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사리사 (문단 편집) === 첫 등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isa_Lisa_first_appearance.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리사리사/lisalisa_2.jpg|width=100%]]}}} || [[베네치아]]의 [[에어 서플레이나]] 섬에서 [[죠셉 죠스타]],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에게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법을 수행시키기 위한 스승으로 등장한다. 죠죠의 등장인물답게 첫 등장부터 곤돌라에서 가면을 쓴 뱃사공으로 위장한 채로 기다리고 있다가[* 정체를 생각해보면 이미 연락을 받고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노를 물에 떨어뜨리고 파문으로 그 위에 서는 기행을 선보였다. 그리고 노를 날려서 죠셉한테 죽빵을 먹이고 그 반동으로 물에 빠진 죠셉이 파문으로 수면 위에 서는 것을 보며 죠셉의 재능을 인정한다. 시저는 어느 정도 기본이 되어 있었지만 죠셉은 그렇지 않았던 터라 특히나 더 고생한다. 일단 첫 만남에서 바로 호흡 마스크를 채웠는데, 파문에 맞는 방식으로 호흡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숨 쉬는데 문제는 없지만 흐트러지면 산소 결핍으로 고통을 받게 되어 있다.[* 시저가 죠셉에게 팁을 주는 것을 보면 원래 수행을 시작할 때 쓰는 물건이다. 당연히 시저도 처음 수행할 때 써 봤을테고 호흡의 리듬을 가다듬으면 감기 마스크처럼 아무렇지도 않다고 놀리듯이 조언해준다.] 죠셉에게 널 구하기 위해 파문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기둥의 사내를 쓰러트릴 전사를 기르기 위해 가르치는 것이라 엄포를 놓자 죠셉은 아예 기가 죽어서 옆에서 놀리는 시저한테 자기는 여자는 안 때린다는 말로 넘어간다. 죠셉과 시저가 본격적인 파문 훈련에 들어가기 앞서 시련으로 지옥승주(hell climb pillar)를 오르게 시킨다. 수많은 수행자들이 도전했다가 죽어나간, 절대로 초반부터 시킬 레벨이 아닌 시험이라 시저도 경악하지만 시련을 통과하지 못하면 섬에 머무를 자격이 없다며 둘을 발로 차서 탑 밑바닥으로 떨어트린다.[* 웃긴 건 앞에서 저렇게 말해놓고 정작 시험이 시작하자 올라오지 못하면 그냥 못 올라오고 죽는 거란 식으로 말한다.] 그래도 기본은 되어있는 시저는 죠셉보다는 선방하지만 죠셉은 꼼수로 올라오려다가 걸려서 실패하고, 비굴하게 애원도 해보지만 돌아오는 건 '''도살장으로 끌려간 돼지를 바라보는 듯한 차가운 눈길'''이라 결국 이를 갈면서 아득바득 올라왔다. 죠셉은 마지막에 시저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아무튼 둘 다 통과하고, 교관 [[로긴즈 & 메시나]]를 소개시켜주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해 시저와 죠셉의 파문력을 크게 성장시켰다. 시저와 죠셉을 수련시킨 후에 에시디시가 적석을 빼돌려 우편으로 부치면서, 일행은 [[기둥 속 사내]]들을 쫓아 스위스 생모리츠로 향해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