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충 (문단 편집) == 사어화 == [[인싸]]의 등장으로 '리얼충'이라는 말의 사용빈도가 한국에서는 꽤 줄었다. 이후 일본에서는 "陽キャ(요우캬)"[* 직역하자면 양기의 캐릭터, 분위기를 띄워주는 밝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국의 인싸와 유사한 표현이다.[[http://blog.naver.com/japansisa/221450972112|출처]] 반대말은 陰キャ(인캬). 이는 음기의 캐릭터라는 뜻으로 이 또한 한국의 아싸와 비슷하다.]라는 신조어가, 나와서 리얼충의 사용빈도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유튜브에 검색해도 리얼충을 쓰는 최근의 영상들이 여전히 아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엄밀히 따지면 인싸나 요우캬는 단어 자체에서 빼도박도 못하게 밝고 사람들 무리에서 잘 지냄이란 뜻을 내포하는 것에 비해, 리얼충은 1차적으로는 (애니나 게임 같은 가상 적인 것들로 ) 현실도피하지 않고 현생에 충실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대인관계에서 적극적이지 못하거나 할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라도 삶을 열심히 살고 있는 경우도 포함한다. 인싸의 경우도 사람과 놀러 다니고 발 넓히는 데에 극단적으로 올인하여 삶의 다른 중요한 부분을 팽겨친다면 현생에 충실하지 않다고도 볼 수 있다. 즉 인싸이면서 리얼충이 아닐 수도, 리얼충이면서 인싸가 아닌 것도 가능은 한 것이라는 의미라는 의견도 있지만 이는 지나치게 사전적인 의미에만 집중한 것이고,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초기를 제외하면 리얼충이라는 단어는 오타쿠가 아니면서 현실의 대인관계에 적극적이고 충실한 사람을 가리키는, 즉 [[인싸]]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었다. 게다가 리얼충이란 유행어 자체가 2000년대 한국에서는 [[오덕계]]에서나 쓰이던 마이너한 유행어였다. 일반인들은 2000년대에 리얼충이라는 단어가 있는 줄도 몰랐던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인싸라는 단어가 일반인들까지 알려질 정도로 급부상하자 한국에서는 오덕계에서도 인싸가 리얼충 대신 쓰이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