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그마 (문단 편집) == 마그마의 분포 == [[맨틀]] 항목에도 조금 설명돼 있지만, 지구 내부는 (외핵을 제외하면) 모두 고체 상태인 것이 기본이다. 연약권의 부분 용융 상태라는 것도 기껏 녹아봐야 1%가 될까말까한다. 마그마 및 마그마 주변 구조는 오늘날 관찰된 가장 큰 규모라 해봤자 수 백 킬로미터 정도 되며,[* [[옐로스톤]] [[칼데라]] 하부를 지탱하는 마그마 구조가 관찰된 것 중에는 가장 큰데, 총 직경 약 200~400 km 정도의 직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다만, 지진파로 감지하기 어려운 주변 구조까지 합하면 조금 더 규모의 구조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 구조의 대부분은 엄밀한 의미의 마그마가 아니며 고체 함량비가 높은 결정죽(crystal mush)에 해당한다.] 존재하는 깊이도 깊어봤자 상부 맨틀의 상부에 존재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마그마는 200 km보다 얕은 곳에 위치해 있다. 가끔 플룸구조론을 설명하면서 새빨간 덩어리나 흐름이 맨틀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것 같은 묘사가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흐름은 "고체의 흐름"이다. 뜨거운 플룸의 상승도 마그마 자체는 200~300 km 이내에서 관찰된다. 그러므로 지구 내부는 거의 전부 고체로 되어 있고, 마그마 덩어리(magma patches)가 간혹 박혀 있는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