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자몽 (문단 편집) == [[드래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fQhxhaYujOqfVEyyAwKplfxhZ2jD1jtfhl5nlGlkNg.jpg|width=300]]}}} || ||'''[[망나뇽]]: 미안, 리자몽. 너는 들어올 수 없어.''' '''(드래곤만 허용됨이라 적힌 표지판)''' '''(드래곤 타입이 붙은 알로라 [[나시]]를 처다보는 리자몽.)''' || [[포켓몬스터]]에는 드래곤이나 용과 관계가 없어보이는 것에도 [[드래곤 타입]]이 붙은 경우가 많지만 정작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서양의 드래곤에 가장 근접한 모습을 갖고 있는 리자몽에게는 드래곤 타입이 붙지 않았다. 이를 의식한 건지 애니메이션에서 리자몽에 대해 잘 모르던 나진은 리자몽을 보고 드래곤 타입은 질색이라고 하였고,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아이리스]]는 리자몽을 드래곤 포켓몬인 줄 알고 있다가 도감 설명을 듣고서야 알게 되는 장면이 있다. 이를 보면 포켓몬 세계관 내 사람들도 생김새로 타입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하지만 교배 그룹은 드래곤으로 들어가며, 타입에 상관 없이 드래곤 취급을 하는 등[* 비슷한 예로 [[갸라도스]]가 있지만 이쪽은 메가진화하면 물/악 타입이 된다.] 제작진도 리자몽이 드래곤임을 인지하고 있는 것을 보여줬고, 메가리자몽X에 드래곤 타입을 붙임으로써 리자몽이 드래곤임을 명확히 하였다. 9세대에서는 [[테라스탈]]이 등장해서 별로 문제가 되진 않는다. 단 드래곤 테라스탈 자체가 잘 안 쓰인다는 쪽이 문제지만. 초창기 포켓몬스터의 드래곤 타입은 최강급 포켓몬에게 상징적으로 부여되던 타입이었기에[* 정작 1세대 유일한 드래곤 타입이었던 [[망나뇽]]은 당시에 생각보다 강한 편이 아니었다. 종족치 자체는 높아 약하지는 않았지만 자속성을 살릴 수 있을만한 기술의 부족함과 4배 약점을 저격 당할 수 있는 [[눈보라]]가 명중률이 지금보다 매우 높아 대전판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밸런스적으로 이상해꽃, 거북왕과 균형을 맞춰야 했던 리자몽에게 드래곤 타입을 붙이기는 어려웠던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렇게 붙은 타입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같은 이유로 익룡이 모티브인 [[프테라]]나 [[등용문]] 고사를 참조한 [[갸라도스]]도 드래곤 타입을 받지 못했다. 드래곤 타입 전문가인 목호가 이들을 사용하였으니 게임 밸런스상의 이유로 타입을 부여받지 못했던 것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리자몽보다도 억지스럽게 드래곤 타입을 못 받은 게 갸라도스인데, 비행 타입이 붙었으면서 정작 비행 타입 기술을 못 배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자몽이 드래곤 타입이 붙을 경우 약점이 땅, 바위밖에 없다. 1세대의 드래곤 타입 기술이 [[용의분노]]뿐이고 물/드래곤 타입일 경우 약점은 아예 없어서 전기 타입을 반감할 수 있는 등 밸런스 문제도 한 몫 했다. 다만 1세대때도 바위/땅타입인 딱구리와 코뿌리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초메이저 포켓몬인 닥트리오가 땅타입이라서 자속지진에 매우 아프게 들어가서 밸런스 적으로는 별로 문제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다만 밸런스 문제가 된게 시드라로 이 쪽은 드래곤타입이 붙으면 아예 약점이 없었다.] 포켓몬스터는 등장 포켓몬들의 참신한 디자인이 어필하는 점 중 하나라, RPG에서 흔한 색깔 장난이나 아류종 같은 디자인을 돌려쓰는 짓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5세대의 [[야나키]], [[바오키]], [[앗차키]], [[볼트로스]], [[토네로스]], [[랜드로스]] 나, 7세대부터 등장한 [[리전폼]] 정도다.] 리자몽이 버티고 있는 한 다른 포켓몬들은 리자몽과 컨셉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다른 형태로 디자인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드래곤은 [[글라우룽]], [[스마우그]], [[스카사]], [[앙칼라곤]]처럼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D&D 드래곤과 다른 모습도 많기에 문제가 될 것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