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우데자네이루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 찾아가기 == [[대한민국]]에서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같은 곳으로 갈 때는 [[대서양]]을 횡단하는 것이 가까우나 [[아에로멕시코]]라는 [[라틴아메리카]] 항공사의 취항으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경유가 가장 합리적이다. 다만 [[대척점]] 가까이 위치한 지역이라 [[항속거리]] 때문에 여객기가 브라질까지 한번에 날아갈 수는 없다.[* [[콴타스]]의 프로젝트 선라이즈가 17000km 거리(런던-시드니)를 직항으로 가는 노선 개설을 목표로 진행중이지만, 인천-리우데자네이루는 18000km인 만큼 여전히 불가능하다. [[사우바도르]]나 [[헤시피]]라면 몰라도...] 아시아 어디서든[* 심지어 [[아메리카]]와 가까운 편인 [[태평양]] 연안 국가인 [[일본]]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도쿄(나리타)보다 서울(인천)이 더 가깝다!'''] 중간기착 혹은 환승이 어쩔 수 없다. 아니면 태평양을 통과해 미국을 경유해 브라질로 가는방법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인천국제공항|서울]]에서 자정 가까이에 출발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로 이동한 후, [[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에서 [[에미레이트 항공]]의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리우]] 경유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국제공항|부에노스 아이레스]]행 직항 여객기를 타고 중간 기착지인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리우]]에 내리는 것이 가장 빨리 가는 길이자 정석이다. 이외의 방법으로는 [[카타르 항공]]으로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도하]]를, [[터키 항공]]으로 [[이스탄불 공항|이스탄불]]을 거쳐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까지 이동한 후, [[상파울루]]에서 육로나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코스들은 [[미국]]을 경유하지 않으므로, [[사증 면제 프로그램|ESTA]]를 발급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아에로멕시코]]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거치고 다시 [[상파울루]]에서 국내선 비행기 잡아타는 루트를 택해도 된다. 상파울루-리우 간은 1시간 남짓이면 간다. [[대서양]] 횡단시에는 [[유럽]]을 경유하는 방법도 있다.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KLM 네덜란드 항공|KLM]]),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루프트한자]]),[*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 환승으로 귀국했다.]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파리]]([[에어 프랑스]]), [[히드로 공항|런던]]([[영국항공]]),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이베리아 항공]]) 등을 거쳐가게 된다. 한국이 아닌 다른 아시아에선 [[스페인]] [[마드리드]]를 보편적으로 거친다. 반대로 [[미국]]을 경유하는 방법으로는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까지 이동한 후 육로나 국내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항속거리 때문에 중간에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에서 잠시 내렸다가 다시 타야 한다. 거기에 운임이 비싼 데다가 [[미국]] 영토를 경유해야 하므로 ESTA를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으며, 수익성 문제로 인해 리우올림픽 이후 [[대한항공]]의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행은 2016년 9월까지 운행 후 단항, 사실상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까지 단축된다. 따라서 LA에서 다른 항공편을 알아봐야 한다. 그 외에도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나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 등지에서 [[미국]] 항공사로 갈아타는 방법도 있지만,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는 입국심사가 빡세다. 좀 힘들게 간다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로 가서 [[아에로멕시코]]로 갈아타고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로 간 후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에서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로 들어가서 리우로 가는 방법도 있다. 2017년 7월부로 [[아에로멕시코]]를 통한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 직항노선이 생겼으니 이걸 이용해서 멕시코시티로 간 다음 거기서 멕시코시티-상파울루-리우데자네이루 이렇게 갈 수 있다. 알다시피 [[아에로멕시코]]는 표값이 더럽게 비싼 항공사다. 그게 싫다면 [[캐세이퍼시픽 항공|CX]] + [[아메리칸 항공|AA]] 조합으로 [[홍콩 국제공항|홍콩]]과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를 거치자.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는 [[미국]] 공항 중 [[뉴욕]]권과 함께 가장 입국 심사가 헐렁하기로 유명하고, [[미국]] 교통의 요지다. 아니면 [[캐세이퍼시픽 항공]]으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으로 간 뒤 아무 [[미국]] 비행기나 잡아타서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리우]]로 가도 된다. 대개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는 [[유나이티드 항공]]이 허브로 쓰고 있기 때문에 자주 뜨며, [[유나이티드 항공]]이 토 나오는 [[United Breaks Guitars|조악한 서비스]]로 악명높지만 [[남아메리카]] 방면같은 중단거리 노선은 좀 봐줄 만한 수준이다(...) 미국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바로 가는 직항편을 운행해주는 한곳이 있는데 바로 [[마이애미]]. [[브라질리아]]나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로 가기에는 미국에서 출발해도 대부분 최소 1곳을 경유하는데 마이애미에서만은 한 번에 갈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직항편은 또 없기에 애틀랜타 혹은 뉴욕을 경유해서 가야 된다는 것은 함정이다.''' ESTA를 받기 귀찮고, 입국 심사도 싫다면 [[캐나다]]를 거쳐도 된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으로 [[홍콩 국제공항]]과 [[토론토]]를 거치면 된다. [[캐나다]]도 ESTA와 비슷한 ETA가 있지만, 그나마 이거는 간단한 방법이였지만 리우올림픽 이후로 단항.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토론토]]에서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상파울루]]로 간 후 이동해야 한다. 그러나 위 방법들을 모두 혁파한 [[아에로멕시코]] 서울 취항이 생긴 [[2017년]] 이후부터는 속 편히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거치는 게 좋다. 상파울루까지 8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상파울루에선 금방 리우로 국내선으로 연결해서 보내준다. 어느 방법이든 최소 한 번은 갈아타야 하며, 아직 그만한 거리를 직항할 방법도, 수요도 없다. 일단 항속거리가 긴 [[보잉 777]]이라도 항속거리를 못 받쳐 주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브라질]]까지 원샷으로 못 간다. 거기에 각 구간별로 비행 시간이 '''편당 9시간 이상'''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어차피 [[지구]] 반대편이라 [[우주왕복선]]을 타고 [[대기권]]을 이탈했다가 재진입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대신 귀국시 [[스탑오버]]를 신청해 [[홍콩]]이나 [[두바이]], [[멕시코시티]], [[칸쿤]] 등에서 휴식을 취한다면 그나마 몸 상태는 나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