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이 영화에서 사다코가 빠진 우물의 물을 퍼올릴 때 들리는 배경음악이 [[KBS]]의 예능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공포스럽거나 심각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또는 실제 사례들을 소개할 때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rsIuEB8Q9IU&t=2s|#]] 이때 이 장면을 보고 무서워서 밤에 화장실도 못가거나 어두운 곳에는 얼씬도 못했다는 어린 시청자들이 많았다고 하며, 아예 결벽증에 가까운 증세까지 보인 아이들도 많았었다고 한다. 특히 토요일에 방영하던 시절에는 밤 10시~11시 사이에 방송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었다. 검열 강도가 높아진 2010년대 초중반에 들어서는 이 배경음악의 사용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원작 소설에서는 주인공 아사카와의 성별이 남자였는데 영화에서는 여성으로 성별이 바뀌었다. 또한 아사카와 가즈유키와 다카야마 류지가 친구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아사카와와 다카야마가 부부였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이 둘 사이에 다캬아마 요이치라는 외아들도 등장하였다. 이 영화의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는 우물에서 기어나오는 원령은 일본의 유명한 괴담인 우물에 빠져죽은 원령 [[사라야시키]] 괴담의 영향. 몇몇 티비 및 영화 사이트에서는 이상하게도 등급이 [[12세 이용가]] 라고 뜬다.....~~이게?~~ 다만, 정식으로 발매된 비디오테이프의 경우 12세 이용가로 표시되어 있었다. 등급판정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처음 TV 영화 채널에서 방영될 때는 12 ~ 15세 이용가를 오가다가 최근에는 18세 이용가로 고정된 듯. 사실 비쥬얼적으로 자극적인 장면은 기껏해야 후반부 우물에서의 사다코 백골 장면이 다긴 하다. 살인, 자살 그리고 원령 등 다루는 소재가 상당히 작극적인 게 문제일뿐. 공포영화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영화지만, 정작 요즘 공포영화에 단련된 상태에서 보면 '에게? 겨우 이래?'라며 고개가 갸우뚱거릴 수 있다. 사실 영화의 구성을 보면 비디오에 등장하는 여인을 찾아나서는 내용이 대부분인 추리소설형이며, 정작 사다코는 초반 비디오에서 잠시 비친 후 후반까지 코빼기도 안보인다.(...) 그 사이에 요즘은 거의 국룰인 [[갑툭튀]]나 그럴 듯한 분위기의 연출도 극히 제한되어있는 것은 덤. 즉, 사다코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 깊이 몰입하지 않으면 엄청 루즈해지는 위험이 있다. 물론 영화 전체에 묻어나는 음산하고 불안한 분위기에 몰입한다면 그다지 결점은 되지 않으며 상술된 물 퍼올리는 장면, 사다코의 첫 등장 장면과 최후반부의 그 유명한 TV 장면들은 모두 그전의 지루함이 잊혀질 정도의 폭발적인 흡인력을 자랑한다. [[주성치]]의 영화 천왕지왕 2000(千王之王 2000, The Tricky Master, 1999)에서, [[야마무라 사다코]]가 주성치의 왼주먹에 한 대 맞는 [[https://youtu.be/n4iHkm7YgOs?t=491|장면이 있다]]. 이 여자 귀신 역을 남자 배우가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