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세븐나이츠) (문단 편집) == 배경설정 및 스토리 == >원래 끝없는 성벽에 거주하는 양반의 딸이었으나, 전란의 시대를 겪으며 가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친구는 끝없는 성벽에 있는 용들이었고 자연스럽게 용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본 황제는 그녀를 수양딸로 거두고 싶어 했고, 어린 린은 가세를 걱정하여 황제의 딸이 되기로 한다. 황궁으로 떠나기 전, 용들은 린에게 용의 알을 주며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황실에 도착하자 곧 미르가 태어났다. 미르와 함께 황궁에서 자랐으며, 황실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자신이 수양딸로 있게 되면서 본가의 가세가 살아나 더욱 황제를 믿게 되었으며 그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자리 잡게 된다. 그러면서 황실친위대 대장이 되어 그 수하들을 거느리게 된다. 황제가 백각을 만나면서 변하는 것을 느끼고 백각을 주시하고 있으나 황제가 워낙 아끼고 있어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11영지 어둠의 안식처를 다스리는 사황. 아이사 대륙 황제 [[파스칼(세븐나이츠)|파스칼]]의 양녀이며, [[세븐나이츠/소속단체#s-1.5.5|황실친위대]]의 대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카르마(세븐나이츠)|카르마]]가 마음의 상처로 좌절하고 있을 때 그를 위로해 주었으며, 이 때문에 카르마는 린을 연모하게 되어 그녀를 지키기 위해 황궁에 남아 있다. 같이 있는 용의 이름은 '[[미르]]'로, 용들의 황제다.[* 종종 제이브와 비교되는 경우가 있으나 용과 드래곤은 엄연히 다르다. 제이브의 기술 중 하나가 용의 분노라고 적혀있어 혼동의 여지가 있는 편이다.] 미르가 태어난 시기는 스페셜 영웅 소환권 일러스트로 보아 린이 파스칼의 양녀가 된 후, 5성이 되기 조금 전에 황궁에서 태어난 듯하다. 영웅 도감의 설명으로는 용과 이야기할 줄 아는 것 외에는 [[평범한 여자아이|특별한 것이 없는 아이]]였다고 하는데 사실 용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부터 절대 평범하지 않다. 당장 [[세븐나이츠/모험지역 스토리|11영지 설명]]만 봐도 린은 용의 핏줄[* 파스칼이 용족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에 대해 놀라워한다.]을 갖고 있으며, 용들의 축복까지 받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인물이라고 나온다. 위의 배경설명에서 나온대로 [[백각]]을 굉장히 주시하고 있다. 과거엔 선행을 배풀었던 황제가 강한 힘만을 추구하게 된 것이 백각이 황제를 보좌하기 시작한 이후였기 때문. 이는 카르마도 같다. 사황 소집령이 내려지면 가장 고생하는 인물. 손오공은 항상 마이페이스에다 여포는 자신의 힘만 믿고 오만하게 굴어 그 얌전한 에이스마저 분노하게 만들정도로 보는 사람 눈살 찌푸리게 만든다. 이렇듯 그 두명 때문에 피곤해 죽겠는데 여포가 에이스를 항상 무시해서 서로 싸우는 일이 잦은데 이걸 중재하는 일마저 린의 역할.[* 게다가 한 번은 카르마까지 합세해서 싸움을 말린 적도 있다.] 위에서 설명한 것만 보면 완벽한 엄친딸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부족한 면이 2가지 있는데, 우선 --현실세계의 동명이인 가수와는 달리-- 엄청난 음치다. 파스칼이 린이 음악에 흥미가 생겼다길래 가창을 시켜봤더니 노래를 듣고 표정이 어두워졌고 돌려까기까지 했다. 둘째는 눈치가 없다는 것인데, 카르마가 린에게 직접 수호패를 만들어 준걸 보고 잠시 생각을 하더니 뜬금없이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려나?"'''라는 말을 꺼낸다... 역시 주운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나 뭐라나... 인게임 내에서의 시나리오나 에피소드에서는 거의 황녀나 사황으로써의 냉정하고 침착한 모습만 나오지만 웹툰 황녀의 길에 의하면 어릴때는 은근히 좌충우돌이어서 보좌관인 윤을 고생시킨다거나 시간이 지나서 현재의 나이로 성장하며 성숙해졌어도 사황시험전에 긴장하거나 첫번째 관문을 통과하고 헤벌쭉한 표정으로 안도하는등 나름 그 나이때 소녀에 걸맞는 성격이나 감성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델론즈 서브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데 카르마와 얘기를 한다. 카르마는 린에게 정말인거냐 라는 말을 한다. 그러자 린은 당연하다고 자신은 황녀이자 환실친위대 대장이니까 아바마마를 지키는건 제 임무라고 제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할 수 있다는 거냐고 카르마에게 묻자 카르마는 허나라고 한다. 그런 카르마한테 린은 "저를 걱정하시는 건가요?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를 막는다는 건 이해할 수 없네요. 당신이 직접 저를 지켜주는 건 좋지만 카르마, 저와 한 약속을 잊어버린 건 아니겠죠?"라고 묻자 카르마는 당연히 "너와 한 소중한 약속은 잊지 않았다. 이 몸이 썩어가도 너만은 반드시 지켜낸다. 네가 갈 길을 같이 가 주겠다."라고 린에게 말한다. 그런 카르마한테 린은 웃으면서 "물론이지요."라는 말과 함께 린과 카르마는 얘기를 종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