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자룽 (문단 편집) == 상세 == [[1964년]] 태어나서 [[국립대만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생인 시절 [[중화민국]]의 [[동원감란시기임시조관]] 철폐를 위해 투쟁했으며, [[1990년]] 야생백합화 운동의 주역 중 하나였다. 결국 동원감란시기임시조관 철폐에 성공하고 린자룽은 [[민주진보당]]에 입당하여 [[정치인]]이 된다. [[민주진보당]]에서 [[천수이볜]]이 총통이 되자 집권하자 [[장관]]직도 맡고, 민진당 당직으로 옮겨 사무총장으로도 재직하였다. 그러다가 [[천수이볜]]의 마지막 총통 비서실장에 오른다. 이후 [[민주진보당]] 소속으로 [[2005년]]에 통합 [[타이중]]시 시장 [[선거]]에 뛰어들었으나 [[후즈창]] [[중국 국민당]] 후보한테 근소하게 패배하였다. 이후 [[2012년]] [[대만 입법위원 선거]]에서 당선되고, [[2014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 타이중 시장으로 재출마하여 타이중 시장에 당선되었다. 린자룽 타이중 시장은 재직시절에 나쁜 평을 듣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8년]] [[11월 24일]] 시행되는 [[2018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 재선 도전을 위해 출마했는데, [[중국 국민당]]의 [[루슈옌]] 후보한테 10%가 넘는 격차로 참패당했다. [[2018년]] [[10월]]까지만 해도 린자룽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점쳐졌는데, [[가오슝]]에서 불어온 [[한궈위]]의 돌풍으로 린자룽까지 힘없이 낙선해버렸다. [[민주진보당]]의 포스트 [[차이잉원]] 주자로 꼽히던 린자룽의 낙선은 민진당 대권구도에서도 큰 문제가 되었다. 타이중은 민진당 텃밭인 [[가오슝]], [[타이난]]을 비롯한 남부와 국민당 텃밭인 [[타이베이]], [[신베이]]를 비롯한 북부 사이에 끼어있어 표심이 특정 정당에 고정되지 않고 유동적인데, 가오슝에서까지 국민당 열풍이 부니 민진당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었다. 이듬해인 2019년 1월 [[라이칭더]] [[행정원장]] 등의 내각 사퇴에 따라 발표된 새 내각 인선에 교통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내각 인선에는 신베이에서 낙선한 [[쑤전창]]이 행정원장으로, 가오슝에서 낙선한 [[천치마이]]도 각각 행정원 부원장으로 입각했다. 2021년 [[대만 화롄 타이루거 408호 탈선 사고|타이루거 열차 탈선 참사]]로 수십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타이중 시장 재직 시절 한국 독립운동가 [[조명하]] [[의사]]의 동상을 세우는 것을 지원해주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180501096600009?input=1195m|#]] 2022년 1월 9일에 열릴 타이중시 제2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민주진보당 린징이(林靜儀) 후보의 승리를 위해 천보웨이(陳柏惟)[* [[대만기진]] 소속으로, 원래 그 선거구의 의원이었으나 2021년 10월 23일에 주민소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와 함께 린징이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었고, 본선에서 민진당이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이로 인해 영향력이 점점 커질 전망이다. 2022년 7월 10일, 의외로 타이중시장 재선을 노리지 않고 [[신베이시]]장 선거에 출마하였고, 민진당 후보로 최종 공천되었다. 신베이시는 2005년 이후 국민당 우세가 강한 지역으로 린자룽 전 시장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험지에의 도전을 선택한것.[* 자신이 속한 계파인 정국회의 좌장인 [[유시쿤]]도 2014년 지방선거에서 신베이시장에 출마했지만 [[주리룬]]에 밀려 낙선한 적이 있다.] 하지만 국민당 소속인 허우여우이 현 시장에게 큰 표차로 낙선했다. 2023년 1월말 단행된 개각에서 총통부 비서장(한국의 대통령 비서실장에 해당)으로 임명되었다. 천수이볜 정부의 마지막 총통부 비서장을 역임한 지 10여년만에, 이번에는 마무리를 앞둔 차이잉원 정부에서 다시 비서장을 맡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