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이누야샤) (문단 편집) ==== 두번째 죽음 ==== >'''[[천생아]]... 겨우 이런 것 때문에 널 죽게 하고 말았구나...''' >'''링의 목숨과 바꿔 얻을 수 있는 건... 세상에 없다...!''' 셋쇼마루는 [[명도잔월파]]를 완성하기 위해 [[셋쇼마루의 어머니|어머니]]를 찾아가 수행을 받는다. 이때 링과 코하쿠는 명도석이 불러낸 명계의 개에게 기습을 당해 명도에 끌려갔다가 명계의 독기 때문에 또 한 번 죽음을 맞게 된다.[* 이 때 코하쿠가 링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하자 셋쇼마루가 표정이 확 변할 정도로 놀란다.] 셋쇼마루는 천생아로 링을 되살리려 했으나, [[천생아]]로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건 '''단 한 번'''뿐이었기에 이번에는 되살릴 수 없어 절망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셋쇼마루는 크게 동요하고 만다.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링의 목숨과 바꿔서 얻을 수 있는 건.. 세상에 없다...!"'''라고 말한다. 또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는지 '검을 휘두르기 위한 팔'이라 했던 오른팔에 힘이 빠지며 천생아를 놓아버린다. 또한 셋쇼마루는 링의 죽음으로 인해 꽤나 중요시 여기던 천생아를 "겨우 이런 것 때문에" 라고 까지 말하던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셋쇼마루의 어머니도 놀랐는지 "검을 단련하러 명도에 가놓고선 검을 놓아버렸느냐?"고 중얼거린다. 그 뒤 천생아의 빛에 몰려든 명계의 망자들을 보고 셋쇼마루는 '''동정심이 들어''' 그들을 정화한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RinSesshoumaruhand.jpg|width=65%]] 셋쇼마루가 명계에서 빠져나온 뒤, 셋쇼마루의 어머니는 셋쇼마루에게 "왜 그러냐, 셋쇼마루? 기운이 없구나. 네가 원하던 대로 천생아는 성장했고, 명도 또한 넓어졌다. 그럼 좀 기뻐하지 그러냐?"라고 말하지만, 셋쇼마루는 링이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냐며 얼굴을 끝내 펴지 않았다. 셋쇼마루의 어머니가 그의 마음을 눈치채고는 셋쇼마루에게 소중한 생명을 구하려는 마음과 그것을 잃는 슬픔과 두려움을 깨달아야 했다며 가지고 있던 명도석으로 링의 혼을 되살려준다. 명도석이 링을 되살리자, 셋쇼마루는 그답지 않게 매우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링이 기침을 하자 링의 한쪽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이젠 괜찮다"'''라고 말해준다. 링 또한 자신의 볼을 어루만지는 셋쇼마루의 모습에 잠시 몽롱해 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쟈켄은 펑펑 울면서 셋쇼마루의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했다. [[쟈켄]]도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던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