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수용 (문단 편집) === 해임 === 하지만 하노이 회담의 실패, 남북관계의 경색 이후 쓸모가 없어졌거나 문책을 당했는지 2019년 12월 조선로동당 7기 5중전회에서 이루어진 대대적인 개각 와중에 [[김형준(북한)|김형준]] 전 주러시아 북한대사에게 조선로동당 국제부장 자리를 넘겨주고 정치국 위원과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소환되었다. 이로서 리수용-[[리용호]]로 이루어졌던 북한 외교 투톱이 변경되었다. 2020년 4월에 개최된 최고인민회의 14기 3차 회의에서 리용호와 함께 국무위원회 위원과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장에서 쫓겨났다. 미국 스팀슨센터 연구원 마이클 매든은 리수용이 은퇴한 것으로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kimjongun-personnel-style|추정했다.]] 여든의 나이니까 다른 나라라면 은퇴해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는 것이 사실이고, 북한이 2019년을 기해 [[김영남]], [[양형섭]], [[최태복]] 등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원로들을 대거 은퇴시켰다는 점에서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지만, 리용호가 같이 외교 실무진에서 축출당한 점에서 성과 문제 내지 김정은의 외교 전략 변경을 큰 요인으로 봐야할 것이다. 이후 공개석상에서 등장은 거의 없었으나 2020년 10월, 조선로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김영남, 양형섭, 최태복, 최영림, 김기남, 김경옥, 김정각, 박재경, 안정수 등 노인네들과 함께 초대를 받은 것을 봐서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7월에 제작된 <영생하는 삶의 품> 31편에서 그의 모습이 실렸으며, 2022년, 김정은 집권 10주년 기념 화보집에서도 리수용의 사진이 여럿 수록되었다. 2023년 7월 27일, 노간부 자격으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대공연 및 기념보고회에 참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