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커창 (문단 편집) === 퇴임 === 2022년에 이미 연초 신년 연설에서 올해는 자신의 임기의 마지막 해라고 밝혔다. 10월 열리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통해 20기 중앙위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음으로써 정치국 상무위원회에서 물러났다. 총리 퇴임 후에도 당내 서열 2위를 유지하면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자리로 보직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중국 정가에서 나왔으나[* 이미 총리 2기 연임 후 전인대 상무위원장 직으로 이동한 [[리펑]]의 선례가 있다.] 실현되지 않았다. 본인과 [[왕양]]이 상무위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공청단파의 [[후계자]]인 [[후춘화]]를 후임 총리로 밀어넣는 데 성공한다면 시진핑의 3연임을 허용하면서 실리를 챙긴 최후의 승자로 평가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예측도 있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시진핑이 [[시자쥔]] 친정 체제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왕양까지 물러나게 되면서 이 또한 기대하기 힘들게 되었다. 이제 남은 건 후춘화의 총리 자리 뿐이지만 이 역시 현재의 명단 발표로는 거의 기대할 수 없는 예측이다. 그리고 후춘화가 아니라 시진핑의 심복인 [[리창]][* 전대 시점에서 상하이시 당위원회 서기 겸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맡고 있었다.]이 후임 총리로 내정되면서 이 또한 결국 희망에 그쳤다.[[https://www.yna.co.kr/view/AKR20221023017700083|#]] 얼마 안 가 사망하게 되는 훗날을 보면 아마도 본인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자기 파벌의 이익을 관철하기보다는 그냥 시진핑의 독주에 순응하고 퇴임해 휴식할 날만 기다린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