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키엘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6살 때의 학년말 시험장에서부터 [[중증근무력증|눈꺼풀이 의지에 상관없이 흘러내리고 숨쉬기도 곤란한 병]]을 앓게 되었는데, 진단해도 멀쩡하게 나오는데다 주변의 반응도 "불쌍해", "모른척 해, 가까이 가지 마" 등이어서 그 이후로는 학교도 못 가게 되었다고 [[엔리코 푸치]]와 고민상담(?)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리키엘이 끙끙대고 있는 병은 자신의 스탠드 [[스카이 하이(죠죠의 기묘한 모험)|스카이 하이]]를 통제하지 못해 [[로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로드]]가 일으킨 짓으로 추정된다. 로드는 초고속으로 움직이는데다 체온을 먹고 살기 때문에 리키엘이 눈치채지 못하고 진단해도 멀쩡하게 나오는 것이다.] 차에 타면 사고가 나고, 스트레스가 나면 손이 땀 범벅이 된다고 한다. 첫 등장 당시 오토바이를 몰다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해 교통사고를 내는 바람에 웅가로, 베르사스와 같은 병원에 동시에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 병원에서 만나게 된 [[엔리코 푸치]] 신부가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화이트스네이크]]로 자신의 기억을 DISC화시켜 잠시 빼내 읽고 도로 집어넣은 뒤, 그 원인을 알려주자 금세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혀왔던 병에서 해방된다. [[웅가로]]가 출격하러 나간 뒤, 두 번째로 [[쿠죠 죠린]]과 [[에르메스 코스텔로]], [[엠포리오 아르니뇨]]를 처단하러 간다. [[로메오 지소]]에게 뜯은 헬기를 타고 날아가던 죠린 일행을 급습, 자신이 겪었던 것처럼 죠린 일행의 눈꺼풀을 강제로 흘러내리거나 출혈을 하게 만들어 헬기를 추락시킨다. [[웅가로]]와는 달리 치사하게 숨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1:3으로 당당히 맞짱을 거는 포스를 발휘하였으나, 그간 일반인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해야할지, 전투에 취약한 면을 보여줬다. 이때의 모습은 상당히 허당스럽기까지 한데, 리키엘이 처음 죠린 일행과 대면했을 때 죠린과 에르메스를 더 가까이 끌어들이겠다고 독백하자, '''그 직후''' 둘이 리키엘이 자신들을 가까이 오게 하게 하려 한다고 간파해 버린다. 그 후, 애써 진정하면서 저 둘도 공격을 하려면 가까이 와야 한다고 생각해 자신을 진정시키려 하자, 또 '''그 직후''' 죠린과 에르메스가 원거리에서 그를 공격하려고 돌을 집어든다. 설상가상으로 습지대에 세워둔 오토바이가 가라앉는 모습을 보고 집중력이 흩어져 스탠드를 다루게 되기 전과 같은 패닉 상태에 빠지지만, 겨우 정신을 다잡고 다시 전투에 돌입한다. 이후 스카이 하이의 스탠드 능력으로 로드를 조종해 에르메스와 엠포리오를 무력화, [[쿠죠 죠린]]을 거의 보내버릴 뻔 하였으나, 죠린은 그녀답게 로드를 극복할 방법을 찾아냈다. '''몸에 불을 질러 체온으로 추적하는 로드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것.''' 하지만 밀리지 않고 죠린 일행을 없애버리기 위해 불붙은 죠린의 약점을 알아내겠다고 죠린처럼 불로 자신의 몸에 불을 붙히는 집념을 보이며 나름대로 DIO의 아들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죠린처럼 불이 붙어보면 어디를 공격해야 할지 알 수 있다는 것.[* 참고로 드라마 CD에서는 DIO도 자기 몸에 불을 질러서 죠타로를 따돌렸다. 직후 [[기화냉동법]]으로 얼려서 불을 꺼버렸지만.] 그 결과 죠린의 호흡을 따라 입 안쪽으로 침투시킨 로드로 시상 하부를 마비시켜 '비문증'을 일으킴으로써 죠린의 시야에서 사물의 잔상이 사라지지 않게 만들어 시야를 방해하고 그 사이 자신은 몸에 붙었던 불을 다시 껐다.[* 오토바이 기름을 두르고 붙인 불이라서, 실제로 이론상 아주 잠깐이라면 이렇게 해도 기름이 다 타기 전에 불을 끄면 화상을 입지 않을 수 있다. 물론 매우 위험하니 함부로 따라하지 말자.] 하지만 등에 별모양 반점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의 위치를 알 수 있기에 눈으로 잔상을 쫓는 대신 반점의 감각으로 위치를 파악한 죠린의 스톤 프리에 얻어맞았다. 얻어맞는 시점에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나 아예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죠린과 동귀어진할 목적으로 자신의 머리와 육체의 신경의 체온을 빼앗아 병들게 만들어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버텼다. 그리고 죠린의 뒷목을 잡아 그 부분의 불을 꺼서 로드로 공격할 수 있게 만들었다. 결국 죽어라 러쉬를 날리지만 죠린은 로드의 공격으로 각혈하며 쓰러지고 떡이 되도록 맞은 리키엘이 먼저 일어난다. 하지만 리키엘은 이내 자신이 죠린의 뒷목의 불을 끄기 위해 붙들고 있던 손이 마비가 되어 있는 탓에 움직이지 못하는 동안 로드가 체온을 빼앗는 걸 미묘하게 방해하는 바람에[* 엠포리오가 자신의 몸에서 죠타로의 디스크가 붙어있던 부위는 체온을 빼앗기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는데, 이때부터 '''다른 무언가와 밀착해 있는 부위는 체온을 빼앗을 수 없다'''는 파훼법이 밝혀진 셈이다.] 완전히 죽이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쓰러진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마지막 펀치를 날리려는 죠린에게 이제 더 이상 로드를 조종할 힘도 없다며 완전히 패배를 인정한다. 쓰러진 리키엘은 죠린이 뒷목을 붙잡고 있던 자신의 손을 떼지 않은 게 계산인지 우연인지 묻는데, 죠린은 우연이라고 답한다. 이를 들은 리키엘은 매우 흡족해하며 "죠린에게 자신이 신부와 만난 것도, 자신의 패배도, 죠린이 신부에게 가는 것도, 이 모든 일이 푸치를 천국에 올리기 위해 존재하는 운명이었다."[* 이것은 푸치가 밥먹듯이 말하는 인력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물론 리키엘이 말하는 운명은 푸치를 천국으로 올려줬으나, 막판에 푸치를 죽게 만듦으로써 정의를 실현했다.]라고 말을 하더니 '''[[웨더 리포트]]가 푸치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직후 그럼 [[스포츠 맥스]]가 자신의 언니를 죽인 것도 운명이냐며 분노한 에르메스가 완전히 리타이어시킨 다음 혼란시키려고 생각없이 한 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허나 결국 죠린은 리키엘의 말대로 손을 떼지 않은것이 계산인지 우연인지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키엘을 쓰러뜨린 죠린 일행은 리키엘의 오토바이와 핸드폰을 전리품으로 얻고, 푸치 신부가 DIO의 세 아들과 만난 병원으로 향한다.[* 이 핸드폰은 언더월드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