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이누야샤) (문단 편집) ==== 첫번째 죽음과 부활 ==== ||[[파일:external/www.etobang.com/2c998f7a553feccf6fa4e37782dc0d42_I1fjlVSZ.jpg|width=250]]|| || 다시 눈을 떠 셋쇼마루를 바라보는 링 || 이러던 중 마을에 코우가의 무리를 배신한 요괴가 숨어들어서,[* 그것도 링이 살던 집에 숨어 있었다. 이 요괴는 원작만화에서 코우가가 목을 잘라버리고 애니에선 멀쩡한 상태로 죽였다.] [[코우가(이누야샤)|코우가]]의 늑대 무리가 습격해오고 링은 겁에 질려 달아나기 시작한다. 늑대들이 링이 살던 마을 사람들을 몰살시킬때 홀로 남아 달아나다가 무심코 셋쇼마루를 떠올리고 셋쇼마루가 있는 곳으로 달음박질하지만 결국 늑대에게 목을 물려 죽고 만다. 이 때 셋쇼마루는 몸을 완전히 회복해 떠나려다 피와 늑대의 냄새를 맡고 링이 은근히 신경 쓰였는지 그녀가 찾아오던 방향으로 가보았다가 살해당한 링을 발견한다. 그러자 셋쇼마루는 무슨 생각을 한 것인지 바로 천생아를 꺼내 처음으로 생명을 구하여 쟈켄을 벙찌게 만든다.[* 그렇지만 이 일로 쟈켄은 한동안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이전에 천생아를 시험한답시고 쟈켄을 내리친 일이 있었다. 이것은 나중에 [[투귀신]]의 첫 제물이 된 자신을 셋쇼마루가 천생아로 되살려줌으로서 해소.] 다시 부활함과 동시에 얼굴에 있던 상처도 전부 치료됐으며, 빠졌던 이빨도 다시 자라있었다. 이 장면은 원작과 애니판이 소소하게 다른데, 애니판에서는 위에 서술된 대로 내용이 흐른다. 원본에서도 링의 피 냄새를 맡고 신경 쓰여 돌아오는 것까지는 같다. 다른 점은 링을 죽인 뒤 막 잡아먹으려던 늑대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눈빛 하나로 제압해버린다.[* 꽤 인상적인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애니에서는 삭제되었던 것이 아쉬웠는지, 후에 셋쇼마루와 코우가가 마주치는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99화)에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이때 쟈켄은 "역시 셋쇼마루 님!" 이라며 감탄하고 링의 시체를 보곤 "가엾게도 한 번에 죽어버린 것 같군요. 이 계집아이를 아십니까?"라고 묻자 별 거 아니라며 그냥 가려고 하지만, 문득 링이 보여준 미소를 떠올리면서 다시 돌아와 '''"[[츤데레|천생아의 힘을 한 번 시험해 봐야겠군.]]"''' 이라고 말하며 링을 되살려낸다. 사실 이때 처음으로 치유의 천생아를 사용한 셈이라 셋쇼마루 본인도 긴가민가했는지, 그 셋쇼마루가 인간 소녀를 품에 안으면서까지 죽음에서 되살아나는지 확인한다. 셋쇼마루는 링이 되살아난 것을 확인하고 링에게 별 말 없이 갈 길을 가는데, 이 때의 혼잣말도 차이가 있다. 원작에서는 천생아의 능력에 만족하며 '경우에 따라선 쓸 만한 검일지도 모르겠군.'라고 하지만, 애니판에선 그런 거 없고 '천생아라... 내가 인간을 구하게 하다니...'라며 스스로 혼란스러워하는 듯 가버린다. 쟈켄은 "아니? 셋쇼마루님이 이 아이를 살렸어?"라며 멍때리고 있었고 링은 죽었다가 셋쇼마루에게서 다시 살아난 상황에 역시 혼란스러워 하다가 셋쇼마루의 뒤를 따른다.[* 후에 완결편 9화 명계의 셋쇼마루 편에서 링의 사망 때 '데려오지 말았어야 했다. 천생아로 살린 직후에 그대로 인간 마을에 두고 왔어야 했는데'라며 셋쇼마루가 후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