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이누야샤) (문단 편집) === [[토와(반요 야샤히메)|토와]]&[[세츠나(반요 야샤히메)|세츠나]] === > '''저 아직 단 한 번도 그 애들을 안아주지 못했어요. 그래도... 그래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결코 셋쇼마루 님에게 지지 않아요.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거예요!''' >'''할 수 있다면 다시 한번... 너희 둘을 내 손으로...''' 셋쇼마루 사이에서 난 반요 쌍둥이 딸들. 자신의 딸들로 이름 역시 본인이 직접 지어줬다.[* 참고로 이 때 카고메는 아직 임신 중이었다. 한마디로 카고메보다 최소 5살은 어린 자신이 먼저 애 엄마가 된 셈. 다만 당시 시대상 10대 중후반에 결혼하는게 흔한 일이었고, 카고메는 엄밀히 말하면 현대인인지라 현대 세계에서 최소 학력이라 할 수 있는 고등학교 졸업을 마치고 난 후 이누야샤와 결혼한데다가 5~6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훨씬 늦어진 것이다. 반면에 링은 결혼할 수 있는 나이가 되자마자 셋쇼마루와 결혼한데다가 바로 아이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산고도 킨우, 교쿠토를 낳았을 때가 17살이었다.] 그러나 남편, [[이누야샤(이누야샤)|시동생]], [[히구라시 카고메|동서]], 그리고 [[키린마루]]와 [[제로(반요 야샤히메)|제로]]라는 새로운 적들이 줄줄이 엮인 모종의 일로 본인은 시대수에 봉인되는 바람에 딸들과 생이별하게 됐다. 1기 2쿨 오프닝에서 떨어지는 영혼의 형태인 세츠나를 받아주고 꿈나비와 제로의 꿈을 여는 술법 등을 보건데 세츠나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봉인을 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제로와 연이 연결되어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2장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21화에 토와가 카에데로부터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었고 꿈에서 링을 보고 자신의 어머니인지 생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27화에 딸들을 한번도 안아보지 못했다고 하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무척 깊다. 제로가 아이들을 노리자 기꺼이 죽겠다고 하며 셋쇼마루의 폭쇄아를 제 목에 갖다대기까지 했다. 28화에 성장한 딸들과 대면하게 되었다. 다만, 두 딸의 반응은 서로 다른데, 세츠나는 그런 어머니를 보면서 가엽다고 느껴 빨리 구하고 싶다고 말한 반면, 토와는 그저 남 대하듯이 보고 있고 링을 구하겠다는 것도 세츠나가 구하겠다고 말하니까 본인도 동생을 따라 행동했을 뿐이다. 링의 헌신적인 성격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부분. 세츠나는 처음부터 어머니라고 꼬박꼬박 존칭쓰는데 토와는 예고편에서 링 씨라고 부른다.[* 사실 토와에게 있어 부모님은 양부와 양모인 소타와 모에다. 반면 셋쇼마루와 링은 그저 자신을 낳아준 생물학적 부모이자 이방인에 불과하다. 다만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데, 양부모님조차도 없이 거의 혼자 생활을 해야 했던 세츠나는 친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유달리 강할 수 밖에 없다. 이와 달리, 토와는 제로의 일로 인해서 시공간을 넘어 현대로 간 뒤에 양부모에게 길려진 후 친딸처럼 자라왔다. 때문에 친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있어도 4살때부터 혼자 자란 세츠나보단 덜할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세츠나와 비교해서 그럴 뿐이지 토와 나름대로 친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31화에 토와가 시작 전 나레이션을 했는데, 이 때는 어머니라고 제대로 지칭하였고 37화 이후부터는 확실히 어머니라고 말했다. 40화에 직접 대면했지만 토와가 무리해서 요기를 흡수하는 바람에 죽기 일보 직전에 다다르자 절규했다. 하지만 41화에 토와가 아쿠루의 도움을 받아 금방 깨어났으며, 현대로 넘어가 요령성을 파괴하기 위한 싸움에 나서자 두 딸에게 반드시 살아 돌아오라며 셋쇼마루 대신 이들을 배웅한다. 47화에 그토록 바랬던 딸들을 안아준다. 48화에선 동쪽으로 떠난 딸들을 남편과 자켄과 함께 배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