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돌 (문단 편집) ====# 유통 부정론 #==== *'''범죄유발 및 악영향에 대한 우려'''[br][br]유통 부정론 측은 리얼돌이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와 [[성 상품화]]가 적용되어, 사회적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음을 우려한다. 이런 문제는 리얼돌이 허용되는 미국 등 국가에서도 이미 제기되는 문제로, 올바른 성교육[* 대한민국에서의 성교육은 2000년대 이전보다는 진보했지만, 여전히 서유럽이나 미국 등지에 비해선 상당히 후진적이다. 물론 여기엔 변질된 유교적 가치관이 한몫했다.] 없이 리얼돌을 대상으로 [[강간]] 등 여러 판타지를 실행하다가 점점 이러한 성도착적 행위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사라져, 결국 실제 여성에 대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다.[[http://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61560|#]] 이에 일부 유통 부정론자들은 부정적인 의미로 리얼돌을 '강간 인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통 부정론들자는 [[대법원]]의 판례와 관계 없이 행정부나 입법부가 나서서 원천금지하자는 의견도 있다. *'''허락없는 타인의 묘사에 대한 우려'''[br][br]중국에서 연예인 [[판빙빙]], [[디리러바]]를 닮은 리얼돌을 판매하고 있고, 일본에서 AV배우 [[아마츠카 모에]]를 3D스캐닝한 리얼돌도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성매매 여성을 닮은 리얼돌이 판매되고 있다. 이들의 경우는 엄연히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나온 경우이다. 하지만 사진합성을 통한 초상권, 영상편집을 통한 딥페이크처럼, 리얼돌의 커스터마이징도 당사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는 불법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br]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신청한 얼굴로 리얼돌을 만들어준다는 홍보는 100% 사기라고 한다. 사람들은 모두 얼굴이 각각 다르게 생기다보니 일일이 신청받은 얼굴을 하나하나 맞추기 위해선 그 때마다 '[[금형]] 틀'을 새로 제작해야 한다는데 그러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한다. 하지만 부정론자들은 거액의 비용을 지불한다면 실존하는 사람의 얼굴 모양으로 리얼돌을 제작하는 것이 점점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굳이 리얼돌 업체가 아니라 CAD나 CNC를 다룰줄 알거나 관련 정밀가공업체에 의뢰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므로 설득력이 좀 떨어진다. *''''인간으로의 대상화'에 대한 우려'''[br][br]국회페미 모임은 이용주 의원의 리얼돌 옹호를 비난하는 이유로 "리얼돌을 정말 성인완구로 여겼다면 이 의원은 리얼돌을 전 국민이 제한 없이 시청할 수 있는 국정감사장에 가지고 올 수 없었을 것이다. 신성한 국정감사장에 성기 모양의 성인완구를 가져올 수 있겠는가.'리얼돌'이 사람처럼 생겼기 때문에, '리얼돌'이 '성인완구'가 아닌 인간으로 대상화 된 물체임을 인정하기에 본인의 옆에, 의자를 놓고, '리얼돌'을 앉힐 수 있던 것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br]실제로 미국에서 시행된 한 연구에서, 성적인 자극에 노출된 사람은 실제로 대뇌 정보처리 과정에서 [[성적 대상화]]가 발생함이 확인되었다.[[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801174/|해당 논문 전문]][br] *'''사용자 스스로의 인간 존엄성 하락'''[br][br]인간의 가장 내밀한 정서 교류인 성행위를 물건인 리얼돌과 나눔으로써 사용자 스스로의 존엄성을 하락시킨다는 주장이다. [[http://www.womaneconomy.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99|진중권 교수의 칼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601649|익명의 한 판사가 쓴 칼럼]] 이는 형법상 음란물이 '인간 존엄성을 하락시킬 때' 불법이 되기 때문에, 불법의 영역에 넣기 위한 주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