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사(원신)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진(원신)|진]] 공식 만화에서도 같이 차를 마시는 모습이 나올 정도로 같이 붙어다니는 경우가 많다. 진은 무슨 일이 있으면 리사에게 물어볼 정도로 신뢰하고 있고, 리사는 진이 작중 내에서 손꼽히는 [[워커홀릭]]이라 쉬지도 못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할 정도로 챙겨주려 한다. * [[레이저(원신)|레이저]] 레이저에게 [[클레]]를 친구로 사귈 수 있게 해주고 신의 눈 사용법을 알려준 스승이다. 그래서 레이저는 리사의 말은 착실하게 듣는다고 한다. 참고로 레이저는 리사를 사부라고 부른다. [[잔 속에서 울리는 노래]] 이벤트에서도 자신의 부모님에 관한 얘기를 들어 방황하는 레이저에게 여러 조언을 아낌없이 건내주었고, 레이저 역시 리사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 [[바르카]] 레이저에 관한 일을 직접 편지로 보낼 정도로 리사를 신뢰하고 있다. 다만 리사는 레이저의 일은 그렇게 신경쓰면서 진에게는 와인 축제 일도 다 떠넘겼는데 위로 한마디도 못해주냐며 돌아오면 한 소리하겠다고 할 정도로 약간 못마땅해하고 있다. * [[클레]] 레이저에게 클레를 단짝친구로 붙여주었다. 다만 별개로 클레의 [[폭탄마|기질]]은 잘 알아서인지, 자신이 일하는 도서관이나 연구실 등에 자리를 잡을 생각을 못하도록 적절하게 간식 등을 사용해서 클레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있다. 일본어 더빙판의 클레가 리사를 '''[[아줌마]]'''라고 부르려다가 언니로 바꾸어 부르는 [[https://www.youtube.com/watch?v=20sE7KDKRh4|개그가 있는데]], 4.1버전의 이벤트 '도도코 쾅쾅 모험기' 한국어 더빙에서도 클레가 리사를 '''[[이모]]'''라고 부르려다가 [[https://www.youtube.com/shorts/ofh0JJY-GgI|황급히 언니로 바꿔 부르는 걸 볼 수 있다.]] 정황상 리사가 여러번 주의를 준 것으로 보인다. * [[사이노]] [[수메르 아카데미아]]의 대풍기관인 사이노와 동문이다. 리사 쪽이 선배로 사이노는 후배다. 리사가 몬드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을 당시 아카데미아의 이상한 점을 파악한 사이노가 리사의 결정을 존중해주었다고 한다. 이후 아카데미아와 교류는 없지만 은사를 통해 사이노의 활약을 전해듣고 있다고 한다. 윈드블룸 축제에서 재회하고 대화를 나누는데 사이노가 둘의 스승인 키루스의 재치있고 별난 면을 이어받았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하이개그도 키루스가 가르쳐주었던 모양. 사이노에게는 학자들이 고집스러워지는 면이 있어서 영향받지 않고 몬드에 자주와서 자유를 느끼길 바라며 선배로서 사이노를 기특하게 여기고 있다. 다만 리사 누나라고 불러보라니까 사이노가 단박에 사양해 리사가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웃는다.[* 한국어랑 영어판에서는 단순히 어릴 때랑 같다는 식으로만 서술되어있고, 중국어판과 일본어판에서는 '어릴 때처럼 말을 우물거린다'라고 표현한다.] * [[여행자(원신)|여행자]] 첫 만남부터 여행자를 대놓고 '''"귀염둥이"'''라 부르며 굉장히 귀여워한다. 전설 임무에서도 여행자를 귀염둥이라고 표하면서, 도서 대여 문제도 함께 해결하고, 같이 물건도 사고 식사도 하면서 서로 잘맞는 부분도 있으며, 사건 해결 후에 여행자에게 여행 가이드를 물려주었다. 이후 도도 대마왕 이야기에서도 술잔의 작은 꿈 이야기에서도 진과 함께 여행자와 마주하면서 리사 아니랄까봐 귀염둥이라고 호감을 내비쳤다. 장미가 다시 필 무렵에는 여행자로부터 수메르에 있었던 일들을 전부 듣자 믿기 어려워하면서도 여행자의 성장에 놀라며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도 기대한다. * [[레일라(원신)|레일라]] 직접 만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레일라는 수메르에서 뛰어난 천재였던 리사에 대해 들었다고 한다. 몬드에서 지내고 있다는 여행자의 말을 듣고 리사를 직접 만나서 배워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다만, 학파는 서로 다른데, 리사는 소론파 소속이였고, 레일라는 명론파 소속이다.] * [[콜레이]] 과거 엠버와 콜레이가 사건의 단서를 찾을 수 있게 도왔는데, 사이노를 몬드로 불러서 콜레이를 데려가게 한 장본인이 바로 리사다. 콜레이가 가져온 자료를 리사도 해독할 수 없어서 수메르 아카데미아에 서신을 보냈는데 덕분에 콜레이가 무사히 수메르로 갈 수 있었던 것. 이벤트 장미가 다시 필 무렵에서 콜레이와 오랫만에 재회했는데 친구를 많이 사귄 것 같다며 안심하고 몬드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 그 외에 같은 [[원신/설정/몬드#페보니우스 기사단|페보니우스 기사단]] 소속인 [[케이아]], [[유라(원신)|유라]], [[알베도(원신)|알베도]], [[설탕(원신)|설탕]], [[노엘(원신)|노엘]], [[미카(원신)|미카]]와는 동료 사이이다. 케이아의 초대 이벤트에서 선물을 받은 후 그가 여전히 사려깊다고 하는 걸 보면 리사가 케이아를 꽤 좋게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라의 경우, 수메르에 휴가 차 왔을 때 [[닐루]]의 공연을 보고 몬드에서도 같은 춤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유라를 설득할 계획을 세워놨다. 리사 왈, 단순한 구석이 있어서 무용수를 몬드로 초대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더 쉽다고... 미카의 경우 그의 형인 호프만을 케어해준다는 사실에 부러워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