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개조 (문단 편집) === 전 세계의 [[무기]]개조 === [include(틀:관련 문서, top1=공밀레, top2=외계인 고문)] 현실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도중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쓰기 위해 [[영국군]]이 [[처칠 전차]]를 비롯한 전차들을 마개조한 [[퍼니전차]]라는 물건이 존재한다. 꼬락서니는 [[미군]]이 비웃으며 거절할 정도의 무기로서의 정체성조차 상실해버릴 수준의 것이었지만 그 효용성은 놀라울 정도였다. 이후 이 마개조 전차 시리즈는 현대의 [[전투공병전차]], [[교량전차]]로 혈통이 이어지게 된다. 역시 제2차 세계대전 도중 언제나 전차와 자주포의 물량이 모자랐던 독일은 [[노획]]한 전차에 독일제 큐폴라를 다는 것에서부터, 아예 대전차포나 야포를 달아서 [[구축전차]]나 [[자주포]]로 [[마르더#s-2|개조한 사례]]가 아주 많다.[* 독일 국방군 21기갑사단과 알프레드 베커의 사례가 특히 유명하다.] 신무기에 대한 집착도 많아서 새로운 전차가 개발된 후에는 항상 그 전차의 차체를 쓰는 온갖 종류의 대공전차/관측 전차/구축전차 등의 개조 계획이 잡히고, 그 중에서도 구축전차는 방어전에 사용될 목적으로 제식으로 채택되어 활약하였다. ([[4호 구축전차]], [[야크트판터]], [[야크트티거]]) 경우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6호 전차 티거]]에 장착되는 KwK 36 8,8cm 주포도 원래는 '''대공포'''로 써먹던 [[88mm 대공포]]를 대전차포로 개수해서 쓴 물건이다. 냉전 이후 현대 들어서는 군축의 영향으로 각 국이 신무기를 개발하기보단 기존 무기의 개량을 더 추구하고 있다. 이 분야의 1인자는 다름 아닌 [[이스라엘]]. [[BAE Systems|BAE 시스템즈]] 또한 마개조로 유명한 회사지만 이스라엘에 비할 바는 아니다. 또 [[게릴라]]류의 [[제3세계]] 지역 군사 집단들도 민간용 차량이나 군용 기갑장비 등을 가지고 [[테크니컬]]과 [[IED]]로 대표되는 마개조 병기를 잘 굴린다. [[글라놀러지]]라고 불리는 가공할 초 기술력으로 그려질 수준. 현재 한국군에서의 마개조는, 계획 단계에 있는 건 [[K-9 자주곡사포#s-4|K-9 개량형]]이고 실제 작업 단계에 있는 건 [[K55 자주곡사포#s-2.1|K-55 개량형]]이다. 계획대로만 뽑히면 K-9 개량형은 [[XM2001 크루세이더|크루세이더 자주포]]의 스펙을, K-55 개량형은 [[팔라딘 자주포]]의 스펙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K-9A1이 2018년 8월부터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구시대의 개인화기들이 마개조당하기도 하는데, 군에서 하기보다는 대개 민수용으로 풀린 총들을 --심심한-- 양덕들이 주로 하는 편이다. 21세기에 들어서는 군용기나 군함의 가격이 점점 천정부지로 치솟는 추세에 따라 군용기 및 군함 분야에서 마개조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