니야의 경우 부작용으로 온 몸이 석탄처럼 까맣게 굳어 죽었다.[* 하지만 죽기 전에 타전 상태에서 벗어났으므로 흰 루프가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또한 암흑대륙에 퍼져 있는 루프도 검은색의 루프인데 이는 솔로몬의 세계의 타전된 검은 루프와는 달리 처음부터 솔로몬의 의지가 깃들지 않은 루프다. 실제로 타전한 마기인 쥬다르가 암흑 대륙에 있을 때 주변의 검은 루프들이 그에게 마고이를 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