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스(동인) (문단 편집) === 타컾, 상대고정 === 한편, 리버스와 비슷하게 타커플도 있다. BL 동인들 사이에서는 [[총수]]가 흥하여 '수'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다른 커플링(=타커플, 타컾)이 취향 밖이라는 것을 의미할 때 쓰이곤 한다. 즉 AxD 를 좋아하는 동인이 타커플을 보지 못한다고 하면 BxD나 AxC 등 둘 중 하나가 다른 캐릭터와 엮이는 경우가 취향 밖이라는 것을 뜻한다. 타커플에 대한 배척은 [[네토라레]]에 대한 배척과 비슷한 심리이며, 특히 공수 논쟁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히로인 쟁탈전]]과 같이 공식 매체에서 러브라인 경쟁이 묘사될 가능성이 높은 남X여 커플링에서 더더욱 민감한 문제가 된다. 이렇게 타커플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에는 상대고정이라는 말을 쓰는데, 말 그대로 커플링에서 서로 엮이는 캐릭터 구성이 고정되었다는 소리다. 이 역시도 좌우고정과 마찬가지로 줄여서 고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혼란이 생길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나는 좌우고정이란 의미로 단어를 썼는데 상대는 커플링 상대가 고정이고 공수는 리버시블인 경우라든가, 상대고정이란 의미로 썼는데 상대는 총수 포지션 고정이라 그 캐릭터가 수이기만 하면 타커플을 다 허용하는 등. 되도록이면 좌우고정, 상대고정이라고 무엇이 고정인지 확실하게 쓰는 것이 이런 혼란을 막을 수 있다. 커플링 동인이 워낙 수 중심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크다보니 간혹 수 캐릭터는 여러 공 캐릭터와 엮여도 되지만 공 캐릭터는 수랑만 엮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상대고정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상대고정은 커플링으로 엮인 캐릭터 '''둘 다''' 서로와만 엮이는 걸 보고 싶어하는 성향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AB, CB는 되는데 AD, CF는 안 되는 등 공에게만 엮이는 상대가 고정된다면 유형에 따라 총수(B른), 다공일수 등 다른 표현으로 부르는 것이 맞다. 특히 쌍방 상대고정이거나 공 캐릭터 중심으로 커플링 동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수 중심 팬덤에서 이런 경향에 대고 상대고정이란 표현을 쓰는 것을 바람기 단속이라고까지 부를 정도로 싫어하는 경우가 가끔 있으니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