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 (문단 편집) ===== 페이블2 ===== 도둑의 영웅. 마법의 영웅은 "뭐여? 도둑의 영웅? 히밤. 우린 그런 놈 필요없다구!"라고 거세게 항의했을 정도로 '영웅'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 해적선의 선장으로 '''단 한발의 총알로 목표를 침묵시키는''' 인물이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면 중세시대(?)의 '''권총''' 한발로 저 머~얼리 있는 목표 함선의 선장 머리를 날려버리기 때문.--미...미친...-- 사용하는 총은 세계에 7개 밖에 없는 물건으로 다른 사용자들은 '''리버에게 죽었다.''' 아무래도 자기만 써야 희귀하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뭔지..--참고로 주인공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처음 만나면 (선택에 따라서) 주인공이 돈을 빌려줘서 마을을 크게 성장시킨 이것저것에 도전하는 인물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데, 당장 볼 수 있냐니까 '좀 시간이 걸립니다'라고 말한 사람에게 "난 기다리는거 싫은데"라며 '''쏴 죽여버린다.''' --사이코패스냐?-- 주인공에게 기분나쁜 원판을 주며 어디어디가서 돌려주고 오라는 부탁을 하는데, 주인공이 그걸 잡으며 살짝 찔린다. 그리고 그 장소에 가자 희끄무레한 재판관 3명이 나타나며 '''리버 대신에 수명을 바칠 자가 누구인가? 너냐?'''고 한다. '''뭐?''' 다행(?)스럽게 재수없게도 한 여자가 그 곳에 소환되고 주인공이 들고 있는 원판을 강제로 떠넘겨서 여자가 대신 할머니가 되게 할 수 있다. 물론 반대도 가능하다. --젊어질 순 없다-- 그것만으로도 모자라서 돌아온 주인공을 루시안에게 팔아치울 생각을 한다. 다만 일이 좀 꼬여서 루시안에게 공격받고 주인공과 함께 해안으로 도망치고 거기서 영웅들이 힘을 합쳐 이상한 보석을 격파하고 의식을 진행하는 와중에 '''또 루시안에게 붙으려고 한다.''' 그러나 루시안은 "니도 필요하거든여?"해서 닥치고 힘뽑히는 기계신세. 음악 상자로 루시안의 힘을 봉인한 이후에 루시안이 지껄이는 걸 보고있으면 리버가 정신 차리고 대신 쏴 죽여버린다. 그리고 하는 소리가 "아, 자네가 죽이고 싶었나?". 정말 제대로 문제있는 녀석이다. 테레사에게 바란 소원은 마법의 영웅과 함께 사막지대로 가는 것. 이때 대화가 재밌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리버:"아, 사막! 그곳엔 가본 적이 없지. 작열하는 태양. 멋진 보물들! (이하생략)" 마법의 영웅:'''"아니...그런 건 없는데..."''' 소원대로 사막에 가고 등장종료. 리버의 집에 흩어져있는 일기를 보면 상당히 재밌는 게 많은데, 처음 다른 인간을 수명의 제물로 바쳤을 땐 죄책감과 공포때문에 제대로 자지도 못한 약한 양반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마을 전체'''를 제물로 그림자 법정을 소환한 인간이 있다는 사실을 적으면서 자기는 그런 약한 놈(...)이랑은 다르다고 한다. 그리고 그 양반 이름이 리버라고. '''어?''' 그리고 페이블2에선 마을 하나가 초토화된 채 나타나는데 알고보니 페이블1 주인공의 마을, 오크베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