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리히텐슈타인 (문단 편집) === 선거 === [include(틀:리히텐슈타인의 정당)] 기본적으로는 보수우위를 지내고 있으며, 거의 60년 이상 진보시민당[* 국가[[보수주의]]를 관념으로 삼고, 왕정을 지지하는 정당. 1918년 창당되어 99년간 8년을 제외하고 연정을 통해 집권한 당이다.]+조국연합[* [[기독교 민주주의]]와 [[자유보수주의]]를 관념으로 삼는 정당. 1936년 창당되어 86년간 8년을 제외하고 연정을 통해 집권했다.]이 같이 연립집권하고 있다. 특이점은 적은 의석이다보니 소수 정당 난입 막기 위한 것인지 [[봉쇄조항]]이 무려 '''8%'''이다. [[2009년]] 총선에서는 제2당이던 조국연합이 13석을 취득하여 과반수 여당이 되었고, 여당이던 진보시민당은 11석밖에 취득을 못 해 야당이 되었다. 진짜 한두 명에 여당 야당이 왔다갔다 하는 똥줄 타는 상황이 선거마다 반복되고 있다. 그런데 조국연합이 13석을 취득했어도 사실 그래도 진보시민당과 연정을 한지라(부총리와 외무장관을 야당인 진보당에서 가져갔다) 똥줄이 그리 많이 타지는 않는다. [[2013년]] 총선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났는데, 리히텐슈타인 의회 역사상 최초로 4개 정당에서 당선자가 나왔다. 조국연합이 13석에서 8석으로 줄고, 진보시민당이 11석에서 10석으로 줄었다. 독립당[* [[포퓰리즘]]을 추구하는 우파 정당. 2013년에 창당했지만, 집권한 적은 한 번도 없다.]은 0석에서 4석으로, 자유공천당[* [[사회민주주의]]를 관념으로 삼고, 녹색 정치를 추구하며, 왕정을 지지하지 않는 정당. 1985년에 창당했지만, 집권한 적은 한 번도 없다.]은 1석에서 3석으로 늘었다. 선거 결과, 부총리로 재임중이었던 진보시민당 당수 아드리안 하슬러가 3월 17일 새 총리로 취임했다. [[2017년]] 총선에서도 거의 같은 결과가 나와 진보시민당 당수 아드리안 하슬러는 2선에 성공했다. 투표율이 높아 80% 후반대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스위스가 낮은 투표율로 고민이 많은 것과는 다르게 투표율이 높다. 갈수록 투표율이 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2005년 선거에서 86.5%, 2009년은 84.6%, 2013년은 79.8%, 2017년은 77.8%. 다음선거는 2021년에 있다.] [[국민투표]]를 자주 시행한다. 1년에서 2년에 한 번 치른다. 한편 헌법 113조에는 공화제로의 전환(...)절차도 규정해 놓았다. 국민투표는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시민 1000명을 서명하면 일반법안과 재정법안에 대해서 국민투표를 가진다. 또, 1500명이 넘으면 헌법과 국제조약 변경 국민투표가 가능하다.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장은 결선투표제를 통해 선출되고 있다. 여성 참정권이 유럽에서 가장 늦은 나라인데 [[1984년]]의 일이다. 여성참정권에 대한 1969년 첫 국민투표에서는 54.5% 반대[* 이 국민투표에서는 여성들도 투표권이 있었다. 여성참정권에 대해 남성들은 39.8% 찬성, 여성들은 50.5%가 찬성했으며, 이후 세 번의 국민투표는 모두 남성들만 투표권이 있었다.], 1971년 국민투표에서는 51.1%로 부결되었고 1973년에는 55.9% 반대, 그러다 1984년에 51.3% 찬성으로 4수 만에 통과된 것(...) 이렇게 정치가 현대 기준으로 군주 중심적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은 '''지상낙원 그 자체'''인 데다가 국가재정 대부분을 '''공작 개인재산으로 충당'''해서 딱히 불만은 없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