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투아니아 (문단 편집) == 지리 == 북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라트비아]], [[벨라루스]], [[폴란드]],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그리고 [[발트해]]와 접하고 있다. 발트 3국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한 국가. [[북유럽]]으로 자주 분류되는 다른 발트 3국 국가와는 달리 [[중앙유럽]]으로도 자주 분류되는 편이라고 한다. 3국 중에서 국토가 가장 넓고 인구도 [[인천광역시]]와 비슷한 288만으로 가장 많다. 에스토니아가 134만이고, 라트비아가 188만명이다. 더불어 발트 3국 중에서 가장 지명도 높은 국가. 발트 3국 중에 이쪽은 고대부터 국가가 있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중세와 근세시대에는 [[에스토니아 공국]]과 리보니아 공국이라는 나라가 있었기는 했지만 이 국가들은 외지인들이 지배계층이었고, 이들은 라트비아인, 에스토니아인이라는 정체성이 없었기때문에 라트비아인과 에스토니아인 입장에서 식민지배를 받는것에 가까웠다.] 주위에 폴란드, 독일, 스웨덴이 있지만 [[리투아니아 대공국]]이 성립된 이후로 현재의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일대를 아우르는 영역을 정복하며 한때 유럽에서 가장 영토가 넓은 나라로 등극하였고, 1386년 폴란드와 [[동군연합]]을 맺은 후로도 [[대홍수(역사)|대홍수]] 이전까지 약 300년간 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며 전성기를 이어나갔다. 물론 중세사-근세사가 찬란한 만큼 근현대사는 험난해서, 대홍수 이후로 쇠퇴가 진행되어가다가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에 의해 [[폴란드 분할]]이 진행되면서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었고, 독립 이후로도 어려운 [[리투아니아 독립 전쟁|독립 전쟁]]을 겪고서는 한때의 형제국가였던 폴란드에게 [[폴란드-리투아니아 전쟁|통수를 맞고]] [[중앙리투아니아 공화국|영토를 빼앗기기도 하고]], [[발트 3국 점령]]으로 50년간 소련의 통치하에 놓이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전통적으로 리투아니아는 현재의 [[칼리닌그라드]] 주와 [[클라이페다]] 일대에 해당하는 소리투아니아(Mažoji Lietuva)와 북서부의 사모기티아(Žemaitija, 제마이티야), 북동부의 아욱슈타이티야(Aukštaitija), 남서부의 수발키야(Suvalkija, 혹은 수두바 Sūduva), 그리고 남동부의 주키야(Dzūkija)의 다섯 지방으로 구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