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개조 (문단 편집) ==== 기갑차량 ==== [[파일:attachment/마개조/IMG_1264.jpg|width=500]] [[센추리온 전차|센추리온]] 중순항전차를 마개조해서 만든 '''나그마혼 중장갑차'''. --근데 [[슬랫아머]]가 포탑만 보호한다.-- [[파일:attachment/achzarit.jpg|width=500]] [[T-55]]전차를 마개조한 ''''[[아크자리트]] 장갑차''''. --[[뭐야 시발 돌려줘요|뭐야 포탑 돌려줘요]]--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f0278443_5141e2f1156f3.jpg]] [[T-55]]를 개조한 '''T-55M6'''. --T-72는 많지만 이런거 더 만들 돈은 없다. 도태시켰던 T-55를 T-72B 수준으로 개조하자.--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f0278443_53cbc1f743832.jpg]] [[T-90]]이나, [[T-72]]에 T-90A처럼 반응장갑을 단 것 같지만, 엄연히 러시아에서 '''[[T-55]]'''에 '''렐릭트 반응장갑'''을 장착하고 T-64나 T-72부터나 사용하는 [[NSV]]를 대공기관총으로 교체한 녀석이다. [[파일:f0205060_598e9305b5bac.jpg]]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105mm 무인포탑을 올린 '''M1128 MGS''' [[파일:attachment/마개조/b0050805_4a58d10847046.jpg|width=500]] '''이스라엘 기갑신화의 주인공, [[M-51]]''' 현대전에서는 [[이스라엘군]]이 대표적이면서 세계에서 유명한 마개조 전문가 집단이다. 워낙에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한정된 예산으로 기계화에 목숨을 걸기에 차체 하나라도 섣불리 버리지 않고 끝까지 써먹기 때문이다. [[싱가포르군]]에서도 구세대의 [[A-4]] 공격기를 마개조해서 Super Skyhawk를 만들어냈으나 이스라엘군은 지상, 항공 분야에서 마개조가 넘쳐흐른다!! 전차에서는 Magach(미국제 [[M48 패튼|M48A5]], [[M60 패튼|M60A1]]), bengurion(센추리온 전차),장갑차에서는 Nagmachon(영국제 [[센추리온 전차]] 기반), Achzarit(동유럽제 [[T-54/55]] 기반), 전술기에서는 Kurnass 2000(애프터버너 없이 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F-4 팬텀 II|F-4]]의 강화판[* 참고로, 저 초음속 순항(슈퍼 크루즈) 기능은 [[F-22]]나 [[F-35]] 같은 5세대 전투기에 이르러서야 보편화된 기능이다. 즉, 이스라엘 공군은 3세대 전투기를 마개조해 5세대 전투기급 기능을 억지로 쑤셔넣은 것.])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이스라엘군은 남아도는 [[M4A4|M4A4 셔먼]]도 아깝다고 생각했는지 대다수를 [[M-50]]으로 개조해서 쓰다가, 75mm 주포 화력으로는 100mm, 115mm, 122mm 주포를 단 소련제 전차를 상대하기는 도저히 역부족이라 ~~아니 보통은 2차 대전 때 쓰던 고물 중형전차면 그냥 안 쓰고 말 텐데~~ 기어이 셔먼에 프랑스제 105mm D-105-57 포를 올린 [[M-51]]을 만들어내어 T-62와 IS-3를 박살내는 데 쏠쏠하게 써먹었다.[[http://en.wikipedia.org/wiki/Post%E2%80%93World_War_II_Sherman_tanks|그 외 셔먼의 마개조 목록]] 여길 보면, M-50 자주포, L-33 자주포, Makmat 160mm [[자주박격포]] 등 여러가지가 보인다. 심지어 240/290mm [[다연장로켓]]용 로켓발사기도 있다. 게다가 차량뿐만 아니라 [[F-16]]I나 [[F-15]]I Ra'am 들도 개조되었다. 온갖 이스라엘산 전자장비를 떡칠해 놓아서 성능도 E와 동급이라 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100-latrun-2.jpg|width=500]] 이스라엘과 싸우면 다 이렇게 되는 건지, 이집트도 신적인 마개조 능력을 보유 중이다. '''[[T-34-85]] 차체'''에 '''100mm 대전차포'''를 탑재한 '''대전차자주포'''. 포탑을 [[마르더]] 수준으로 개조했다. [[파일:d0027312_54c0d02d1e5fe.jpg]] 75mm 포를 사용하는 [[AMX-13]]의 FL-10 포탑을 [[M4A4]]의 차체를 붙여놓은 일명 '''M4A4 (FL-10)'''. 이집트가 프랑스로부터 구입 후 개조한 물건이다. [[파일:Sherman_M-60_01.jpg]] 저 멀리 칠레에서는 아예 이스라엘에서 퇴역한 [[M-50]]을 수입해와서 '''M-60'''으로 개조했다. 포를 60mm HVMS 고속포로 개량했는데, 포신이 가늘어서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날탄 관통력이 2km에서 120mm가 나오는 흉악한 물건으로 셔먼 마개조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파일:KakaoTalk_20160413_224705569.jpg]] 이란군의 자동차 전조등+M48 패튼차체+[[T-55]] 포탑을 얹은 전차 [[파일:KakaoTalk_20160413_225423201.jpg]] 이것도 이란군인데 [[M47 패튼]]을 현대화하면서 L7주포를 단 전차이다. [[파일:external/www.radioscanner.ru/cqtcckvw8aad1ov.jpg]] [[M2 경전차#s-3.2|포탑을 뽑아내고 기관총만 달아놓았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CM-11%282%29.jpg]] 중화민국군의 전차인 [[CM-11]]. M60의 차체에 M48의 포탑을 얹었고, 온갖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IT 강국답게 사격통제장치는 M1 에이브람스 수준이라고 한다.[* 대만도 마개조에선 나름 한가닥 하는 편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방해 때문에 최신 무기를 도입하는 게 워낙 어렵기 때문이다.][* 대만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워커 불독]]을 [[M41D]]라는 이름으로 마개조를 진행했는데 '''주포 및 사통장치를 업그레이드, 그리고 디트로이트 디젤 8V-71T 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반응장갑을 도입하는 등 거의 뜯어서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재탄생시켜서 운용하고있었다.''' 노인학대의 전설이라고 불렸으나, 천만다행이게도(???) 현재는 전량 퇴역하여 일선에서는 물러난 상태라고 한다.] [[파일:LVTChinese1.jpg]] 중국 인민해방군의 전신인 공농홍군에서도 국민혁명군의 [[LVT(A)-4]]를 탈취하여 주포를 57mm ZiS-2 대전차포로 스왑해 LVT(A)-4 (ZiS-2)라는 물건을 만들어냈다. [[파일:external/nws2.bnt.bg/north-korea-3-381160-810x0.jpg]] [[북한]]도 이 분야에서는 상위권에 들어간다. 북한에서 굴리고 있는 전차들인 [[천마호]]와 그 파생형들인 [[폭풍호]], [[선군호]] 시리즈가 소련의 [[T-62]]를 시리아로부터 밀수해서 역설계 및 마개조한 결과물들이다. 초기에는 다운그레이드 수준에 머물렀지만, 나중에 가서는 '''포탑부터 시작해서 안 뜯어고친 게 없는 수준까지 마개조했다.''' 좋게 보던, 나쁘게 보던 [[T-35|'''전차에 백화점''']]을 실제로 실현시켰다. [[파일:external/www.tanks-encyclopedia.com/South_African_Olifant_tank_2011.jpg|width=450]] 남아프리카 공화국도 마개조 분야에서는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사진에 보이는 전차의 이름은 [[올리판트 전차]]로, 사진으로 보이는 모습만 봐서는 절대로 못 믿겠지만 이 전차는 무려 '''[[센추리온 전차]]를 기반으로 마개조한 물건이다!!!''', [[아파르트 헤이트]]라는 인종차별 정책으로 신무기를 들여오는 것이 불가능해진 남아공에게 당시 비슷한 처지의 이스라엘과 아프리카의 공산화를 막을 방파제가 필요했던 미국의 비밀 지원으로 '''1세대인 센츄리온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강의 전차로 만들었다.''' [[파일:t-84 yatagan-2.jpg]] 근본적으로 T-80UD의 마개조형인 [[우크라이나]]의 [[T-84]] 전차. T-64, T-80 계열의 전차를 생산하는 말리셰프 공장은 소련 붕괴 후 우크라이나로 떨어져나갔는데, 이후 해당 전차들은 만들던 짬을 활용해 [[T-55]]부터 [[T-80]]까지 각종 동구권 차량을 마개조하는 중이다. T-84 계열은 T-80의 마개조형으로써, 전자장비 교체부터 케로젤 장전장치에서 탈피한 후 버슬형 장전장치를 장착하고, 반응장갑을 변경하고, 심지어 수출형으로 저렇게 120mm 활강포를 다는것도 모자라 차체를 연장하고 병력 탑승구를 만들어 5명을 수송할 수 있는 "중보병전투차"를 만드는등, 각종 T 시리즈 전차들을 마개조하고 있다. 장갑차도 예외는 아니여서, [[BTR-80]]을 마개조한 장갑차를 수출하기까지 하였다. [[파일:지크프리트 방어선 독일군 장비.jpg]] [[제2차 세계 대전]] 때도 예외가 아니어서, 연합군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대량으로 노획한 자폭용 장갑병기인 [[골리아트(지뢰)|골리아트]]에서 폭장 떼고 사람 앉을 자리 뚫어서 RC카로 만들어 타고 다니는 기행도 있었다. 골리아트 위에 타고 있는 영국군 병사들의 행복한 표정이 압권. 저 병사들은 무려 전차병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