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그레브 (문단 편집) === 고대: 토착민족·고대 카르타고·고대 로마 === 고대시대에 마그레브 지역은 베르베르인들이 살고 있었지만, 지중해를 접한덕분에 [[페니키아|페니키아인]]들이 마그레브에 상륙하여 [[카르타고]]등의 도시를 세웠다.이후 [[고대 카르타고|카르타고]]가 [[로마 공화국|로마]]와의 [[포에니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이곳은 이집트와 마찬가지로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영향력을 많이 받았다. [[카르타고]]를 중심으로 한 해안가 지역은 로마의 통치력이 강하게 유지되었지만, 카르타고 인근(現 튀니지: 아프리카 프로콘술라리스, Byzacena 등)을 제외한[* 이 곳은 꽤 내륙까지도 도시가 많았고 로마 중앙의 통치력이 강했다.] 그 서쪽 지역(現 알제리: [[누미디아]], 팅기타나, 카이사리엔시스 등)은 조금만 내륙으로 들어가도 로마 중앙의 직접통치력이 약했고 베르베르족과 협치하거나 현지 통치를 위탁했다. 기원전 1세기 말까지 알제리 지역에는 [[누미디아]] 왕국이, 모로코 지역에는 마우레타니아(Mauretania) 왕국이라는 베르베르계 토착 왕조가 존재했다. [[파일:Extent-of-Romanization-in-IV-century-North-Africa.jpg]] 위의 지도는 4세기에 이 지역에서의 로마화의 정도를 나타낸 것이다. 육상교통보다 해상교통이 빠르고 원활하던 전근대에는 남이탈리아 기준으로 북이탈리아보다도 카르타고가 더 가깝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탈리아와 가까웠기 때문에, 카르타고 인근은 거의 완전히 로마화(라틴화)가 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로마 제국의 쇠퇴기때 [[반달족]]들이 이곳으로 이동해 [[반달 왕국]]을 세워 100년 가까이 마그레브를 통치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