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셴룽 (문단 편집) == 여담 == * 아버지 [[리콴유]] 전 총리도 키가 180cm이고 어머니 콰걱추 또한 170cm가 넘어가는 장신이었던 영향을 받아, 자신도 키 185cm의 장신이다. * 과거 영상을 보면 [[왼손잡이]]였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 2021년 8월 13일 [[왼손잡이의 날]]을 맞아서 하루 전에는 본인 소셜미디어[[https://www.facebook.com/125845680811480/posts/you-may-have-noticed-that-i-got-my-covid-19-jabs-on-my-right-arm-thats-because-t/4607271546002182/|#]]에 '나는 왼손잡이라서 오른팔에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았다'라고 포스팅했다.[* 이는 총리가 코로나 백신 접종 받는 모습을 미디어에 노출시킴으로서 백신 접종을 독려하려는 [[넛지]]이다.][* 원문은 '''You may have noticed that I got my COVID-19 jabs on my right arm. That’s because the practice is to be jabbed in your non-dominant arm, and I’m left-handed, like about 10% of people.'''] * 급여를 다른 나라의 정치 지도자보다 많이 받고 있기에 국민들이 봉급에 대해서 항의를 한 일화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경제까지 나빠지자 자신의 연봉을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30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기준 26억 8,000만원)를 넘었던 연봉은 22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기준 약 19억 6,000만원)로 36% 정도 깎이게 됐다. 그러나 삭감이 되어도 '''싱가포르 장관 봉급이 미국 대통령[* 한화 기준 5~6억 원 정도다. 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형식상으로 단돈 1달러만 받는다고 했던 바 있지만 진위는 알 수 없다. 만약 저것이 사실이라면 사실상 무급으로 일한 셈이었다.]보다 높기''' 때문에 여전히 이를 비판하는 싱가포르 시민들이 있다. ~~싱가포르 1인당 GDP가 미국보다 높긴 하다~~ 물론 이 집안의 재산은 연봉에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라 집안의 독재적 지위로 가지고 놀다시피 하는 국부 펀드이기 때문에 사실상 연봉의 의미가 없다. * 21세기 들어 싱가포르 경제가 점점 나빠지자, [[도박]] 산업으로 급성장하는 [[마카오]]를 보며 신성장동력으로 ('도박은 사람을 나태하게 만든다'는 아버지를 비롯한 반대파들의 반대도 무릅쓰고) [[카지노]] 등 도박 사업을 허용했는데[* 도입된 대표적인 장소가 싱가포르 관광명소이기도 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Marina Bay Sands). 다른 건물 꼭대기를 서로 이어서 수영장으로 만든 그 호텔이다. 호텔의 건설사는 한국의 쌍용건설이었다.] 이게 2010년대 기준 아직까진 나름 싱가포르 경제성장률을 견인해줘서 반대론자들의 입지를 죽이는 중이다. * 2013년 인도계 싱가포르인 밀집 지역 리틀인디아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술김에 시위성 폭동을 일으키자, 리틀인디아 지역 주류금지령을 선포하고 이를 진압했지만, 이주노동자들은 싱가포르 경제를 일으키는데 막대한 공헌을 했다며 [[제노포비아]]를 경고하기도 하는 등 어느 정도 진보적인 모습도 보였다. 물론 [[싱가포르/정치|정치]]와 관련해선 싱가포르답게 여전히 권위적인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 2015년 2월에는 [[전립선암]] 때문에 휴가를 내고 수술을 받았다.[[http://m.edaily.co.kr/html/news/news.html#!international-view-03283286609271176-E|#]] * 2015년 6월, 싱가포르 사회는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에 [[동성혼]] 합법화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지금은 거의 사문화되었지만 사실 싱가포르 법률상으로는 동성혼뿐만 아니라 '''동성애 자체가 불법이었다.'''] 다만 리센룽 본인은 그다지 동성애에 부정적인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리셴룽의 동생 리셴양의 차남이자 리콴유의 손자인, 쉽게 말해 자기한테 조카인 리환우(李桓武, 1986년생)가 남아공에서 동성결혼을 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하자 이를 축하하기도 했다.[[https://www.segye.com/newsView/20190526506404|#]] 그리고 2022년 11월에 남성 간 동성애 금지법을 폐지했지만 동성결혼은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https://m.yna.co.kr/view/AKR20221130081600076?section=international/all|#]] 기독교인들[* 적지 않은 중국계 주민들이 가톨릭이나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리셴룽 본인도 개신교인이다.]과 무슬림들[* 말레이계 주민들의 대다수가 무슬림이다.]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 싱가포르에서 매년 개최되는 샹그릴라 아태지역 안보대화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중국이 일본에 대해 과거사 사과 요구를 그만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서 한국 네티즌들한테 비판을 받기도 했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000807|자료]]. 하지만 이건 사과 요구를 그만하라는 내용만 취사선택되어 보도되는 바람에 벌어진 일. '''실제로는 "일본이 과거사를 인정하고 사죄를 제대로 한다면"이라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 * 2018년 6월 10일, 싱가포르에서 이틀 후 열리는 제1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면담을 가지기도 했다. *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방한했을 당시 [[이화여대]]에 들려, 부인과 깜찍한 사진을 찍었다.[[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127601007|#]] *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연설 영상에서 [[말레이어]], [[중국어]], [[영어]]로 연설했다. 사실 이러한 장면은 싱가포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는 3개 이상의 다국어구사자로, [[모국어]]는 영어지만[* 아버지 [[리콴유]]의 제1언어 또한 영어였다.] 화교학교 출신이라 표준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말레이어를 배워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럽언어기준]]에 따르면 그의 중국어는 B1~B2, 말레이어는 A2~B1 정도이다. 덧붙여 [[로마자]] 표기가 주류인 지금과 달리 1960년대까지 [[말레이어]] 언론은 아랍문자가 주류였는데, 아버지 [[리콴유]]는 어린 시절의 그가 [[아랍문자]][* 정확하게는 아랍 문자를 약간 개량한 [[자위 문자]]였다.]로 된 말레이어 신문을 읽을 줄 안다는 사실을 은근슬쩍 자랑하곤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