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구마구/문제점 (문단 편집) === 사행성 === [youtube(1241khUzby4)] >'''[[병신|병X]]마구 지금은 지구상에 멸종된 도도새가 회의해서 운영해도 이것보다 운영 잘하겠다 [[병신|병X]]애니파크.''' - [[이말년]][* 근데 2015년 7월 현재 모바일 버전에서 진짜로 도도새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혓바닥을 내두를 만큼 치밀한 상술 때문에 붙은 별명이 '''돈구돈구'''다. 사행성 마크만 봐도 답이 나온다. 넥슨도 [[던전 앤 파이터]]/[[메이플스토리]]를 [[키리의 약속과 믿음]]/[[헤파이스토스에 도전하라]]로 단번에 무너뜨리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기어&합성|카트라이더에서 상점 개편을 빙자해 뽑기로만 아이템을 얻도록 하거나]], [[클로저스 캐시 대란 사건|오픈 베타부터 캐시샵을 공개해 비싼 과금 정책으로 홍역을 치렀다.]] 일명 [[돈슨]]이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마구마구는 천하의 넥슨조차 명함을 내밀지 못할 만큼 사행성이 충만하다.''' 선수 카드 뽑기[* 빅5 뽑기, 프리미엄 선수카드 뽑기가 존재한다.]를 하면서 '나에게도 엘리트, 블랙 카드가 뜰지도 모른다'는 허영에 빠지도록 한다. 확률은 매우 낮지만 카드 조합으로 동급 혹은 더 높은 등급의 카드 획득이 가능하기에, 눈에 불을 켜고 시가가 낮은 레어 카드를 조합해서 비싼 인기 카드 혹은 엘리트, 블랙 카드를 얻는 대박을 노린다. 심지어 레어 이상급 조합시에는 '''[[룰렛]]이 빙글빙글 돌면서''' 사람의 심장을 바짝 쫄아들게 하는 극도의 사행성을 자랑한다. 물론 대박을 노리고 조합에 덤벼든 유저들은 대부분 조합 후 남은 스페셜 카드 한장을 들고 한줌 재로 산화하게 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 이러한 조합이나 선수카드 뽑기 때문에 카페 게시판을 보면 망했다는 푸념이 가득하다. 아래에는 여러가지 마구마구의 현질 요소들이 가득하다. 과거부터 현질 유도로 악명이 높았는데, 게임 서비스 기간이 길어지면서 선수 뽑기나 강화 요소들을 조금씩 쉽게 만듦과 동시에 더 높은 등급의 카드를 출시하거나 높은 등급의 카드가 많이 필요하도록 만들고, 쉬워진 강화 요소에 더해지는 새로운 강화 요소[* 당연히 이 새로운 강화 요소는 완성하기에 돈이 많이 든다.]를 출시하는 식으로 스팩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면서 현질을 유도하는 방향이 돠었다. 거기에 2007년 4월 4일 패치로 추가된 선수 레벨업을 할 경우 능력치가 올라가는데, 이것이 5레벨부터 큰 폭으로 증가한다[* 정해진 레벨업 유형에 따라 레벨별로 +1+0/+1+1/+2+1/+2+2/+3+3/'''+5+5/+7+7''']. 레벨업을 통해 덱 보너스를 받고 올라가는 탭 표기를 노리거나, 5레벨 이상일 경우 화면상에 특수 이펙트까지 생기므로 레벨업 때문에 돈을 무지 쓰게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 최고 7레벨까지 가능하지만 6레벨~7레벨에 성공하면 엘리트 카드 획득, 엘리트 카드 베테랑 성장, 7완벽 유망주 달성과 더불어 전체공지로 뜰 정도이니 얼마나 확률이 낮은가를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낮은 단계의 강화가 100% 되기도 하는 타 게임과는 달리 마구마구의 레벨업은 '''1레벨 시도부터 실패 확률이 존재하는 데다 실제로 레벨업 기회 7번을 모두 시도했는데 단 1레벨도 성공하지 못해 0레벨을 띄운 사람도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현질에 관한 문제는 도박성에 관련한 부분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주로 지적된다. 조합이나 잠재력 활성화, 각종 추첨 등에서 [[카지노]], [[파칭코]]를 연상케 하는 룰렛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영락없는 도박의 그것이다. 그 때문에 12세 이상 등급 판정을 받기도 했으며 계정 주인의 나이가 만 12세 미만일 경우에는 조합이 금지된다. 물론 국산 게임 중에서 사행성 요소가 충만한 게임은 이 외에도 많지만, 마구마구에서는 대놓고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 어지간해서는 달리는 경우가 드문 '''사행성''' 마크가 심의등급표에 표시되어 있는데, 12세 이용가라고 해도 마구볼, 엘리트 드래프트 등 만 19세 이상의 성인부터 참가 가능한 유사 도박에 가까운 이벤트가 성행하니 과연 이 게임 자체가 12세 이상 등급에 적합한지조차도 의문이다. 그 외에 단순히 현질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컨텐츠의 추가가 게임의 질적인 향상보다는 새로운 투자와 현질을 요구하는 방향으로만 이뤄지다 보니 현질의 규모가 커져 큰 액수를 쓰게 되는 점도 지적해야 하는데, 우선적으로 거니를 공식 사이트에서 현질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일 것이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체력 회복제[* 투수의 체력을 5 보충해주는데 톡샷유저의 경우 완투해도 체력이 닳지 않거나, 올덱의 경우 다른 투수로 한두판정도 게임하면 완충되며, 세트덱에 던질 선발이 혼자뿐이라면 여러장 사놓고 돌려가며 쓰면 된다. 무엇보다 가맹점 PC방이라면 회복제가 무제한 무료. 결국 가치는 0에 수렴하나 어쩔 수 없이 이 쪽을 구입한다.]나 스펠 체인저[* 스펠전에서 랜덤으로 장착되는 스펠을 다시 셔플해주는 아이템인데 문제는 스펠전을 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고 현재는 아예 사라졌다. 가치는 0.] 같은 아이템에 보너스로 거니가 붙는 식이지만, 실제로는 다들 거니(와 더불어 여러 보너스 아이템)를 노리고 아이템을 결제한다. 게임 내외적인 유저간 거래는 거래로비를 제외하고는 거의 봉쇄되어 있으며 오로지 공식 사이트를 통한 현질만이 가능하다. 예전 작업이 있었던 때는 개인간 거래가 가능하거나 선수카드를 선물해줄 수 있는 등 게임 내에서 돈을 쓰는 것도 어느 정도 시세가 낮아서 괜찮았지만, 이러한 작업이 막히고 오로지 사이트 내에서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추가된 팀 강화에 필요한 각종 요소들이 대부분 현질 없이는 달성이 거의 불가능해 게임에 드는 기본적인 돈까지도 늘어나게 됐다. 잠재력도 막장 of 막장의 한 축을 담당한다. 유망주를 제외한 선수 카드는 잠재력이 3가지씩 존재하는데 [[하이점프캐치]], [[퀵스로잉]], [[컨디션최상]], 철완 등 그 유무에 따라 선수의 성능/가치가 완전히 달라져버리기 때문에 팀을 맞추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문제는 덱을 맞추는 데 기본 조건인 좋은 잠재력을 띄우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인데, 이게 1/3 확률같아 보이겠지만 ~~'''절대 아니다'''~~ 보통 3슬롯에 위치한 좋은 잠재력은 어지간해서는 선택되지 않으며[* 1/2/3슬롯이 뜰 확률은 각각 60%/30%/10%이지만, [[하이점프캐치]], [[퀵스로잉]]과 같은 사기급 잠재력은 수십장을 시도해도 띄우지 못했다는 사례가 많다.] 특히 1슬롯에 매우 좋지 못한 잠재력이 존재하는 카드의 경우 수 십장을 시도해도 2슬롯의 잠재력조차 못 띄웠다는 사례가 많다. 게다가 좋은 잠재력이 1/2슬롯, 좋지 못한 잠재력이 3슬롯에 위치하고 있어 1/2슬롯 잠재력을 띄우려고 할 때에도 뜬금없이 3슬롯 잠재력이 뜨거나 좋은 잠재력이 있는 슬롯만을 피해간다는 등 물증만 없을 뿐 사실상 잠재력의 효과/인기에 따라 확률 조작이 의심된다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잠재력 개발권은 상점에서 게임머니로 구매하거나 미션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지만 초기화권은 복주머니/송편과 같은 이벤트 박스에서 랜덤하게 나오든지, 1달에 한 번 15회 이상 출석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캐쉬로 사야만 한다! 수만원짜리 캐쉬 아이템을 사면 잠재력 초기화권을 딸랑 '''[[창렬|1~2장]]''' 끼워주는데 제대로 된 잠재력을 맞추기 위해서는 초기화권 구입 및 카드 재구매 작업을 반복해야만 한다. 그래도 최근에는 초기화권 10번을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잠재력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유망주 시스템 또한 돈 먹는 하마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유망주 카드를 영입하기 위해 옵션을 지정하는 데에도 최대 300만 거니(패키지 현질 시 약 6만원 어치) 정도가 들어가며, 하이점프캐치, 퀵스로잉, 철완, 고무팔, 컨디션최상 등 원하는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를 뽑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은 말할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 유망주는 1단계부터 5단계[* 한계돌파권 사용 시 최대 7단계까지]까지 능력치 성장이 가능한데, 문제는 이게 일반성장과 일반성장의 2배에 해당하는 능력치가 올라가는 완벽성장으로 나뉘어진다는 것. 최소 5완벽 성장이 되어야 레어 수준의 능력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망주인데, 완벽성장이 4번 미만으로 이루어진다면 스페셜보다도 못한 수준의 능력치를 가지게 된다. 덕분에 유저들은 유망주 완벽성장을 위해 완벽성장시도권이 고작 1~2장 딸린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구입하게 된다. 게다가 확률이 극악한 유망주 특이폼 훈련에 추가로 들어가는 카드 값이나 역시나 확률놀음인 투수 유망주 구종강화, 타운훈련에 들어가는 재훈련권까지 고려한다면... 레어 이상의 선수카드를 덱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선수강화 시스템인 베테랑 시스템의 경우에도 막대한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이게 당연히 그냥 되는 게 아니고, 레어 이상의 여러 카드들을 재료로 사용해서 일정 포인트를 채워야 쓸 수 있는데, 레어나 레전드는 부담이 다소 덜하지만 엘리트 카드 한장을 엘테랑으로 만드려면 엘테랑으로 만들 카드를 포함해 엘리트 카드 5장이 필요하다.[* 같은 엘리트 사용 시 같은 엘리트 2장, 잡 엘리트 1장] 이걸 거래로비의 엘리트 상한가로 환산하면 8000만 거니로 패키지로만 거니를 구한다고 가정하면 약 120만원이다. 물론 엘리트포인트로 얻을 수 있는 엘리트 카드들을 잘 모으거나, 500+@ 정도로 동일 엘리트를 구매한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베테랑 성장이 가능하지만 이 또한 5~10만원 가까운 금액이 빠져나가며, 희박한 확률로 1.5~2배 성공과 같은 확률 요소와 함께 몇몇 카드는 아예 엘리트 베테랑을 해야만 발동되는 잠재력에 좋은 옵션을 붙여놓아서 사실상 카드와 팀의 능력과 시스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끔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며, 베테랑 성장에 엘테랑 2장 + 잡 엘리트 2장 이상이 들어가는 블랙 베테랑에 드는 비용은 말할 필요도 없다. 여기에 2018년부터 새로이 추가된 협동훈련 시스템은 가히 베테랑 시스템을 능가하는 현질의 화룡점정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기존의 능력치 인플레가 이어지자 마구마구 측은 능력치 상한을 120까지 높이는 대신에 기존의 선수카드를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인 협동훈련을 내놓았다. 스페셜 이상의 선수카드들에 같은 팀 소속(동일 선수는 X)의 레어 이상의 선수카드를 재료로 사용해서 능력치를 최대 10까지 높일 수 있는데, 문제는 총합 능력치가 얼마나 올라가는가, 어떤 능력치가 올라가는가가 완전히 랜덤해 원하는 능력치를 뽑기 위해서는 이벤트/현질 등으로 구할 수 있는 재훈련권을 사용해야 하며, 레어의 경우에는 최소 총합 능력치가 3밖에 되지 않지만 엘리트 등급의 경우에는 최소 총합 능력치 8이 보장되고, 엘리트 등급 이상의 경우 엘리트 등급의 카드만을 협동훈련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협동훈련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엘리트 이상의 카드들을 사용하는 것이 강제되는 셈이다. 이 외에도 스태프 지도력 활성화, 이벤트/연속 출석 보상 등 사실상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시스템이 전적으로 확률/요행에 의존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게임 중에도 인위적인 프로그래밍에 의해서 순속/역속만 뜨거나 빈집 안타/에러가 남발되어[* 상대방은 아무렇지도 않게 슬라이딩 캐치를 하는데 내가 슬라이딩하기만 하면 순속에서도 에러가 나거나, 혹은 상대방은 지속적으로 순속(날씨)이 걸리는데 자신만 역속이 걸리는 경우. 유저들 사이에서는 속칭 '''홍규판'''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실제로 마구를 플레이한 유저라면 한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경기 흐름이 조작된다는 일부 유저들의 [[카더라]]까지 나올 정도이니 말 다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는 그 어디에도 확률을 공개하고 있지 않아[* 사행성으로 까이는 [[메이플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도 주문서, 강화 성공 확률을 표면적으로나마 공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뽑기가 존재하는 스마트폰 게임도 카드/아이템 등급에 따라 나올 확률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게임회사에 확률 공개의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마구마구는 이 게임들보다 확률/요행 의존도가 훨씬 더 심한 게임이라는 것.] 틈만 나면 30장, 조합, 잠재력, 용병협상, 유망주 완벽성장 확률이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도는 등 유저들의 불신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마구마구가 예전에 비해 많이 퍼주면서 레어 이상카드와 거니의 가치가 떨어진 것도 한몫을 하기는 한다.~~ ~~그래도 예전에는 30장 4번을 까면 한장의 레어는 나왔는데 지금은 코빼기도 안보인다~~ 상기한 대로 잠재력, 완벽성장 등의 패키지를 구입 시 끼워주는 캐시아이템은 어디까지나 성공/결과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화시켜 재도전할 기회'''를 주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로 인해 시도에 소모되는 거니 및 비용 또한 불어나게 되며, 수십장 가까이를 사용/재시도해도 5레벨 이상, 원하는 잠재력, 올완벽 유망주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지라 사행성 문제는 더 심해진다. 무엇보다 위의 문제점들은 대부분 아이템 강화 계열에 속하기 때문에 랜덤박스/뽑기형 캐시 아이템에만 적용되는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등 사실상 온갖 꼼수로 규제 법안을 피해가는 데에도 도가 텄다고 볼 수도 있겠다. [[http://ma9.netmarble.net/news/notice/BbsContentView.asp?seq=12596121&searchstring=&searchstringoptionval=0&searchmonth=0&searchrange=0&cateId=0&choice=0&usememosp=0&SearchYear=2015&best=&pageno=1|실제로 확률형 아이템 규제랍시고 취한 조치는 고작 트레저박스 확률만 애매하게 공개한 것에 불과하며, 여러 초기화권/시도권의 확률은 물론 등급별 카드 획득 확률에 대한 내용조차 전혀 찾아볼 수 없어서 유저들이 뒷목을 부여잡고 있다.]] 게다가 초기화권/시도권 등을 강화 아이템으로 간주한다고 하더라도 일부 캐시로만 얻을 수 있는 확률형 아이템인 1X주년 선물상자, 엘리트트레이드권 등의 확률조차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자율규제 위반에 해당하며 간담회에서도 확률 공개를 거부하는 등 사실상 '''유저들을 살아있는 돈지갑'''으로 취급하는 배짱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이 정도라면 아예 자율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청소년 이용불가'''로 게임 등급을 올리고 아예 표기하지 않는 것이 나은 수준이다. 선수카드 세트가 캐시아이템이 아니라고는 하나, 사실상 확률조작이 자행되고 있기에 공개하지 않았다고 봐도 할 말이 없는 수준.[* 실제로 간간히 레벨업초기화권을 상점에서 파는 기간이 되면 레벨업 확률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잠재력의 경우에도 레벨업, 유망주에는 존재하는 결과물 이식 등을 해 주는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특정 구간에서의 확률은 비슷한 레벨업/유망주와는 달리 슬롯 위치(특정 구간)는 물론 잠재력에 따라 확률이 차등 부여되어 있음에 힘을 실어준다.] 요약하자면, 수백만원까지 드는 각종 사행성으로 점철된 업그레이드 방식을 각각 수십개 동원하여 선수 한명을 완성하고, 그 선수를 수십명 모아서 하나의 덱을 만드는 미친 게임. 이러한 이유로 인해 수십만원 정도를 지를 경우 어지간해서는 최종 컨텐츠를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타 게임과는 달리 마구마구에서는 그 이상의 현질을 한다고 해도 성과가 보장되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며, 실제로 이벤트로 치러진 거니볼 방송을 보면 패키지를 수백만원 상당으로 질러야 7완벽 유망주를 겨우 띄우는 등 그야말로 현질의 끝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유망주도 고작 선수 한명에 불과하고, 마구마구의 덱 하나에는 선수가 30명 이상이 들어간다.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점이 있다면 헤비/코어 유저나 라이트 유저와의 중간 단계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아 게임의 계층화가 매우 뚜렷해진다는 것인데, 이처럼 팀 전력 보강 등 '''강해지기 위한 방법을 고작 확률이라는 요소 하나로만 구성하는 것부터가 너무나도 안일한 처사다.''' 흔히들 불리우는 운빨게임들과 차별화 되는 점이 있다면, 다른 게임은 확률의 승리자가 되어 현질의 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게임은 확률의 승리자든 아니든 수백만원대는 우스운 그 현질에서 벗어나기가 '''절대로 불가능하다.''' 2015년 8월부터는 엘리트/블랙 거래 업자들을 제재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는데, 얼핏 보면 유저들이 사기를 당하는 일이나 현거래를 막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리워드 이벤트를 통해 지급하는 안전거래권의 수요를 높이기 위함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보통 구매권이 없을 경우에는 판매자/구매자를 중계해 주는 업자에게 가격과 수수료 등을 지불한 후 업자를 통해 거래로비에 500만 거니에 올라온 카드를 매크로 등으로 잽싸게 구매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여기에 2017년 1월부터 엘리트 등급 이상 카드를 거래로비에서 구매 시 문자열 입력 구조가 추가되었고, 2017년 8~9월 업데이트를 통해 엘리트 등급 이상 카드를 거래로비에 등록 시 30분 후 올라가게끔 하면서 사실상 안전거래권이 없으면 원하는 엘리트/블랙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안전거래권의 경우 구매자가 엘리트/블랙 판매자와 1:1 안전거래를 할 수 있게 하는 아이템으로 리워드 5만원 이상 구매 시 구할 수 있는데, 레벨업/잠재력/협상 초기화권이나 7레벨도전권, 완벽성장시도권의 경우 가끔씩 이벤트로 몇 장을 뿌려주는 경우가 있지만 안전거래권은 현질을 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방법으로도 입수가 불가능하다. 즉 이러한 편법이 막히게 되면서 유저들은 사실상 안전거래권을 필요로 하게 되므로 현금거래를 제재하는 척 하면서도 사실상 거래로비를 독점하는 업자들과 현금거래를 묵인함과 동시에 거래권을 얻기 위한 현질을 유도하며 게임사 측에서 거래 수수료까지 챙겨먹는 꼴이 되는 것이다. 2017년 3월에도 매 시즌 개막 시기에 맞춘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지만, 그 업데이트의 내용이 스페셜 카드, 유망주 특별훈련 등 거니나 보석, 재훈련권과 같이 또 여러 아이템의 현질을 유도하는 업데이트이며 게임의 질적인 향상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 공개되었으며, 2018년에도 모바일 마구마구에서 확률조작이 이뤄진 사실이 드러나 언론 보도까지 타면서 사실상 PC판에서도 확률조작이 있었던 게 아니냐며 유저들은 다시금 한숨을 쉬고 있다. 그나마 요즘은 베이직세트덱이 2레전드 6레어 사양으로 개선되거나, 엘리트 포인트, 출석체크 이벤트 등으로 거니 선물상자 등 여러 아이템이 지급되고 유망주 영입비용 30% 할인이라든지 복귀유저 이벤트를 통해 여러 아이템과 거니를 퍼 주는 등의 이벤트도 해주면서 레어~레전드 카드 정도는 꾸준히 거니를 모아 구해볼 만 하게 되었으며 엘리트 카드의 경우 엘리트포인트에서 '''운이 좋으면''' 원하는 엘리트를 얻을 수도 있게 되어 금전적인 부담은 조금 나아지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원하는 레벨업, 잠재력, 유망주를 띄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지라 어느 정도 자제력이 있는 성인 유저들조차 수십만원 이상을 현질하게 되고 어쩌다보니 자동차 값 이상의 돈을 마구마구에 써버렸다는 등 유독 이 게임에서는 무시무시한 [[도시전설]]급 현질 에피소드들이 충만하며 그로 인해 마구마구의 로비 배경음악은 '''현질(혹은 조합)을 부르는 악마의 노래'''라는 소리가 나오기까지 한다. 동접자 수에서는 비할 바가 아니지만, 유저들이 소비하는 어마어마한 지출 덕에 한때 [[서든어택]]을 누르고 넷마블 총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신규 유저들의 유입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MLB 라이선스까지 확보한 대체제 야구게임이 딱히 없다는 점과 [[현질]]을 많이 할 수 있는 20, 30대 이상의 골수 유저들을 통해 넷마블 총매출 1위를 올리기까지 하니 여러모로 무시무시한 게임. 온라인 게임계에서 떠도는 말이 ''''동접자는 서든처럼, 매출은 마구마구처럼'''' 이라고 할 정도이니 말 다 했다. 참고로 10대가 주 소비층인 서든어택은 엄청난 동접자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이 적은 편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모 중학교의 온라인 수업에서는 마구마구를 [[피파온라인]]과 함께 '''도박과 똑같다며 대놓고 깠다'''... 현질에 대한 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마구마구/캐시아이템]] 문서로. [[분류:마구마구]][[분류:문제점]]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마구마구, version=69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