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개조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등장 === * [[데드 스페이스]]의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는 게임 전반에 걸쳐 가진 무기와 방어구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이게 말이 좋아 업그레이드지 사실은 즉석에서 파워 노드를 가지고 장비를 개조해서 출력 등을 강화하는 것. --[[오버클럭]]-- 특히 2편 초반에서는 의료용 플라즈마 톱을 즉석에서 마개조해서 권총처럼 나가는 플라즈마 커터로 만들기도 한다. * [[데드 라이징 2]]의 [[척 그린]]은 전기기타를 음파병기로 만들거나, 전기톱을 장대에 달아 그걸 휘두른다든가, 전기 밧데리를 휠체어에 달아 감전 돌격 무기로 만든다든가, 인형을 무인 감지 터렛으로 만든다든가, 후레쉬를 광선검으로 개조하는 등의 --[[연금술]]-- 기적을 보여준다. * [[가면라이더 오즈]]의 그리드 [[카자리(가면라이더 오즈)|카지리]]는 부하들을 마개조하기도 한다. * [[벤10 옴니버스]]는 제작진이 작정하고 전작의 캐릭터들을 거의 마개조 수준으로 바꿔놓는다(...) 그것도 '''매우 심하게.''' * [[토이스토리 시리즈|토이 스토리]]에선 장난감을 마개조하는 소년이 등장한다. * [[퀘이크 시리즈]]에 등장하는 [[스트로그]] 종족은 사람의 팔다리를 잘라서 생체전지로 써먹거나 사람의 머리만 똑 떼어서 전투병기에 붙여버리는 마개조를 한다. --[[무슨 지거리야]]!?-- * [[A-ha]]의 노래 [[Take On Me]]는 '''세계 가요계 최고의 마개조 작품'''으로 마개조하기 전의 노래는 'The Juicy Fruit Song'이었는데 [[A-ha]]는 이 노래를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마개조를 거치며, 심지어는 보컬도 모르텐 하르케로 바꾸기까지 하면서 두 노래는 멜로디 빼고는 완전히 딴판인 노래가 되었다. 어찌나 많은 마개조를 거친 노래였는지 원곡인 'The Juicy Fruit Song'과 [[Take On Me]]의 첫 번째 마개조 버전 및 두 번째 마개조 버전이 모조리 차트아웃을 당하는 와중에 세 번째 마개조 버전이 대박났고 흔히 아는 [[Take On Me]]는 세 번째 마개조 버전의 노래이다. 마개조하는데 걸린 시간도 '''4년'''(1981~1985)씩이나 소요되었다. 그야말로 마개조의 진수. *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주역기 [[델핑]]은 [[오파츠]]나 다름없는 기체를 전쟁터에서 굴리다보니 파손이 되더라도 정상적인 수리가 불가능해 이것저것 땜빵으로 처치하다보니 이미 최초의 형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 [[유희왕]]의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키메라테크 램페이지 드래곤]],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 일러스트에서부터 마개조의 향이 나며, 소환 조건도 마개조다. 오버와 포트리스는 각각 [[사이버 드래곤]]+아무 기계족 몬스터 임의의 매수, 램페이지는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 아무거나 2장 이상, 메가프리트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들이라는 조건에서 알 수 있듯이 사이버 드래곤에 이것저것 갖다붙여서 마개조한 컨셉의 몬스터이다. 모든 사이버 드래곤 몬스터들은 빛 속성인데 이 [[키메라테크]]들은 어둠 속성이다. *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의 주역기체인 [[블랙사레나]]는 작중의 멋진 모습과는 달리 [[에스테바리스]]을 마개조한 반쪽짜리 기체이다.[* 일대 다수의 전투를 위해 계속해서 개조를 행했지만 '고기동성'과 '중장갑'을 동시에 양립시켜 '생존성'은 뛰어났지만 이를 위해 공격력을 희생시킨 덕분에 일대 다수의 전투에서 '''버티는 것'''만 가능한 물건이다.] * [[페이데이 2]]의 무기 개조 시스템은 상당한 마개조까지 허용한다. 총열을 거의 잘라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대물 저격총(Thanatos .50 Cal)에는 [[크고 아름다운]] 소음 총열도 있고 개머리판도 뜯어 고치고 손잡이에 탄창도 바꾼다. 권총에도 긴 총열, 소음기, 확장탄창에 레이저 조준기 등 부품을 달다보면 어느새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 [[스타크래프트]]의 캐사기유닛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시즈 탱크]]는 사실 [[조합 전쟁]] 이후 강력한 자주포의 필요성에 의해 기존 전차를 마개조해 만들어낸 것.[* 종족 전쟁 이후에는 아크라이트 공성전차 포신을 크루시오 공성전차 차체에 장착하여 마개조한 공성 파괴단 전차가 있다.그 이후에는 특수부대 사양의 중장갑 공성전차도 있다.] * [[스타크래프트 2]]의 [[화염차]] 역시 민수용 승용차인 모히칸 사륜차를 마개조해서 만들었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화염기갑병]]으로 한번 더 마개조를 했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998fb65fdaeac3afa0fa4e425ca349e9.jpg]] [[스타 트렉/함선/23세기#s-8|둘 다 같은 함선이다.]] * [[스타트렉]]에서도 마개조 요소가 나오는데 대표적인게 [[스타플릿]] 소속 함선이다. 대부분의 함선들이 한번쯤은 개조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좋은말로 쓰면 개장(Retrofit,Refit)이지만 그냥 보면 거의 마개조 수준이다. 예를 들어 [[엑셀시어급(스타 트렉)|엑셀시어급]] 중순양함은 2280년대에 처음 나와서 2410년까지 마개조돼서 굴림당하는건 물론, 전쟁 같은 비상 상황에는 피격된 함선에서 가져온 부품이나 건조소에 남는 부품들을 마개조해 큐리급이나 센타우르급 같은 아에 다른 함종도 만들 수 있다.[* 물론 짜맞춘 부품으로 건조된 함선들이라 어딘가 불안정해서 수명은 길지 않다. 대표적인게 큐리(Curry Class)급인데 목 부분에 상당히 피로도가 가서 금방 퇴역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탐사선'인 갤럭시급을 중함포와 강력한 우주정거장용 대형 함포를 얹은 전함으로 개조한 갤럭시-X급도 있고 주인공 함선인 [[USS 엔터프라이즈]]도 연식 때문에 새롭게 마개조 된 적도 있다. 함선을 제외하곤 카대시안족의 우주 정거장인 DS9의 시스템을 마개조해 연방 시스템에 호환되게 만든[* 예를들어서 AMD 메인보드에다 인텔 CPU를 장착한거라 보면 되겠다.] 오브라이언 실장 이야기나 아예 함선은 물론 승무원들이나 승객들을 동화해서 마개조하여 자기네 종족으로 만들어버리는[* 팔이나 안구,성대,장기등을 기계로 대체시켜버린다.] [[보그(스타 트렉)]] 또한 유명하다. * [[캡틴 하록]]에서는 [[아르카디아호]]가 본 형태와 마개조 상태 둘 다 등장하는데, 마개조(해적 버젼)형은 괴기스럽기까지 하다는 블로거가 있다고. * [[기동전사 건담 F91]]에 등장하는 [[라플레시아(기동전사 건담 F91)|라플레시아]]라는 메카의 주 무기는 해킹/폭발/관통 효과가 있는 촉수 형태의 케이블인데, 이것과 [[슈퍼 후미나]]를 조합한 마개조를 통해 촉수물을 만드는 놈들이 있다. * [[Warhammer 40,000]]의 [[오크(Warhammer 40,000)|오크]]들의 루티드가 마개조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정반대로 [[인류제국]]의 [[기계교]]는 마개조 뿐만 아니라 제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사로운 개조조차도 이단으로 간주해 재판에 회부할 정도로 마개조를 극혐한다. [[프레데터(Warhammer 40,000)#s-1.2|프레데터]] 전차의 주포를 다른 무기로 갈아 끼웠다는 이유로 200년 넘게 재판을 한 일도 있다. [[머신 스피릿]]의 불화로 기계가 폭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 [[약속의 땅 리비에라]]와 [[유그드라 유니온]]에서는 특이하게도 [[천계]]에서 천사를 마개조해 고사천사라는 마족을 멸하는 최종병기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신들의 의도와 달리 신이 천계를 지키기 위해 고사천사를 창조하고 나서 낙원 리비에라의 정령들과 고트의 7현에게 신들의 재림까지 모든 것을 맡겼음에도 7현 중 일부가 감정이나 약한 천사 따위 쓸모없어서 폐기처분하는 식으로 천사들을 마개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