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영희 (문단 편집) === 기타 === [[2000 남북정상회담]]과 [[6.15 남북 공동 선언|6.15 선언]] 이후 남북관계가 긍정적으로 보였을 때에 북한이 변하는 만큼 남한이 변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남한이 [[우익]]세력이 강한 것은 40년 전과 다를 것이 없는데 북한은 남한과 대화를 하면서 변해왔으니 남한은 최소한 그만큼, 가능하면 그 이상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2&aid=0000008415|관련 기사]]. 그 외에 군사정권 시절의 인권 탄압에 대해서는 철저히 비판하면서도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비판의 강도가 덜하다고 지적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지적은 한국의 극단주의적 보수우파가 흔히 사용하는 [[색깔론]]적 [[종북몰이]]의 전형으로써 '''진지하게 반론할 가치조차 없다'''. 상술된 바와 같이 리영희 자신이 이미 북한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조목조목 충분히 보여준 바 있는데 이런 입장조차 '상대적으로 비판의 강도가 덜하다'고 지적받아야 한다면, 무슨 발언 할 때마다 글자수 세서 북한 정권에 대한 비판과 남한 내 문제에 대한 비판의 길이라도 맞춰야 한단 말인가? 애초에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이 자기 자신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한국 사회 내부의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당장 한국 사회 내에서 북한에 대해 가장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정치세력중 하나라는 [[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들의 발언만 보더라도 북한 정권에 대한 비판보다 한국 내의 적대정파에 대한 비판적 발언을 더 자주 하며, 이는 한국 내 정치세력이라는 입장상 당연한 것이다. 위와 같은 논지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적대 정파에 대해서는 철저히 비판하면서도 북한 주민들의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비판의 빈도가 낮다'라는 비판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결국 이와 같은 논지는 합리적인 비판이라기보다는 그저 리영희를 친북이라고 몰아가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낸 꼬투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