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그네트론 (문단 편집)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의 지원 차량 유닛 == [[파일:마그네트론1.jpg]] [[파일:마그네트론2.jpg]] ||- 선택 ''"마그네뜨ㄹㄹㄹㄹ론 대기중."'' / "[[자기장]] 전개." / ''"도움이 피ㄹㄹㄹㄹ요하신가?"'' ''"바ㄹㄹㄹㄹ전기 이상없음."'' / ''"목표ㄹㄹㄹㄹ를 알려주시죠."'' - 이동 "극상 변경." / "상대방을 끌어들이지." / "[[나침반]]은 필요없어." ''"내게 [[항력|저항]]으ㄹㄹㄹㄹ 할 수 있을까?"'' / "사정권 접근중." - 공격 "땡겨주마!" / "여긴 [[견인]]지역이야!" / ''"[[코일|코이ㄹㄹㄹㄹ]] 작동!"'' ''"[[스콜피온(모탈 컴뱃)|이ㄹㄹㄹㄹ리 좀 와보ㄹㄹㄹㄹ렴!?]]"'' / ''"최대 추ㄹㄹㄹㄹ력!"'' / "꼼짝마시지!" || [include(틀:유리의 복수 유리군 유닛)]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의 [[유리군]]의 ~~두번째 MBT~~지상지원 유닛. '''속칭 사기네트론.''' 위의 대사같이 한글판에선 굴리는 발음이 일품이다(...). 영문판도 조금씩 굴리는 발음이 있지만 좀 더 간사하고 비열한 톤이 강하다. '''유리군이 가진 함선/[[프리즘 탱크]]의 강력한 카운터.''' 공성&지원 유닛으로 장거리에서 [[전자석]]을 이용해 적 건물을 공격하여 파괴하거나, [[중력 조작|차량을 공중에 둥둥 띄워 공격 불가로 만든 후 끌고 온다.]] 일단 공중에 뜬 차량은 다른 대공무기의 공격을 받으며, 이 동안은 방어력이 살짝 약해진다. 얼핏 보기에 그냥 공성&지원 유닛이지만 마그네트론은 연합군 프탱과 맞먹는 레드얼럿 사상 '''최고 사기 유닛'''으로 이것의 진가는 '''차량/함선을 공중에 띄워버려 무력화하는 [[군중제어기]]'''에 있다.[* 양덕들이 치트엔진으로 만들어놓은 무적 스크립트도 씹어먹는 위엄을 자랑한다. 참고로 [[테러 드론]]은 무적인 유닛에 침투할 수 없다.] 마그네트론이 적 차량을 공중에 띄운 후 다른 적 차량 머리 위에 떨구면 그 차량은 물론 박살나고 깔린 차량도 큰 피해를 입는다. 적 탱크가 줄줄이 몰려오는데 맨 앞의 탱크를 들어올린 뒤 곧바로 내려놓으면 그 탱크가 바로 뒤의 탱크와 함께 터지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이 정도의 컨트롤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로만 끝나면 그럭저럭 봐줄만 한 것 같기도 하다. 굳이 차량을 추락사고로 파괴못해도 군중제어기답게 [[불사조(스타크래프트 2)|에어본만 잠깐 해도 무력화가 뛰어나다.]] 컨만 좋으면 서너기 정도는 무력화시킨다. 보통 초반 교전이 탱크 5~10대 정도가 동원되는 걸 생각하면 교전 시작과 동시에 전력의 2/3정도가 무한스턴에 걸리는 상황이란 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상황인지 예측이 될 것이다. 물론 마그네트론만 대부분 있을경우 경우에 따라 적 차량들이 10대를 초과하여 몰려오는 물량 공세에는 많이 약하기도 하다. 체력도 프탱처럼 저질체력이고, 설령 몇대의 차량을 무력화해도 배째면서 파고든 그탱라탱미탱이나 프탱한테 직격탄을 맞고 쉽게 파괴된다. 특히 마그네트론이 갑자기 와서 내 '''[[하베스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광물 굴착기]]'''를 번쩍 들어올리더니 [[건설소]] 위에 친절하게 내려주면 '''[[건설소]]와 광물 굴착기가 사이좋게 개발살'''나는 경우를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건설소까지는 잘 안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광물 제련소|정제소]]에 광물 넣으러 가다가 정제소와 밥차가 같이 터지는 상황은 꽤 자주 일어난다. 가끔은 밑의 건물은 박살나고 굴착기는 살아남아, 결국 다른 건물마저 [[길동무]]로 하고 간다고. 각종 공격에 이례적으로 면역인 [[슬레이브 마이너]]도 유닛 상태일때 들어올리고 건물 상태일땐 평소처럼 공격한다. 다만 건물 높이에 따라서 견인은 가능하지만 고도를 높이는 시간이 걸려서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서 분석을 해보면 마그네트론이 일으키는 '''충돌'''은 각 유닛과 건물의 체력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면 남은 체력이 100인 탱크를 체력이 1000인 건물에 떨어지면 탱크는 개발살나고 건물은 100만큼 체력이 까이는 식이다. 맵에 언덕이 많다면 진정한 사기네트론의 위력을 느낄 수 있다. 유닛을 들어 지형지물에 떨어뜨리면 탱크만 그 자리에서 추락사한다. 그리고 그냥 적을 드는 것이라고는 해도 [[유리군]]이 보병을 견제하느라 잔뜩 뽑아야 할 주력탱크인 [[개틀링 탱크]]를 생각하자면 대략 그냥 끌고가기만 해도 개탱이 대공화망을 퍼부어서[* 대공 장갑차나 이지스 순양함처럼 다른 대공 유닛을 써도 상관없으며 둘 다 대공 모드로만 공격한다.] 유닛 하나를 생으로 잃는 셈이다. 지대지 지대공 둘다 가능한 [[플로팅 디스크]]도 가능하다. 또는 좀 비싼 탱크를 낚아 아군 진영 근처에 떨군 뒤 곧바로 [[유리 클론]]이나 [[마스터마인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마스터마인드]] 등으로 마컨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적 함선도 들어올릴 수 있다. 이 경우 땅에다 [[너는 이미 죽어 있다|친절하게 내려주면 용골이 박살난다.]] 동족전일 때에는 [[부머 잠수함|부머]]가 지상공격시 말 그대로 월척을 낚는다. 힘들겠지만 타이밍 좋게 역으로 적 전차를 들어다 물 위에 익사시켜도 된다. 비슷한 짓은 [[연합군(레드얼럿2)|연합군]]의 [[크로노스피어]]로도 가능하지만, 그건 [[슈퍼무기]]고, 이건 그냥 1000원짜리 양산형 전차다.[* 거기에 [[소련군(레드얼럿2)|소련군]] [[공장(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공장]]이 있다면 가격이 '''750원'''으로 내려간다.] 심지어 [[그랜드 캐논]]을 제외한 모든 방어타워보다 사정거리가 길어서 공성유닛으로의 역할도 막강하다. 사거리는 출중하지만 피해량은 다른 나라 공성병기의 절반 정도 낮아서 시원하게 부숴버리지 못하는 편이다. 그나마 [[V3 로켓 발사기]]처럼 중간에 요격당할 염려는 없다. 1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장난이 아닌 성능 때문에 어설픈 [[마스터마인드(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마스터마인드]]보다는 이쪽이 더 무서울 때도 있다. 캠페인에서도 테슬라 코일이나 프리즘 탑을 걸핏하면 사거리 건너편에서 때려부수지 않나, 아군 기갑을 들어올려 분해하거나 마컨하는 등 뒷목을 부여잡게 만든다. 단, 보병을 공격하지 못하므로 보병에 약하다. 때문에 이 사기 유닛을 부수려면 보병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마그네트론 옆에는 거의 항상 호위병력이 있으며, 그 호위부대 중에 짝꿍인 개탱이 없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는 것이 딜레마. 몸빵 또한 개탱이나 프탱에 비슷할 정도로 허약하니 프탱이나 탱크 러시에 선빵맞고 터지는 경우도 있다. [[배틀 포트리스]]나 [[멀티거너 IFV|IFV]]에 탑승한 보병 유닛들은 차량이 공중에 떠도 각자의 무기를 쏴제끼며 저항하긴 한다. 물론 짝꿍인 개탱이나 디스크가 콤보로 부숴주면 된다. [[장갑수송선]]에 탑승하면 [[MCV(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MCV]]/[[아포칼립스 탱크]]/[[배틀 포트리스]]처럼 최대 두 대까지만 실을 수 있으며, 밸런스 문제 탓인지 탱크 벙커에 들어갈 수 없다. 견인 능력이 언덕을 무시하는 장거리 공격인 것을 역이용해 언덕 사이도 공격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언덕 사이에 있는 아군을 자신 앞으로 견인하여 수송해주기도 한다. 이때는 반대로 아군이 지형지물에 파괴되지 않게 주의. 초기 컨셉 아트에는 설치형이였다가 중간 컨셉아트에는 마그네트론의 프로토 타입으로 바뀌었다. [[분류:진공관]][[분류: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