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프튼 (문단 편집) === 도시 주변 혹은 외부인의 막장성 === * [[시세로]]를 리프튼에 데리고 오면 "시세로는 리프튼을 좋아해, 사기꾼들과 깡패들과 [[머써 프레이|살인마]]들이 있어 재미있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https://elderscrolls.fandom.com/wiki/Cicero#Quotes|출처]]. 비록 미쳐버렸어도 도시 보는 눈은 있는 듯.[* 그런데 [[시세로]]가 리프튼에서 하는 또다른 말은 "시세로는 도둑놈들이 이해가 안돼. 죽이고 빼앗으면 되지 왜 훔쳐가?"다.] * [[세라나]] 또한 "이 도시는 내 기분을 언짢게 해"라고 말한다. [[화이트런]]을 개방적인 도시라고 좋게 평가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https://elderscrolls.fandom.com/wiki/Serana#Quotes|출처]]. * [[텔드린 세로]]는 [[레이븐 락]]의 글로버 말로리에게서 리프튼에 대해 들어봤다고 말하며 자신이 상상한 것과 똑같다고 말한다. [[https://elderscrolls.fandom.com/wiki/Teldryn_Sero#Quotes|출처]]. 텔드린 세로가 마을들에 대한 소감을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고 글로버 말로리가 도둑 길드 출신이란 걸 생각하면 무슨 이야기를 들었을지 생각해볼만 하다. * [[에스번]]을 구출하는 메인 퀘스트나 도둑 길드에 들어가는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주먹의 지안 (Gian the Fist)이라는 임페리얼 격투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맨손 격투의 달인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봐야 마개조 무기를 가진 [[도바킨]]에겐 얄짤없이 끔살이지만...~~ --물론 같이 맨손대결 할 수도 있다.-- 처치하고 나면 권투 장갑(Gloves of the Pugilist)이라는 유니크 가죽장갑을 습득하게 되는데 착용시 맨손공격 데미지가 추가되는 거의 유일한 아이템이라서 맨손 격투 퀘스트 발생시마다 착용하면 도움이 된다. 마법추출도 할 수 있다. 다른 마법부여 옵션들처럼 기술의 숙련도와 사용 영혼석의 크기에 따라 데미지가 갈리며 맨손 격투에 특화된 [[카짓]] 캐릭터가 착용하면 효과가 더 확실해진다. * [[에스번]]을 만나러가는 메인 퀘스트에서, 살비아누스라는 웬 미친 남자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사람 '''제국군 장교'''다. 잘 살펴보면 방 안의 물건과 입고 있는 옷은 제국군 복장이며, 자세히 들어보면, 살비아누스는 제국과 [[탈모어|알드메리 자치령]]간의 전쟁에 참전했고, [[임페리얼 시티]] 전투에도 참가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달을 언급하는 걸 봐서는 전쟁 중 공을 세워 훈장까지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 메달이 도움이 전혀 안돼서 버렸다고 말하는걸 보면 탈모어에게 포위당해 퇴로를 찾아다닌것으로 보이고, '''탈모어 대사관에서 플레이어가 봤던 것들'''을 마치 다 겪어 본 사람처럼 말하는 걸 보면 확실히 포로가 되어 탈모어에게 고문당했으며, 결국 고문 당하며 얻은 [[PTSD]] 증상에 고통받다 결국 미쳐버린 것으로 보인다. * 현상금 퀘스트 중 [[아이바스테드]](Ivarstead) 바로 옆에 있는 닐헤임(Nilheim)의 도적단을 쓸어버리라는 현상금 퀘스트가 있는데 이 도적단은 일정 주기로 약탈품과 함께 리스폰이 안되는지라 만약 퀘스트를 받기도 전에 닐헤임을 쓸어버렸다면 콘솔 명령어로밖에 방법이 없다. 그러니 다리 옆의 부상자를 비롯해 닐헤임의 그 어떤 것도 건들지 말고[* 불행 중 다행으로 이들은 다리 앞에서 엄살피는 이가 오거나 먼저 공격받지 않는 한 비적대 상태이다.] 살포시 지나친 다음, 현상금 퀘스트를 받아 돌아오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실수로 이미 쓸어버렸다면 퀘스트 마커가 달린 시체에 조준점을 놓은 뒤 콘솔 resurrect 명령어로 부활시킨 뒤 다시 죽이면(...) 해결된다. 또한 시체는 건들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용언을 남발하다보니 그 시체들을 여기저기 흩어버렸다면 시체 찾아 3만리 찍는 건 각오하는게 좋다. * 탈모어 대사관 이후 [[리프튼]]에 도착하면 정체불명의 [[카짓]] 여성과 마주치게 되는데, 다가가서 말을 걸면 '''"뭔 생각하는지 다 알고 있으니 꺼져!"'''라고 대꾸한다. 그 이후로 계속 플레이어를 미행하는데, 눈에 거슬린다면 미리 죽여버려도 상관없다. [[카짓]] 살해는 스카이림에서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백주대낮 길거리에서 대놓고 죽여버려도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는다. 죽여버릴 경우, 시신에서 한 장의 쪽지가 나온다. 쪽지에는 이 [[카짓]] 여성의 이름이 나오는데, 이름은 '샤바리'이며 '''사실 [[탈모어]] 측으로부터 주인공을 암살하라는 의뢰를 받은 암살자'''였음이 밝혀진다.[* 쪽지에는 E라는 글자가 있는데 바로 [[엘렌웬]]의 E이다.] 살려뒀을 경우, [[에스번]]을 구출한 직후나 리프튼을 떠나기 직전에 튀어나와 주인공 일행을 습격한다. 일단 주인공 일행과 단둘이 있는 상황이 되면 그냥 그 자리에서 공격해온다. ~~그리고 이제까지 갑툭튀했던 다른 적성 NPC들처럼 [[끔살|스카이림식 보답을 받는다]]. 그런데 일회용 푹찍 캐릭터 주제에 쓸데 없이 예쁘게 생겼다.~~ 가끔 마을에 있는 다른 NPC와 싸우다가 죽는데 퀘스트를 수행해 호감도가 높은 NPC와 싸운다. * [[탈모어 대사관]] 잠입 퀘스트를 진행하던 도중 등장하는 [[탈모어]] 첩자 지수르(Gissur)를 살려뒀다면 Ragged Flaggon에 잠입해 있는 것을 볼수있다. 주인공이 [[브리뇰프]]나 바 주인인 사나이 베켈(Vekel the Man)을 통해 [[에스번]]의 위치를 알아내면 이를 엿듣고 슬그머니 빠져 나가는데 이때 뒤를 밟아 은밀하게 처리할 수도, 대놓고 공격해 난장판을 만들 수도 있으니 플레이어의 취향대로 선택할 것. * 범죄를 저지르고 경비병에게 체포되어 리프튼 감옥에 갇혔을 때 하수도와 연결된 비밀 통로로 탈옥할 수 있어야 하는데 버그로 인해 비밀 통로가 열리지 않으며 경비병이 적대화한다. * 리프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작은 광산이 하나 나온다. 광산의 이름은 [[부서진 희망 광산]](Lost Prospect Mine)인데, 이 곳에 얽힌 이야기는 스카이림 여러 비극([[서리흐름 등대]]의 살인사건, [[모탈(엘더스크롤 시리즈)|모탈]]의 퀘스트 '영면에 들다', [[아이바스테드]]의 거지인 날피의 퀘스트 등)들 중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슬프다. 스카이림을 즐기고 있다면 한 번쯤 들러보도록. [[원사운드]]가 이를 내용으로 하는 [[http://www.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3/?series=42&n=47966|만화를 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