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산드라 (문단 편집) === 단점 === * '''낮은 화력''' '''리산드라 최악의 단점.''' 리산드라는 강력한 유틸성을 가진 대신, 화력은 마법사 평균 이하이다. 이는 다분히 의도된 것으로, 온갖 유틸리티가 덕지덕지 달린 리산드라가 딜까지 강했다면 그냥 사기캐가 되기 때문. 기본 피해량이 처참한데 주문력 계수도 높다고 보기 힘들다. 리산드라의 주문력 계수 총합은 3.35나 되지만 딜링기로서 기대하기 힘든 패시브와 E를 빼면 2.25밖에 되지 않으며 궁극기를 제외하면 1.5까지 떨어져 탱커나 브루저는 커녕 물몸도 헤르메스만 뽑아와도 초중반엔 절대 뚫지 못한다. 또한 후술할 짧은 사거리 때문에 안정적인 화력 투사도 힘들어 딜링 기대치는 더더욱 떨어진다. * '''물몸임에도 매우 짧은 스킬 사거리''' '''리산드라가 절대 선픽카드가 될 수 없는 이유.''' 장점 탭에 꽤나 많은 장점들이 적혀있지만 사실상 사거리 하나에 발목이 잡혀버린다. 리산드라의 스킬 사거리를 각각 보자면 Q가 725[* 여기서 적을 적중시켜야 얼음 창이 비산되어 나가면서 사거리가 125더 늘어나서 850이 되지만, 반드시 이 725의 사거리 안에 적이 맞아주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적중당한 적을 느려지게 할 수 있는 슬로우의 이점 역시 첫 번째로 맨 처음 맞은 대상에게만 적용되니 중요한 상황에서는 반드시 이 725의 사거리 안에 적의 챔피언에게 Q를 맞춰야만 한다.], W가 '''450''', E가 1050, R이 550으로, 진입기이자 적이 눈 뜨고 맞아줄 리가 없는 스킬인 E를 제외하면 분명 원거리 메이지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적과 근접한 상태에서 싸우는 포지션을 가지게 된다. 여기에 리산드라는 태생이 마법사 챔피언이라서 몸이 약한 편이다보니 위급한 상황에서 궁극기를 자신에게 쓸지 적에게 쓸지 고민하는 찰나에 죽임을 당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며, 한타에서는 사정거리를 두고 있는 적의 딜러를 향한 공격을 위한 시도가 적진 한복판에서 점사당해 제일 먼저 녹아버리는 결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 '''극심한 초반 마나 부족과 떨어지는 라인 유지력, 그로 인한 허약한 라인전 능력''' 반반드라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게, 대부분의 미드 매치업에서 리산드라는 그냥 밀린다. 미니언을 관통해야만 늘어나는 Q 사거리로 인해 라인전 상대법도 명확하며, 맞더라도 딜이 미미해 감전이나 유성 등의 추가 데미지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 물론 판테온, 레넥톤 등 진입 후 준/즉발 CC콤보를 가하는 챔피언을 상대론 난세를 겪지만 근접 상대로는 나름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한 편이긴 하다.] 유지력도 전무한데, 라인전에서 깎인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 혹은 방어막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조차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라인전에서 딜교를 할 때 스킬콤보를 우겨넣고 셀프궁을 사용하여 상대에게는 스킬 4개를 맞추고 자신은 상대 스킬을 회피하는 일방적인 딜교를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리산드라는 궁극기 의존도가 매우 높으니, 라인 주도권이 꼭 필요한 경우 상황에 따라서만 사용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적의 강한 스킬이나 견제에 잘못 노출되어 맞았을 경우에는 반강제적으로 집을 가야 하는 경우조차도 수시로 생긴다. 또한 초반에는 마나 소모가 너무나도 심한 데다가 어느 챔피언이든 흔히 가지고 있는 라인전 중에 마나를 회복할 수 있는 능력조차도 존재하지 않아서 스킬을 신중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함부로 썼을 경우엔 리산드라는 바로 빈 깡통이 되어버릴 정도로 마나 문제를 겪는다. 다른 챔피언들에게 달려있는 중요한 패시브 스킬의 성능조차도,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리산드라의 패시브는 라인전을 할 때는 아예 없는 거나 다름없는 패시브이다.]] 리산드라가 대개 후픽 안티캐리로 나온다는 점에서 초반 라인전이 약하다는 것은 매우 거슬리는 문제점이다. * '''지속 교전이 아니면 활용성이 떨어지는 패시브''' 잠재력은 높지만 의도적으로 사용하기 매우 까다로운 패시브를 가지고있다. 라인전에서는 아예 없는거나 다름이 없는 수준이고 한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는 경우가 손에 꼽으며 그마저도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일이 대부분이다. 리산드라가 패시브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려면 적어도 적 하나는 혼자서 암살할수 있는 화력이 나와야 하는데 리산드라 자체 딜링이 워낙 낮은편이라 그런 상황 자체가 나오기도 힘들고, 리산드라가 단독 암살이 가능할정도로 잘큰 상황이라면 사실상 패시브 없이도 게임을 이기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 '''팀 의존도가 높으며 역 스노우볼링에 취약함''' [[블라디미르]] 등 사거리 짧은 메이지들이 공유하는 단점. 자체 화력이 낮고 광역딜링과 cc를 보유함에도 사거리가 짧은 물몸 메이지라는 한계때문에 게임이 기울기 시작하면 자체적으로 이를 뒤집을만한 방법이 별로 없다. 본인이 잘 크지 못했더라도 팀 기여도를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틸을 보유하긴 했으나 이는 결국 높은 팀 의존도라는 또다른 문제를 낳는다. 특히나 리산드라의 스킬 구성은 게임이 조금만 유리해져도 대처할만한 수단이 많은지라 공기가 되기 십상. 그나마 리산드라가 안티캐리로서 적극 기용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초반 라인전이 너무나도 힘들어진 탓에 리산드라가 본격적으로 힘을 써보기도 전에 게임이 이미 터져버리는 상황이 워낙 자주나오는지라 리산드라 고인화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 '''위의 단점들로 인한 극후반 유통기한''' 유통기한의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리산드라는 게임이 길어질수록 영향력이 적어지는 경우가 많다. 지속딜링이 빈약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이드 일대일은 포기해야 하며, 진입하면 빠져나올 스킬이 없어서 한타를 봐야 한다.[* 이는 상황마다 다르기는 하다. Q-E선마 빌드는 쿨감이 잘 갖추어져 있다면 한타 한 번에 E를 두 번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고, 시야플레이 혹은 점멸 진입으로 E를 탈출기로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 기본적으로 오리아나, 신드라 등 다른 메이지는 사이드가 강점이 강하지는 않아도 대치 상황에서의 포킹에 준하는 역할이 가능하지만, 사거리가 극히 짧은 리산드라가 할 수 있는 건 진입 후 궁 핑퐁 밖에는 없다는 점은 뼈아프다. 상대가 리산드라를 잘 의식할수록 이 단점은 와닿기 마련이다. 그나마 벡스, 조이 등 다른 AP 누커보다는 유통기한이 덜한 편이긴 하나 진입 자체의 리스크가 많이 커지는 후반은 리산드라에게 항상 부담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