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계대전(축구) (문단 편집) === 1996년~2013년 === || [[성남 일화 천마|[[파일:성남 일화 천마 로고.svg|width=68%]]]] || [[수원 삼성 블루윙즈|[[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width=42%]]]] || || '''[[성남 일화 천마|{{{#ffe462 성남 일화 천마[br]Seongnam Ilhwa Chunma}}}]]''' || '''[[수원 삼성 블루윙즈|{{{#074ca1 수원 삼성 블루윙즈[br]Suwon Samsung Bluewings}}}]]''' || ||[[파일:203113_160670_5824.jpg|width=100%]]|| || 2006년 당시 볼 다툼을 하고 있는 [[김대의]](수원)와 [[김두현]](성남). 이 둘은 양 팀에서 뛴 적이 있고 이전 소속팀이 상대팀이었다. || 1996년 이후 수도권 더비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안양 LG 치타스]],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와의 --트리플 쓰렛 매치-- 3자 더비가 유명했고, 그 중에서도 [[지지대 더비]]가 불타올랐다. 그러던 것이 [[천안 일화 천마]]가 [[천안시]]에서 [[성남시]]로 연고이전을 한 2000년부터 마계대전이 시작됐고, --[[FC 서울|북패]]와 [[제주 유나이티드|남패]]의 [[야반도주]]와-- 양 팀의 막대한 투자로 2000년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며 수도권의 주요 더비로 급부상했다. --두 팀 팬덤의 차이는 접고 넘어가더라도(...)-- 2000년대 성남과 수원은 리그 우승을 다투던 강팀이었다. 성남은 2000년대에 4번의 우승(2001, 2002, 2003, 2006)과 2번의 준우승(2007[* 정규리그는 1위로 마쳤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에게 져서 준우승을 했다. 수원도 이 시즌에 정규리그 2위를 했으나 포항에게 지며 최종 3위를 한다.], 2009)을, 수원은 2번의 우승(2004, 2008)과 1번의 준우승(2006)을 거뒀다. 특히 2006년에는 두 팀이 전후기 우승팀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을 정도로 2000년대를 양분한 대단한 라이벌 관계였다. 두 팀의 더비전은 난타전이나 떡관광 스코어가 자주 나온다. 2007년에 세 번의 대전에서 3-1(성남 승) 2-1, 4-1(수원 승)의 스코어가 나왔다. K리그 1위와 2위와의 대결이다 보니 관심도 많다. ~~여기서 성남의 팬수가 적은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자~~ --아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던 성남 선수가 나중에 수원 소속으로 친정팀을 울리는 경우가 잦았다.-- 2009년과 2011년의 FA컵 결승도 마계대전. 두 번 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사되었다. 2009년엔 수원이 성남을 이겼지만, 2011년 대회에서는 성남이 수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리그 경기에선 2010년 10월 이후로 7경기 내리 수원이 우세했다.] 2000년대 후반들어 수원이 우세를 점하고, --[[문선명|문수르]]의 와병으로-- 성남이 기운 뒤에도 이 더비는 이상하게 팽팽했다. 오죽하면 수원 [[서정원]] 감독이 '성남만 만나면 이상하게 경기가 안 풀린다'고 한숨을 쉬었을까. 그러나 2009년을 기점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가 강팀으로 올라서고, 2010년대로 넘어가면서 수원 삼성의 모기업 투자 감소와 성남 일화의 [[문선명]] 사후 역시 투자가 줄면서 마계대전의 한때도 지나갔다. 그리고 2013년 성남 일화 천마의 모기업인 [[통일교|통일그룹]]이 구단을 [[성남시]]에 넘기면서, 마계대전은 끝이 나는 것처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