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리히텐슈타인 (문단 편집) == 스포츠 == 축구에서는 다른 소국들처럼 국제대회에선 [[승점자판기]] 신세. 그래도 꽤 이변을 낳았다. [[2004년]] [[룩셈부르크]]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둔 게 역사상 최다 골 승리 기록. 아무리 유럽에서 하위권이라고 해도 [[포르투갈]]까지 이긴 바 있고 [[2000년대]] 와서 [[스위스]]와 [[슬로바키아]]를 이긴 적이 있는 팀인 걸 생각하면 이변. 그리고 UEFA 회원국 중 유일하게 축구 프로리그가 없다[* 최소 8개 클럽이 있어야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리히텐슈타인은 구단이 7개밖에 없다.]. 축구 클럽들이 7개 있긴 하지만 모두 스위스 리그에 참가한다. 다만, 스위스 리그에 참가하는 리히텐슈타인 클럽 들을 위해 리히텐슈타인 축협이 컵 대회를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 나라의 [[국대]]에 관해선 [[리히텐슈타인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이 나라 출신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2000년대 중반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었던 공격수 마리오 프릭이 뽑힌다. [[헬라스 베로나]]와 시에나 소속으로 세리에 A에서 활약했던 그는 리히텐슈타인 국가대표팀 최다출장, 최다골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한국 스키어들에게는 [[일본]] Onyone(온요네)사에서 만드는 리히텐슈타인 팀복[* 국가 대표 [[스키]] 레이싱 팀의 공식 복장. 쫄쫄이 레이싱복의 겉에 경기 대기 중 보온을 위해 입거나 연습 시 입는 옷으로, 각 스키복 회사의 최고급 스키복 라인이다. 수십명 내외인 팀원만을 위해 따로 라인을 돌리는 건 무리이기 때문에, 각국 국가 대표 팀과 거의 같은 원단과 디자인으로 옷을 만들어 해당 팀 외 일반 소비자에도 판매하고 있는데, 2010년 현재 상하의 1벌에 100만 원을 넘는 고가이기 때문에 주요 소비처는 뽐내기 좋아하는 한국과 일본의 스키어들 뿐이다. 스키장에서 보는 상표 와펜가 좀 들어가고 자세 나오는 스키복 대부분이 팀복이다.]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리히텐슈타인도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나라라서 스키는 기본적으로 잘 탄다. 그 때문인지 현재 IOC 가입국들 중 유일하게 동계올림픽에서만 메달을 획득한 나라이기도 하다. 한국이 [[쇼트트랙]] 한 종목에서만 동계올림픽 메달을 따오던 시절처럼 이 나라는 알파인 스키에서만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국제대회에도 2015 유럽 유스 동계 올림픽을 [[오스트리아]]의 [[포어아를베르크]]와 공동 개최를 가진 적 있다.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에서는 이 나라가 역대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조리 획득하며 사상 최고 성적인 종합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30년만에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티나 바이라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카자흐스탄, 라트비아와 함께 메달 순위 공동 28위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