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코디스트 (문단 편집) == 소개 == >'''"현대인들이 클래식을 싫어하는 추세에 [[리코더]]로 고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젊은 친구들이 계속 연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싶죠."'''[br] - 한국 리코더 선구자 조진희 >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무조건 빠르게, 무조건 아름답게... 무조건 안 틀리고. 그러나 한 음 한 음을 정확하게 낸다는게 더 고급스럽게 음을 만들어줘요.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란걸 그 때 가서 깨달았어요.''' [br]- 리코디스트 [[염은초]] Recordist[* 영어로 검색하려면 Recordist가 아니라 [[https://en.wiktionary.org/wiki/recorderist|Recorderist]]라고 검색해야한다. ]. [[리코더]]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영미권에서는 리코더리스트라고 찾는게 훨씬 많이 나온다. [[한국]]과 [[일본]] 한정으로 리코디스트라 부른다. [[리코더]] 문서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리코더는 초중학교 [[음악(교과)|음악 교과]] 안에 구성된 기악 악기인 만큼 누구나 한 번쯤은 불어봤고, 값도 싸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정도로 보편적이기 때문에 '''"리코더는 그냥 [[초딩]]악기지"'''식으로 왜곡되는 악기다. 하지만 [[플루트]]가 등장하기 전에는 바로크 시대의 주력 목관악기였고, 그 위상은 지금의 플루트 이상이었다. 독일에선 flöte라고 하면 리코더를 가리키고, 플루트를 가로피리(Querflöte)라고 따로 불렀다. 물론 무대 규모가 커지면서 성량이나 음역대가 압도적이었던 플루트에 리코더는 밀려 사장되지만, 고악기 연구가 돌메치의 리바이벌 이후엔 프로 리코디스트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굳이 프로 리코디스트가 아니더라도 국내 아마추어 리코디스트들의 연주를 들어보면 우리가 학교에서 부르던 그런 문방구 [[리코더]]의 소리는 깔끔히 잊게 된다. --우리가 연주했던 건 뭐란 말인가.-- --뭐긴뭐야 그냥 침 발린 막대기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