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포트 (문단 편집) ==== 작성 시 주의사항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3KNbBMNQOY4)]}}}||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73391|참고문헌이 나무위키…? 충격받아 논문 쓴 교수님 만나봄]]([[SBS NEWS|스브스뉴스]]) || 리포트를 쓸 때마다 [[복붙]] 스킬을 남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 명심하자. '''리포트를 어느 자료에서 가져왔든 교수는 다 안다'''. 이는 '''모든 대학마다 [[표절]]검사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인데[*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는 [[프리웨어]] 버젼이 아닌 직접 돈을 주고 비싸게 구입한 [[쉐어웨어]] 버젼이다.]''', 턴잇인(Turnitin)과 카피킬러 등 표절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리포트를 돌려보면 어느 사이트에서 긁어 왔는지는 물론 정밀도와 유사도도 [[%]] 수치로 나온다. 굳이 그 프로그램을 안 써도 이 학생이 직접 쓴 것인지 어디선가 긁어온 것인지는 단번에 드러난다. 심지어 정말로 제대로 된 문헌을 참고해서 쓴 것인지 인터넷에서 대강 긁어온 것인지도 구별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이런 행위를 크게 문제삼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발각되더라도 해당 리포트만 0점 처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국, 특히 [[미국]]의 대학에서는 [[표절]]에 대한 규정이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Ctrl+C Ctrl+V 해 놓고 자신이 쓴 것처럼 해서 제출했다가 걸리면 정말로 큰 문제가 된다. 그리고 애초에 그걸 떠나서 사용한 출처를 모두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안 걸릴 수가 없다. 그 과제만 0점 처리하면 다행이고, 심하면 그 과목의 성적 자체가 F 처리되거나, 학과장과 면담을 해야 한다거나, 정학을 당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호주]]의 모 [[국립대학]]은 표절 행위가 발각될 시 가장 강력한 징계인 [[출학]] 처분을 내려 재입학도 불가능하게 만든다. 주의해야 하는 것은 같은 수업을 [[재수강]]하는 경우, 같은 주제로 리포트를 작성하더라도 그대로 내서는 안되며 [[복수전공]] 등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는 거다. 다만 리포트 주제가 매 년 마다 변경되는 과목의 경우는 어차피 새로 작성해야 하기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 자세한 것은 [[표절]] 문서를 참조. 같은 내용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탐구를 진행한 경우 공동연구자로써 인적사항과 탐구 내용을 명시하는 것으로 표절을 해결할 수 있다. 때문에 [[도용]]이나 [[표절]]을 방지하기 위해 한글로 타이핑하는 것이 아닌 '''자필로 직접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교수들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해당 리포트를 [[스캐너]]로 스캔해서 표절검사프로그램으로 돌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리포트 [[표지]]에는 보통 리포트, 과목, 학과, 학번, 학생 및 교수의 이름, 제출일자를 적어야 하며, 안쪽부터는 목차부터 적어서 본문이 들어간다. 다만 교수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절대로 [[표지]]를 만들지 마라고 명시한 경우'''에는 표지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이런 경우 첫 페이지 위쪽에 학과,학번,이름만 간략하게 기재한 다음 시작하게 된다.[* 오히려 멋모르고 표지를 만들었다간 과제의 형식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점의 요인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새내기들을 위한 팁을 적자면, 리포트 작성시 [[문어체]]와 [[구어체]]를 구별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다. 리포트에 구어체를 남발할 경우 교수님에게 지적당할 가능성이 높고 지적당하지 않더라도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평가기준은 리포트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필수적으로 표지와 결론, 참고문헌은 들어가야 한다. 인문학도의 경우 [[https://www.typemoon.net/freeboard/5870577|용어집]]을 참조하도록 하자. 새내기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측정 데이터 등을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고 해당 내용을 짥게 요약해서 몇 마디 끄적이고는 제출하는 것인데, 리포트는 데이터가 아니라 탐구에 대해 자신이 어떤 가정, 방법론으로 탐구를 진행하였고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를 알리는(report) 것이다. 즉 단순한 탐구가 아니라 '알리기 위해' 쓰는 글임을 반드시 숙지하면서 작성해야 한다. 뭔 소린고 하면, 리포트는 '''보기 좋고'''(가독성) '''알기 쉽고'''(명확성) '''읽기 좋게'''(논리성)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부 수준의 리포트는 탐구나 가설 확인 정도를 목표로 작성하기에 깊이나 다면성 등에서 개개인의 차이는 떨어진다는 점에서 위의 세 가지가 우선적으로 채점되며, 극단적으로 말해서 '''가설과 결과가 완전히 빗나가더라도''' 위 세 가지가 제대로 되어있고 표절, 조작 등에 대해 윤리가 지켜졌다고 판단되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레퍼런스에 (주로 한국어판) [[위키백과]]를 기재해선 안된다. 특히 단독 기재라면 더더욱. 위키피디아를 가급적 출처로 적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는 새내기 때 한 번 정도 들을 터인데, 깜빡하고 위키피디아를 당당히 출처에 적어 내는 사람들이 있다. 명백한 감점 요인이 됨은 물론이고, 이래저래 한 소리 들을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이는 대학마다 다른데 영어판 위키백과는 출처가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어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위키피디아만큼 체계적으로 1차적 정보를 모아 정리해놓은 곳도 잘 없기에 리포트 작성 시 위키피디아를 들어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위키피디아를 통해 대략적인 정보를 얻은 후, 문서 하단에 나오는 레퍼런스에서 정확한 정보를 찾고 해당 자료를 [[인용]]하는 것이다. 아니면 인용하더라도 위키피디아 하나만이 아닌 '다른 참고논문, 문헌(서적), 인터넷 백과사전(인터넷 올라온 논문도 포함), 위키피디아' 식으로 이렇게 여러 종류의 참고 루트를 기재하는 거라면 크게 문제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일단 다양한 데서 찾아보고 공부하려 노력했다는 부분이 보이기 때문. 대학교육 특성 상 많은 자료와 서적, 논문, 인터넷 등을 참고하는 것은 바람직한 학문 자세이기도 하고. 그리고 '''[[위키피디아]]의 경우도 이런데 더 공신력이 떨어지는 [[나무위키]]를 레퍼런스랍시고 달아놓는 정신나간 짓은 제발 하지 말자.''' 나무위키 같은 위키위키 사이트에서는 대체로 확실한 전문 정보의 출처까지 찾기는 어렵다. 기초 입문 지식 과정이라면 모를까. [* 다만 나무위키라도 출처 근거가 제대로 된 곳(인물의 생애나 약력, 경력 사항 등등.. 이런 부류의 사실적인 내용은 어느 사이트의 자료를 뒤져보나 다 똑같다.)일 경우 그 곳을 레퍼런스로 대신 달아서 내는건 괜찮다. 어차피 위키피디아나 나무위키든 위키 사이트는 대체로 자체 연구라기 보다 그것 역시 해당 주제에 대한 다른 인터넷 자료나 논문, 서적 등이 근거로 달리기 때문. 나무위키라도 기여자 성향에 따라 참고문헌을 쓰는 문서는 그걸 참고하면 된다.] 조언하자면 위키피디아를 기재하려고 할 경우 위키피디아 문서를 작성하는데 참고한 출처 근거 자료나 논문, 뉴스 기사 등을 위키피디아 대신 출처로 기재하는 것도 방법이다. 어차피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역시 자체적으로 연구해서 쓴 것이라기 보단 해당 주제에 대한 다른 뉴스 기사나 논문, 서적 등이 주석,각주로 몇년 몇월 며칠 무슨무슨 제목의 서적(또는 논문 등) 참고. 이렇게 달려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위키피디아 대신 그 출처를 참고했다고 하면 위키를 썼다는 소리에서 --그나마-- 넘어갈 수도 있다.--위키를 언급한 시점에서 이미 한 소리는 듣는다-- [[일본]]에서는 리포트를 쓸 때 [[상용한자]] 이외의 한자를 쓰면 안 좋게 비춰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