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그마 (문단 편집) == 관련 용어 == * 용암(lava): 마그마는 화산이 분출하기 이전에 지하에 놓여 있을 때의 상태를 지시한다. 반면, 용암은 마그마 물질이 지표로 분출되었을 때, 분출되는 양상에 따른 분출물의 종류이다. 자세한 설명은 [[용암]]을 참고. * 부분 용융(partial melting): 암석이 고상선보다는 높은 조건에 있지만 액상선보다는 낮은 조건에 있어 온전히 녹지 않고 일부만 녹는 경우이다. 지구상에서는 암석은 액상선을 넘지 않기 때문에 용융이 일어나면 사실상 언제나 부분 용융이 일어나게 된다. * 용융물(melt): 마그마는 고체나 기체상의 물질도 포함하나, 용융물은 그 중 액체상의 물질만을 지시한다. 완전 용융이 일어난다면, 용융물과 마그마는 같을 것이다. 용융물로서 이들은 결정(crystal)이 아닌 비정질(amorphous)이다. * 결정죽(crystal mush): 마그마와 달리, 용융물(melt)에 대한 고체(광물 결정)의 부피비가 약 50-60%를 넘어 점성이 매우 높은 상태 혹은 그러한 부분. 결정 곤죽은 대체로 전체가 하나의 유체로서 작용하기보다는, 용융물이 결정 사이의 간극(interstitial), 즉 '공극'을 따라 흐른다. * 휘발성 물질(volatiles): 지하 깊은 곳에서는 마그마에 용해되어 있지만 저압에서는 기체상(gas)이 되어 분리되려는[* 즉, 끓는 점이 낮다는 뜻이다.] 성분들을 가리킨다. 마그마에서는 물, 이산화 탄소, 황, 염소, 불소, 질소 등이 대표적이다. 마그마에서는 조건에 따라 일부는 기체로 분리되지 않고 광물의 격자를 이룰 수도 있다.[* 예컨대, 물은 수화 광물, 즉 각섬석에 격자 구조의 히드록시기로 분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도, 감압되면서 각섬석이 불안정해져 붕괴되고 물이 방출되는 상태가 선호된다.] * 관입(intrusion): 암층에 균열을 열고 마그마가 진입하는 과정을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