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트 (문단 편집) === [[디아블로 3]] === [[파일:attachment/lilith.jpg]]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5막의 최종 지역 혼돈의 요새에서 그녀의 일기장이 등장. [[이나리우스]]와의 관계와 성역 창조에 대한 간략한 글을 일지로 남겼다. >1부: '''아버지는 똑같은 적과 똑같은 전투를 벌이고, 모든 게 잿더미로 돌아가는 현 상황에 만족하신다. 승리가 얼마나 갈까? 하루? 일년? 아니면 백 년? 하지만 아버지와 그 형제들이 수장으로 있는 한, 이 전쟁에서 절대 승리할 수 없다. 전쟁을 끝낼 방법은 있으나, 아버지와 같이 어리석은 자들은 눈이 멀어 보질 못하는구나.''' >2부: 전투에서 포로 하나를 잡았다. 빛이 점점 흐릿해져 가는 천사였는데, 재미를 좀 볼까 하여 내 처소로 데려왔다. 하지만 그는 날 놀라게 했다. 마치 내 손길이 그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것 같았다. 그는 '''이 전쟁에서 탈출하고 싶다'''며 미친 듯이 악을 썼다. 어쩌면 이 자를 이용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3부: 내가 포로로 잡은 천사 이나리우스는 나와 사랑에 빠졌다. 그의 강렬한 욕망이 느껴진다. 세계석을 해방시키면 우리가 함께할 수 있다고 나는 그에게 말했다. 우리는 영원한 분쟁 속에서 뒹구는 자들이 상상도 못 한 것을 창조할 것이다. 새로운 세계를. >4부: 이나리우스와 나는 세계석을 훔쳤고,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동료 이탈자들을 규합했다. 난 우리가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세계를. 이나리우스는 탈출한 것만으로 충분하다 믿지만, 나는 언젠가 우리가 승리까지 이룰 수 있음을 그에게 보여줄 것이다. 하지만 먼저, 그에게 아이들부터 선사하리라. 원래는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이나리우스에게 접근했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며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분쟁에서 벗어난 것만으로 만족한 이나리우스와 달리, '승리'를 언급하며 직접적으로 분쟁을 끝내기 위해 움직이겠다는 복선을 남긴다. 결국 릴리트는 이나리우스에 의해 공허로 추방당했고, 훗날 성역으로 돌아와 [[울디시안 울디오메드]]의 잠재력을 각성시켜 자신의 목적을 다시 이루려 시도했으나 울디시안의 거부로 인해 이것마저 실패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