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자몽 (문단 편집) == [[편애]]의 대명사가 된 포켓몬 == [[파일:levels_of_favoritism_by_advancearcy_ddifvfu-375w-2x.png]] 리자몽은 포켓몬 전체에서도 [[피카츄]]나 [[이브이]]와 함께 제작진에게 눈에띄게 푸시받는 포켓몬이다.[* 애초에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의 표지모델부터가 '''리자몽'''과 이상해꽃이다.] 원래 1세대 포켓몬들이 다른 세대에 비해서 높은 대우를 받지만[* 엄밀히 말해 이것도 인기가 많은 포켓몬에 한해서이다. 스타팅 포켓몬이나 뮤, 뮤츠, 피카츄, 그나마 좋게 쳐 줘서 잠만보나 피죤투 정도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인기를 얻은 게 아니라면 이들 중 대다수는 [[파워 인플레]]에 밀리거나, 그것도 아니면 애니메이션에서 비중있게 등장하지 않아 잊혀지는 게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파라섹트]], [[도나리]], [[쥬레곤]] 등은 똑같은 1세대임에도 존재는 했는가 싶을 정도로 관심조차 못 받고 있다.], 리자몽은 그중에서도 특별한 취급이며 동기인 [[이상해꽃]]이나 [[거북왕]]을 압도할 정도로 대우가 지나쳐서 리자몽만 제작진에게 편애를 받는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게임, 애니, 만화, 완구, 피규어 등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서 푸쉬를 받는다. * 원작 인게임부터 리자몽의 편애가 심하다. [[레드(포켓몬스터)|레드]]는 이상해꽃[* 물론 레드도 2세대와 5세대, 7세대에서 거북왕을 사용했지만 이때는 모든 스타팅을 사용하였으므로 예외다.], [[그린(포켓몬스터)|그린]]은 거북왕을 사용한 적이 있지만[* 2021년 방영한 포켓몬 에볼루션즈에서 이상해꽃을 사용하였다.] '''리자몽은 둘 다 '''모두 사용한다. 외에도 리자몽을 사용하는 트레이너는 1~2세대 기준 [[레드(포켓몬스터)|레드]][* 1세대에서는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며 스타팅을 파이리를 선택하였을 경우이고, 2세대에서는 npc로 등장하며 이상해꽃, 거북왕과 함께 사용한다.] [[그린(포켓몬스터)|그린]][* 그린은 주인공의 스타팅에 따라 이상해꽃이나 거북왕도 들고 온다.], [[목호]][* 다만 이건 목호의 컨셉인 드래곤 트레이너에 맞는 포켓몬이 극히 적었던 탓이 크다.], 1세대 챔피언로드의 [[엘리트 트레이너]], FRLG의 트레이너타워의 등산가 등으로 네임드 캐릭터거나 매우 적은데 이상해꽃이나 거북왕 같은 동기들은 의외로 사용 NPC가 꽤 있다. 1세대 포켓몬이면서 2세대 게임 오프닝 마지막에 등장해 불을 내뿜으며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물론 이상해꽃, 거북왕은 등장하지 않는다.[* 원래 금은 체험판에서도 이상해꽃과 거북왕도 등장하였으나 정식버전에서 짤렸다.] * 6세대 그나마 1세대와, 그 1세대와 연관이 깊었던 2세대까지는 납득이 가능한 푸쉬였으나, 6세대부터는 이상할 정도로 편애를 받기 시작한다. [[뮤츠]]와 함께 6세대의 새로운 요소인 '''[[메가진화]]를 X와 Y, 두 가지 형태'''로 할 수 있는 '''둘밖에 없는 포켓몬'''으로 발탁되었다. 그야말로 대우의 절정. 그 [[피카츄]], [[이브이]], [[나옹]]조차 최종진화가 아니란 이유만으로 메가진화를 아예 얻지 못했는데도.[* 이게 한이었는지 몰라도 [[거다이맥스]] 목록에 리자몽을 포함하여 피카츄, 이브이, 나옹이 선정된다. '''진화불가 개체'''라는 설정을 붙여가면서까지.] [[뮤츠]]도 뮤츠지만[* 뮤츠는 1세대의 [[전설의 포켓몬]]이고 인공포켓몬이라서 취급이 남다른 것도 어느정도는 넘어갈 수도 있다. 대우와는 별개로 인게임 실력으로도 뮤츠X는 성능이 '''애매'''하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아닌 이상 거의 Y만 쓰인다. 그리고 리자몽에 비하면 메가진화 의존도가 좁은 축이다.] 리자몽은 단순한 [[스타팅 포켓몬]]이(그것도 동기인 [[이상해꽃]]과 [[거북왕]]이 메가진화 형태를 하나씩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데) 혼자서 두 개씩이나 가지고 있게 되었다.[* 이때부터 포켓몬 계의 [[강원기]]라 불리는 [[오오모리 시게루]]가 플래닝 디렉터로서 권력이 강해지고, 포켓몬 본가 게임의 퀄리티가 급락하기 시작하는 시기다보니 오오모리의 편애를 받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 7세대 [[포켓라이드]]에서 [[공중날기]]에 해당하는 라이드를 담당하게 되기도 했다. 라이드 포켓몬 중 유일하게 리자몽만 '''알로라도감에 없으니''' 우대라고 할 만하다. '''그나마 '''전용 [[Z기술]]은 없어서 다행이지만, 애초에 전용 Z기술이 있는 포켓몬 중 메가진화가 가능한 포켓몬은 '''없다'''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전용기까지 있었으면 더 문제'''였을 것이다. * 8세대 동세대 스타팅 둘과 달리 초기판부터 나왔으며, '''챔피언 [[단델]]의 에이스'''로 등장해 '''[[거다이맥스]]를 얻었다.''' [[포켓몬캠프]]에서 만들 수 있는 카레는 맛의 등급을 포켓몬의 이름을 붙여 5등급으로 나누는데, 최고 등급은 가라르지방에서 처음 출현한 포켓몬이 아닌 리자몽의 이름을 딴 '''리자몽급 맛'''이다.[* [[또가스]]와 [[마자용]]도 등급 중에 포함되지만 둘은 실패하거나 보통 카레에 매겨지는 등급에 가깝고, 남은 두 등급은 모두 가라르에서 처음 나온 포켓몬의 이름을 땄다.] 이상해꽃과 거북왕은 도감 외 신세였다가 DLC 갑옷의 외딴섬에서야 복귀해 거다이맥스를 얻은 것과 대비되는 부분.[* DLC 왕관의 설원에 나온 [[레지드래고]]의 머리 부분이 묘하게 리자몽처럼 생긴 건 덤이다.] 게다가 시즌10 이후로 8세대 메타 동안 높은 픽률을 보여주던 많은 포켓몬들이 금지 리스트에 올라갔는데도 '''리자몽만 금지 리스트에 오르지 않았다.''' * 9세대 초기판 기준으로 이상해꽃과 거북왕은 잘렸음에도 '''리자몽은 입국이 가능하다.''' 심지어 검은결정 테라레이드 배틀의[* 6성을 넘어선 '''7성 레이드'''이다.] '''첫 대상'''으로 리자몽이 선정되어 '''포켓몬 홈 연동 없이 입국하는 최초의 도감 외 스타팅 포켓몬이 되었으며'''[* 현재 게임 내에서 정상적으로 얻는 게 가능한 도감 외 포켓몬은 NPC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원종 우파를 진화시켜 얻는 [[누오]]와 가라르 나옹을 받아 진화시켜 얻는 [[나이킹]] 뿐이다. 다만 기존작에서 잡은 리자몽은 포홈 연동이 필요하다.] 게임프리크의 리자몽 사랑도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 * TCG 가장 먼저 발매된 팩에서도, 지금은 체력 120 / 공격 100을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디 흔하지만, 당시에는 체력 120 / 공격력 100은 리자몽만이 가진 수치였다. 그 시절엔 더블 무색 에너지와 조합하여 무지막지한 파워를 자랑했다. 제일 처음 포켓몬스터 카드가 나오기 시작할 때도 공식적으로 가장 비싸고 희귀했던 카드다. 1세대 당시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했으며, 3~4장만 있으면 게임보이와도 교환이 가능했다. 1998년에 홀로그램(반짝이는 카드) 리자몽은 100달러를 넘기는 경우도 흔했다. 그나마 비슷한 수치를 가졌던 카드는 체력 120의 [[럭키(포켓몬스터)|럭키]][* 럭키의 공격은 80이었다.]정도. 이 카드를 한방에 제압할 수 있는 카드는 [[강연(포켓몬스터)|강연]] 덱의 [[윈디(포켓몬스터)|윈디]]가 유일했다. 체력 90에 무려 공격 120을 자랑했으니. 지금은 인플레가 진행되다보니 컬렉션 용도 외에는 큰 의미가 없지만, 1세대를 장식한 대표적인 카드들 중 하나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애니메이션]] [[한지우]]의 1세대 스타팅 중에서 유일하게 최종진화를 했고, '''초대 에이스'''로써 [[전설의 포켓몬]]들과 싸울 정도로 크게 활약한다. 지우의 만년 파트너 [[피카츄(한지우)|피카츄]] 이상의 강함을 뽐내기도. [[최이슬|이슬이]]도 지우의 배틀 방식을 까면서 "피카츄, 안 되면 리자몽. 피카츄, 안 되면 리자몽"이라는 논평을 하고, [[로켓단 삼인방]]도 "그 리자몽이 있는데 어쩌겠냐"는 식으로 말한다. 심지어는 [[https://animeanime.jp/article/2017/05/09/33795.html|지우의 여행 동료로 가장 인상깊게 남은 포켓몬을 선발하는 투표]][* 전체 득표수는 진화 전 상태도 포함하여 집계되었다.]에서도 시리즈를 대표하는 마스코트이자 지우의 소울메이트인 '''[[피카츄(한지우)|피카츄]]'''조차 제치고 '''전체의 40%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극장판 [[뮤츠의 역습]]에서도 복제된 1세대 스타팅끼리 싸울 때, 지우의 리자몽은 다른 트레이너들의 이상해꽃, 거북왕과 달리 복제 포켓몬과의 미러전에서 어느정도 타격을 먹였고 좀 더 오래 버텼으며 [[결정탑의 제왕 엔테이]]에서도 대활약을 하고 [[너로 정했다!]]에서는 아예 [[진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게다가 지우의 리자몽 뿐만 아니라 다른 트레이너의 리자몽으로 등장해서도 크게 활약을 하는데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XY]]에서는 메인 라이벌인 [[알랭(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알랭]]의 에이스로 등장하는데 '''칼로스 리그전 무패'''로 우승의 주역까지 되었다.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썬&문]]에선 주연 중 한 명인 [[키아웨(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키아웨]]의 라이드 포켓몬으로 나오고 [[포켓몬스터W]]에서는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세계관 최강의 트레이너]]의 에이스 포켓몬이 바로 리자몽이고, "마스터즈 에이트"에 등록된 8명의 트레이너 중 에이스로 쓰는 트레이너만 둘이며, 단순 보유자로만 쳐도 지우를 포함해 셋이나 된다. 지우가 하차한 뒤 나온 신작인 [[포켓몬스터 2023]]에서도 주역 멤버인 [[프리드박사]]의 라이드 포켓몬으로 나온다. 이렇듯 주역으로든 조역으로든 계속 비중을 챙긴다. * [[포켓몬스터 THE ORIGIN]]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주인공이 레드인 만큼 피카츄는 레드가 도감을 채우려고 포획하는 장면에서만 아주 잠깐 나오고, 레드의 파트너 역을 맡은 것은 파이리다. 리자몽으로 최종진화하여 여행의 끝을 본다. 지우마냥 리자드부터 반항하긴 커녕 꼬박꼬박 말 잘 듣고 나중엔 교감까지 나눠 결국 [[메가진화]]까지 이루어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메가진화한 포켓몬이 되었다. * 기타 매체 [[피카츄(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피카츄]],[[푸린(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푸린]]과 더불어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개근 출연하기도 했다. 초대와 DX에서는 몬스터볼에서 나오고, X와 얼티밋에서는 포켓몬 트레이너가 다루는 세 마리 중 하나가 되었다가, 4에서는 아예 독립 캐릭터로까지 승격되었다.[* 이때는 기기 한계로 인해 어쩔 수 없었지만....] 각종 완구, 피규어, 프라모델, 잡지, 스티커 등등 어지간한 관련 상품에서도 [[피카츄]], [[이브이]]와 함께 무조건 등장하며 순서도 가장 앞쪽인 경우가 많다. 보통 이런거 하면 피카츄 다음으로 리자몽이 나오거나 이브이 다음쯤 된다. 예외적으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는 그다지 푸쉬를 받지 않는다. 양쪽 모두 주인공(혹은 전대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레드(포켓몬스터)|두 명]]의 [[레드(포켓몬스터 SPECIAL)|레드]] 모두 [[이상해꽃]]을 사용하며, 레츠고에서는 세 스타팅 중 가장 레벨이 높고, 스페셜에서의 전적도 이상해꽃에게 밀린다.[* 스페셜에서는 리자몽이 더 높은데, 이는 리자몽에 대한 푸쉬라기보단 레드와 그린의 도감 소유자로서의 능력 차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실제로 1장 마지막 챔피언 결정전에선 이상해꽃에게 패배한다. 또한 스페셜에서는 [[하인즈(포켓몬스터)|하인즈]]나 [[단델]] 등, 도감 소유자 외에도 사용자가 꽤 있지만 전적이 못하며, 스타팅 중 유일하게 그린과 [[엑스(포켓몬스터 SPECIAL)|엑스]] 두 명의 주역의 포켓몬으로 출연하긴 하지만 이는 리자몽X, 리자몽Y를 동시에 등장시키기 위함이라고 보는 쪽이 맞다.] 이렇게 압도적인 대우를 받아왔다. 실제로도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일본의 [[포켓몬 센터]]에서는 리자몽이 그려진 티셔츠와 지갑 등을 한정 판매했고, [[니코동]]의 어느 용자는 리자몽 6마리 파티를 만들어 Wi-Fi 대전을 하기도 했고, 한국에서는 [[배스킨라빈스]]에서 포켓몬 시즌인 2022년 5~8월에 패밀리 사이즈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자몽을 붙였다. 서양의 [[양덕후]]들은 더하다. 일본에서 포켓몬이라 하면 피카츄지만, 서구권에서는 '''리자몽도 심볼'''로 쳐 줄 정도다. 문제는 정도가 너무 심해서 오히려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슷한 이유로 우대받는 [[피카츄]], [[이브이]], [[뮤츠]], [[뮤(포켓몬스터)|뮤]]등과 함께 적폐라고 여겨지며[* 그나마 뮤츠와 뮤는 최근에는 잠잠한 편이다.], 그나마도 다른 애들은 리자몽과는 다르게 나름의 이유들이 있다.[*피카츄 피카츄는 말할 것도 없는 '''포켓몬 프랜차이즈의 대표 마스코트이자 상징'''으로서 그 대우의 격이 다를 수밖에 없다. 물론 첫등장 당시에는 일반 포켓몬에 불과했다. 게다가 피카츄는 미진화체라서 실전에서는 매우 허약해서 사용하기 어렵다. 마스코트란 상징성때문에 전용 Z기술과 거다이맥스까지 얻었음에도 여전히 실전에서 제대로 사용하지는 못한다.][*이브이 원래는 [[한지우]]의 파트너 후보였다고 할 정도로 회사 내에서도 나름의 의의를 두던 포켓몬이다. 투표로 2등으로 밀리면서 애니메이션 주역으로 발탁은 안 되었지만 그래도 레츠고 시리즈 등에서 피카츄와 함께 '''공동 마스코트'''로 여겨진다. 그리고 이브이는 (갑자기 X와 Y라는 두가지 진화를 얻은) 리자몽과는 다르게 '''이브이 시리즈'''라는 '''이형의 컨셉'''이 원래부터 존재했던 미진화 포켓몬이다. 그리고 이브이는 애니메이션이나 관련 상품에서 대우를 받을 뿐이지, 막상 게임에서는 밸런스를 망칠 정도의 푸쉬는 안 받는다.][*뮤츠 상술했듯이 [[전설의 포켓몬]]으로써의 상징성과 '''첫 [[초전설 포켓몬]]'''이라는 점까지 더해져서 높은 대우를 받아도 이상할 게 없다. 그리고 컨셉 자체가 인공 포켓몬이라서 진화가 두 종류라고 해도 설정상 끼워맞출 수는 있다. 사실 뮤츠는 [[메가진화]]가 두 가지라는 점 말고는 그닥 푸쉬를 엄청나게 받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애니메이션에서는 뮤츠가 주역인 극장판만 '''3개'''라는 점 덕분에 애니메이션에서 대우가 더 좋은 편.][*뮤 [[포켓몬스터/배포 일람|배포 포켓몬]]이라는 개념을 확립하는 데 일등공신을 하는 등, '''존재 자체가 큰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이들과 다르게 리자몽은 단순한 [[스타팅 포켓몬]]일 뿐이기 때문에[* 물론 스타팅 포켓몬도 각 지방을 대표하고 주인공이 처음으로 잡게 되는 포켓몬이므로 결코 단순한 상징이 아니다. 다만 리자몽은 그 수준이 지방 하나가 아닌 포켓몬스터 전체를 상징하게 되어 논란이 되는 것이다. 이 부분에 옹호를 하자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첫 작품인 레드 버전의 상징'''인 점과 '''최초의 파트너이자 스타팅 포켓몬'''이란 점이 있다. 다만 이건 그린 버전의 상징인 이상해꽃, 블루 버전의 상징인 거북왕도 해당되므로 이 둘도 똑같이 리자몽 급으로 푸쉬를 해주지 않는 이상 의미없다.] 같은 입장인 [[이상해꽃]]과 [[거북왕]]의 존재때문에라도 여론이 갈릴 수밖에 없다. 차라리 이 둘도 같이 밀어주면 납득은 하겠지만. 비단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 유럽 등, 리자몽의 인기가 좋은 곳에서도 이전보다도 비판 여론이 크게 일어나는 등, 포켓몬 시리즈 전반의 논란의 중심으로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결국 [[빠가 까를 만든다]]가 되어 버린 셈.''' 비슷한 케이스로 3세대 스타팅 [[번치코]]가 있다. 저쪽은 [[마스다 준이치]] 피셜로 [[메가진화]]를 먼저 얻는 등의 대우는 "내가 좋아하는 포켓몬이다" 라는 이유로 설명하는 등 편애를 한다고 대놓고 당당히 밝힌 게 차이점. 하지만 리자몽처럼 메가진화를 2개를 가진 것도 아니고, 애니메이션에서도 레귤러로 꾸준히 모습을 비추는 것도 아니고, 리자몽과 달리 게임에서도 리자몽처럼 일찍 합류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리자몽에 비해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