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던 (문단 편집) === 디아블로 4 === || [[파일:늙은_린던.png]] || || 늙은 모습의 린던 || 하웨자르의 벽지라는 마을에서 왕초 노릇을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평판에 따라 여러 퀘스트를 준다. 3편 기준으로 외관상 나이가 30대 이상으로 추측되었던 점을 생각하면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지금은 80대의 노인이 된 셈. 임시 동행할 때 볼 수 있는 초상화에서도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주름살이 엄청나게 많아져 있다. 그래도 퀘스트 중 본인이 동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력은 전혀 녹슬지 않았는지 고령의 나이에도 말을 잘 타고 전투 시 디아 3 때처럼 쇠뇌를 쏘며 지원한다. 이 때 무너진 자카룸 종탑을 보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한다. [[https://m.fmkorea.com/search.php?mid=diablo&search_target=member_srl&document_srl=5837465451&search_keyword=1284160260|#]] 린던은 서부원정지의 왕의 항구 출신인데, 머나먼 동부 대륙 남부 벽지의 항구 마을에서 왕초 노릇을 하는 거 보면 고향에 있는 것 자체가 싫었던 모양이다. 네팔렘과 함께 여행을 다니며 산전수전을 다 겪었던 그였지만 벽지에서는 상당히 온화하게 사람들을 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린던의 수하로 있다가 서브 퀘스트 도중 그를 배신했던 오튼은 방랑자에게 제압당한 이후 린던에게 '넌 너무 물러터진 멍청이니까 날 죽이지 못할 걸.' 이런 식으로 이죽대는 반응을 보이는데, 전작에서 린던의 활약상을 아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어이가 없으면서도 동시에 여기서는 린던이 정말 성질 죽이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에 대해 린던은 아무런 대꾸도 없이 쇠뇌로 헤드샷을 갈기는 것으로 마무리.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매듭짓지 못했던 개인 스토리의 결말도 밝혀졌는데, 끝내 형수 리아를 찾아내었고 리아와 에들린의 아이들[* 사실 리아와 린던의 아이들이었다. 리아가 형 에들린을 죽인 이유도 에들린이 이를 눈치챘기 때문이었다고.]이 보는 앞에서 형의 복수를 하려 했지만 결국 아이들이 어머니를 죽이지 말라고 우는 모습에 결국 포기해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리아는 이 아이들마저 도둑 조합원으로 만들어서 마지막까지 린던의 가슴에 못을 박아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