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산드라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riot-web-static.s3.amazonaws.com/Lissandra_Reveal_Banner.jpg]] [[https://youtu.be/e01wTCWRZmo|시네마틱 - 프렐요드의 비밀이 열립니다]]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약칭은 '''리산'''. 리그 오브 레전드의 113번째 챔피언. 이전부터 등장이 곧잘 암시되었지만 실제로 등장한 건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였다. 리산드라의 설정이 공개되기 전만 해도 대의를 위해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에게 협력하는 인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도리어 주변을 속이고,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마녀]]란 사실이 밝혀졌다. 족장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트런들]]에게 트롤 군대를 대가로 마법 몽둥이 '뼈분쇄자'를 건네준 것도 리산드라였다. 리산드라의 등장과 동시에 인게임 퀘스트로 '''프렐요드 패권 전쟁'''이 추가되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프렐요드)]] 그리고 리산드라 공개 이후 [[트런들]], [[세주아니]], [[누누와 윌럼프]],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 [[트린다미어]], [[그라가스]], [[볼리베어]], [[애니비아]], [[우디르]],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의 배경 스토리가 대폭 변경되었다.[[http://nicegame.tv/bbs/data/ngtv_lol_news/1365149335/111.png|#]] 더불어 [[브랜드(리그 오브 레전드)|브랜드]]와도 라이벌 기믹으로 묶여서 전용 대사가 추가되었다. 2018년 8월 22일 배경 설정이 바뀌었다. 슈리마 제국이 존재하기도 전의 먼 옛날 프렐요드의 세 자매가 있었는데, 세릴다는 하늘(천상)을 정복하려다 첫 번째 황혼에 의해 말을 잃었고 아바로사는 세계 이면의 어둠을 들여다보고 그 공허함에 귀가 멀었으며, 리산드라는 현실 세계의 거친 마법(Wild Magic)에 대항하다 반신 [[볼리베어]]에게 눈을 잃었다.[* 볼리베어가 리산드라를 공격한 것은 볼리베어 리워크에서 추가된 후 설정.] 그 후에 리산드라는 꿈을 통해 공허의 주인들인 냉기 수호자들과 접촉하게 되고 이들이 물질계로 넘어올 수 있도록 길을 트는 대신 강력한 힘을 얻기로 자매들 몰래 거래를 했다. 그 결과 세 자매와 그 추종자들은 냉기의 화신으로 불리는 강력한 존재가 되었지만, 아바로사와 세릴다는 점점 냉기 수호자들에 대해 반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 마침내 수호자들이 프렐요드에 나타나게 되고, 리산드라의 배신 행위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그녀는 공허를 추종해 세상을 멸망시키거나 공허에 대항하는 자매들 편에 서서 싸우는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끝에 모두 거부하고 자매들과 수많은 냉기의 화신들을 희생하여 수호자들을 칼바람 나락 아래의 현실 세계와 공허 사이에 얼음 정수로 얼려 봉인했다. 그리고 자신의 배신 행위가 드러나지 않도록 진실을 숨기고 프렐요드의 역사를 왜곡하는 한편, 봉인이 수호자들을 계속 억제하기엔 약하다는 것을 깨닫곤 수호자들이 깨어나 세계가 멸망할 것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살아남은 자신의 추종자들인 서리방패 부족으로 하여금 그들의 봉인을 유지하고 감시하게 했다. 모르가나, 제드같은 서사가 변경된 챔피언들처럼 리산드라의 변경된 서사 역시 단순하게 힘을 추구해 자매들을 배신하고 부족을 팔아넘긴 사악한 마법사라는 일차원적이고 단순한 스토리에서 벗어나, 주시자들의 위험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감당할 수 없는 거래로 초래된 세계의 멸망의 위기를 막으려다 사랑하는 자매들과 자신이 불러온 주시자들 모두를 배신하고 봉인하여, 이 세상을 지킴과 동시에 자신이 저지른 죄를 영원히 숨기기 위해 선악을 구별하지 않고 절대로 그들의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암약하는 캐릭터로 변경되었다. 설정 변경 이후 단순히 얼음 마법을 부리는 마녀에서 좀 더 초월적인 힘을 가진 마녀로 묘사되는데, 다른 이들의 꿈에 개입해서 염탐하거나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고 자신을 찾아온 침입자들은 얼음 마법으로 가둔 뒤 그들의 꿈을 환상으로 만들어 이를 냉기 수호자들을 재워 그들이 봉인에서 깨어나는 것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프렐요드 챔피언들 중 유독 단편 소설이 많은 챔피언이기도 하다. 변경 전 구 배경을 제외하고 장문 배경을 포함한 리산드라의 소설은 5편이나 된다. 마녀란 점에선 [[엘리스(리그 오브 레전드)|엘리스]]와도 유사하나 엘리스처럼 [[팜 파탈]]을 떠올리게 하는 치명적인 미녀라기보다는 초월적이고 사악한 존재로 묘사된다. 실제로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의 프렐요드 정찰 일지를 보면, [[장신|키가 크고]] 마른 인간의 형상이지만 인간이 아닌 무언가라는 사실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소름끼치는 존재로 묘사된다. 디자인 모티브는 [[에일리언]]이라고 한다. 기괴한 느낌의 헤드드레스와 비정상적으로 긴 팔 등등이 그렇다. '불을 쓰는 마법사' 콘셉트을 지닌 챔피언으로는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와 [[브랜드(리그 오브 레전드)|브랜드]]가 있었지만, 이와 대비되는 '얼음을 쓰는 마법사'는 애니비아뿐이었는데, 리산드라가 나와 균형을 맞추었다. 프렐요드의 많은 챔피언들이 얼음을 소재로 한 능력들을 사용하는 반면 진짜 마법사 콘셉트의 챔피언은 적었던 것. 반면, 애니와 브랜드 이외에는 뜨거워 보이는 스킬을 쓰는 챔피언([[럼블(리그 오브 레전드)|럼블]], [[직스]]처럼 소/중화기나 폭발물을 사용하는 챔피언들)들은 있어도 불꽃이 주 콘셉트인 챔피언은 없었으나 [[오른]]이 출시되었다. 수석 디자이너인 키타에의 언급에 따르면 리산드라는 냉기 수호자들에게 힘을 얻기 전부터 장님이었다고 한다. ~~[[리 신|리'''신''']]드라~~ [[볼리베어]]에게 눈을 잃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어사인족이라는 설정이었으며 볼리베어 리메이크로 설정이 변경된 후에도 볼리베어에게 눈을 잃었다는 사실은 유지되었다.][[http://forums.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p=45591689#post45591689|#]] 다만 자신을 둘러싼 얼음을 통해서 주변 사물을 느낄 수는 있다고 한다. 앞을 보지 못한다는 설정과 관련이 있는지 눈을 가리는 형식에 양갈래 뿔이 돋은 기묘한 투구를 착용하고 있는데 [[https://leagueoflegends.fandom.com/wiki/Lissandra/Development?file=Lissandra_Promo_4.png#Gallery|인간으로 변장하고 있을때조차 이 투구의 모양과 비슷한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고집하고 있다.]] 팬아트 쪽에서는 이 헤드드레스 밑에 고양이 귀를 숨기고 있다는 [[기믹]]이 많다.[[http://goo.gl/OrMKUm|外]]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는 설정상 리산드라의 물건이라고 [[칼바람 나락]]에서 언급된다. 성우가 [[사라 케리건]]과 동일한 탓에 '내가 서리 여왕이다!!'이란 농담이 유행하기도 했다. 또 [[겨울왕국]]의 [[엘사]]와도 [[소연(성우)|성우가 같은데]] 우습게도 '''얼음 마법사'''라는 콘셉트도 똑같기에 엮이는 일이 많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20257769&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Nestkeeper&itemId=64&searchValue=NTLioHoGX1Q0&platformId=&pageIndex=1|이런 식으로]] --[[http://leaguecraft.com/skins/36293-elsa-lissandra.xhtml|팬메이드 스킨도 있다!]]-- 현재는 볼 수 없다. 다만 더빙 자체는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으로 사악한 마녀란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메마르고 어두운 느낌을 주는 영어 음성이 비해선 한국어 음성은 감정이 과다하게 실렸다는 지적도 있다. 한국판이 악역으로서의 느낌을 잘 살려주었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에 과한 재해석이 리산드라의 캐릭터성을 바꿔버렸다는 비판도 있다. 해외 유저들이 듣기에도 한국 음성 중에서 특히나 위화감을 심하게 느끼는 챔프인 모양이다. 마녀가 아니라 사랑에 빠진 하이틴 소녀의 목소리라고. [[http://www.youtube.com/watch?v=PNMt8GuKaxI|이런 것도 나와버렸다.]] 이러한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더빙에선 여전히 하이톤이지만 조금 더 차분한 억양으로 녹음되었다.[[https://youtu.be/4TjOG7V7RnE?t=116|#]] 한국어 더빙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리산드라가 스킬을 사용할 때 내는 기합 소리가 굉장히 우렁찬데다(…) ~~흐어어어어!! 끄아아아악!!~~ 대사도 원본에 비해 하이톤인 데다가 날카롭다보니 이 음성 자체가 리산드라를 상징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궁극기 사용 시 출력되는 '''"얼어붙어라!"'''는 억양마저 독특해[* 대략 '''얼→어붙→어↗라↘''' 로 들린다.] 한국 서버의 리산드라를 상징하는 대사가 되었다.[* 이에 해당하는 북미 서버의 대사는 "Freeze!"로 그저 강하게 호통치는 대사다.] 덕분에 미드 대표 청각 테러범으로 군림중. 2차 창작물에는 위에 언급된 것처럼 성우 장난과 헤드드레스 밑에 고양이 귀를 숨기고 있다는 [[기믹]]이 많고, 타 챔피언과 엮일시 애쉬나 트런들, 세주아니, 누누 등 프렐요드 출신 챔피언들과 주로 엮인다. 그밖에는 자이라와 마이너하게 엮이는 경우도 있다. 펜아트에서는 인게임에서처럼 푸른빛 피부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냥 창백한 피부로 묘사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타 애니이지만 애쉬랑 비슷한 경우와 함깨 [[글레이시아|이 녀석]]이랑 [[https://www.deviantart.com/deathofbarney/art/Lissandra-Glaceon-429835144|엮이기도 한다]]. [[이엠텍 NLB Spring 2013]]에서 LG-IM 2팀이 MVP BLUE를 상대로 리산드라 서포터를 꺼내들어 크게 흥하는 모습을 보이며 성공적인 리산드라 서포터를 보여주는가 싶었으나, 이 경기는 결국 전설이 되고 결판이 나지 않은 채로 재경기. 어쨌든 재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로그인 화면 시절 이상으로 불안정해진 서버 탓에 애꿎은 리산드라도 같은 이유로 욕을 먹었다. ~~얼어붙은 서버~~ 강력한 광역딜 CC기와 자신을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스킬, 뛰어난 이동기 등, [[도타 2]]의 [[퍽(도타 2)|퍽]]과 매우 흡사하다. 리산드라를 잘 다루는 선수로 [[이성혁|쿠잔]] 선수가 유명한데, 리산드라가 자주 쓰일 당시에도 잘 다뤘고[* 일명 SKT 잡아보겠다는 사건으로도 유명한데, 인터뷰에서 SKT 잡아보겠다고 하자 악질팬덤들이 쿠잔을 무시하고 비난했고, 막상 SKT전에서 진에어가 쿠잔의 하드캐리로 승리했을 때 사용한 챔피언이다.] 이후 잘 안 쓰일 때에도 조커 카드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미있는 건 아이디인 쿠잔을 [[원피스(만화)|원피스]]에서 따왔는데, 원본인 [[쿠잔]] 역시 [[얼음얼음 열매|얼음을 사용하는]] 능력자라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